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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테마#1 20세기 서양복식의 변천사
0. 1900년대 패션사조 - 코르셋부터의 해방, 20세기 패션의 전환점
1. 1910년대 패션사조 - 전쟁과 진보
2. 1920년대 패션사조 - 가르손느룩
3. 1930년대 패션사조 - 산업과 발명 문화창조의 시대
4. 1940년대 패션사조 - 실용주의 패션의 진원, 2차 세계대전
5. 1950년대 패션사조 - 로큰롤 패션
6. 1960년대 패션사조 - 2003 f/w에 나타난 60년대 패션
7. 1970년대 패션사조 - Punk
8. 1980년대 패션사조 - 세계 각국 문화의 표출과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등장
테마#2 패션사조 용어정리
Ⅰ. 아르누보, 아르데코, 모더니즘, 초현실주의
Ⅱ. 엑조틱, 에스닉, 오리엔탈, 젠
Ⅲ. 모즈룩, 히피룩, 펑크룩, 코스툼 플레이
Ⅳ. 팝아트, 미니멀리즘,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
테마#3 시대별 패션 사조 요약 정리
◎ 아르누보부터 보이쉬 스타일까지...
◎ 롱 앤드 슬림, 제임스 딘, 미니멀리즘, 유니섹스...
◎ 패션의 다원화, 디자이너의 다양화...
결론
테마#1 20세기 서양복식의 변천사
0. 1900년대 패션사조 - 코르셋부터의 해방, 20세기 패션의 전환점
1. 1910년대 패션사조 - 전쟁과 진보
2. 1920년대 패션사조 - 가르손느룩
3. 1930년대 패션사조 - 산업과 발명 문화창조의 시대
4. 1940년대 패션사조 - 실용주의 패션의 진원, 2차 세계대전
5. 1950년대 패션사조 - 로큰롤 패션
6. 1960년대 패션사조 - 2003 f/w에 나타난 60년대 패션
7. 1970년대 패션사조 - Punk
8. 1980년대 패션사조 - 세계 각국 문화의 표출과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등장
테마#2 패션사조 용어정리
Ⅰ. 아르누보, 아르데코, 모더니즘, 초현실주의
Ⅱ. 엑조틱, 에스닉, 오리엔탈, 젠
Ⅲ. 모즈룩, 히피룩, 펑크룩, 코스툼 플레이
Ⅳ. 팝아트, 미니멀리즘,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
테마#3 시대별 패션 사조 요약 정리
◎ 아르누보부터 보이쉬 스타일까지...
◎ 롱 앤드 슬림, 제임스 딘, 미니멀리즘, 유니섹스...
◎ 패션의 다원화, 디자이너의 다양화...
결론
본문내용
계적이고 기하학적 형태의 전환이 서서히 일어나 새로운 아르데코(Art-Deco)의 영향권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아르데코 양식은 모더니즘으로 대표되며 단순성 추구와 직선적이고 구조적인 특징은 대상의 형태를 단순한 기하학적인 환원시키는 큐비즘(Cubism : 입체파 - 피카소, 브라크), 현실의 대상을 재현시키는데 써온 조형 요소들, 즉 점, 선, 면, 색, 형으로만 표현한 칸딘스키로 대표되는 추상주의(Abstract), 일체의 대상을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환원하고 모든 대칭은 배제하면서 색채는 삼원색과 무채색을 사용한 기하학적인 구성으로서 주관적인 관계를 초월한 몬드리안으로 대표되는 신조형주의(Neo-Modernism)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색채에 있어서는 흑색, 원색에서 아르데코 양식의 특징이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색채의 특성 중 흑색의 미가 정착된 배경에는 흑인 예술의 도입( 예 : 피카소의 \'무희\', 1907)과 장식의 절제속에서 절제된 부분을 강조하는 정확한 흑색을 도입라게 된 기능주의의 영향을 들 수 있다. 원색은 이미 야수파 화가들(마티스, 뒤피)에 의하여 색채 혁명으로서 새로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자연 그대로 재현에서 탈피하여 주관적이고 자유로운 색의 사용을 통해 색채 자체의 강도에 의한 표현을 강조하고자 시도하였다.
3. 패션 경향
이 시기의 패션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는 1900년대 초반 상류층에 널리 퍼져있었던 아르누보의의 S-실루엣이 사라지고 아르데코의 영향으로 low waist의 직선형의 실루엣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여성스러움 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즉, 벨 에포크 시기의 코르셋, 비치는 직물, 레이스, 바닥까지 오는 길이의 가운과 거대한 모자로 과도한 장식을 여성복은 1912년에 이르러서는 여성의 사회진출로 기능주의적 성향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패션계는 침체되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여성복의 본격적인 현대화가 이루어져 치마 길이는 짧아지고 실질적이면서 기능적으로 변하였다.
1910년경 Poiret는 이러한 직선형 실루엣의 시도로써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hobble skirt를 등장시켜 현대 복식의 막을 열었다. 후에 이 호블 스커트는 보행을 위해 슬릿을 넣어 발목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스타킹과 구두가 중요한 유행 품목이 되었다. 1914년 전쟁의 시작으로 경제성과 단순성이 의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1917년에는 돌먼 슬리브에 칼라와 소매끝을 털로 장식한, 몸통과 허리가 둥글고 위·아래가 날씬한 통(barrel)형 스타일의 코트가 유행하였다. 반면 1918년에 샤넬은 슈미즈 프록(chemise frock)을 그 당시 사용하지 않던 소재인 저지(jersey)로 처음 만들어 발표하였다. 직물과 재질, 색상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 왔는데 검정색, 갈색, 회색 계열의 레이노, 셀로판과 같은 인조 섬유와 혼방직물이 사용되었다.
남성복식은 빅토리아 시대의 규범의 약화와 스포츠의 영향으로 격식이 완화되어 패드를 넣은 각진 어깨와 위는 풍성하고 바짓부리는 점차 자연스러운 형으로 변화되었다. 자연스러운 어깨형의 신사복은 허리가 들어가고 허리선이 약간 높은 재킷과 커프스가 있는 좁은 바지를 발목뼈 위로 짧게 입어 양말과 구두가 들어났다. 이러한 스타일은 1900년대 코르셋을 입어 부자연스러운 S-실루엣에서 푸아레의 허리선이 올라간 날씬한 스타일로 변화된 여성복과 매우 닮은 점을 알수 있다.
모자는 중절모자(fedora), 밀짚 파나마 모자를 많이 썼고 베일도 유행하였으며, 털로 된 토시와 가죽이나 헝겊으로 된 핸드백, 흰 장갑이 액서서리로 유행하였다. 신발은 단추나 끈으로 채우는 목이 긴 부츠와 앞이 뾰족한 굽이 높은 구두(탱고 슈즈)가 유행하였다.
전쟁전
목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게 할것인가가 패션의 중점. 데이 웨어는 칼라가 없는 농부들의 블라우스와 닮았다고해서 \'그레첸(Gretchen)\'이라 불리는 깊게 파인 목둘레선이 유행, 진주 알맹이를 크기에 따라 일렬로 배치한 목걸이를 걸어 장식.
디너가운은 \'메디치\' 칼라로 화려하게 장식 ; 철사 심을 넣은 화려한 깃을 머리 뒤쪽에서 어깨위로 부채꼴로 펼쳐 세운 것. 아름다운 천이나 담비, 바다표범과 같은 납작한 모피로 만든 길다란 스톨에 꼬리나 술을 달아 장식하여 어깨에 두르는 것이 유행.
남성복의 경우, 일하러 갈 때는 줄무늬 바지, 모닝 코트, 톱 햇. 격식을 차린 행사에 참가할 때는 모닝코트 대신 프록 코트. 경마장 갈 때는 허리가 약간 들어가고 길이는 장단지 중간 쯤 내려오는 코트. 전원에서는 트위드 재킷과 플러스 포즈(plus fours ; 스프츠, 특히 골프용의 헐렁하고 짧은 니커스 바지). 강에서 보트를 저을 때는 줄무늬 블레이저(blazer ; 테일러 칼라와 패치포켓이 있는 스포츠 재킷)와 하얀 플란넬 바지, 캡 또는 밀짚 수병 모자. 야회복으로는 테일 코트, 빳빳하게 풀 먹인 셔츠, 하얀 조끼, 하얀장갑을 착용하였다.
전쟁중
부츠에 닿을까 말까한 짧은 스커트, 실크 스타킹( 검은 색, 장식 없음), 탱고 슈즈, 인조 보석 버클이나 강철로 재단해서 만든 버클이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 승마 할 때는 스커트 대신 브리치즈 스타일의 승마복 입은 여성들이 눈에 띔.
코르셋을 착용하기는 하지만 바짝 졸라맨 의상에 대한 요구 감소.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가 이상형이 되어 가면서 관능적인 곡선에 대한 관심이 사라짐. 잡아당겨서 입는 편안하면서도 신축성이 있는 거들과 따로 분리된 브래지어.
전쟁후
패션 경향에서 방향을 잃은 혼란기.,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임,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스커트(곧게 뻗어내린 스커트에 작은 프릴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둥글게 부풀어진 모양의 론 플론 플론 스커트 등장). 허리는 대개 앞쪽이 약간 높아짐. 화려한 광채를 발하는 보석과 구슬을 꿰어 만든 펜던트 목걸이. 다이아몬드 역시 머리에 얹은 관과 목걸이, 팔지,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에 이용
4. 대표적인 디자이너
폴 푸아레(Paul Poiret,1879∼1944 ,프랑스 출생)
자크 두세(Jacque Doucet)와 워스의
색채에 있어서는 흑색, 원색에서 아르데코 양식의 특징이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색채의 특성 중 흑색의 미가 정착된 배경에는 흑인 예술의 도입( 예 : 피카소의 \'무희\', 1907)과 장식의 절제속에서 절제된 부분을 강조하는 정확한 흑색을 도입라게 된 기능주의의 영향을 들 수 있다. 원색은 이미 야수파 화가들(마티스, 뒤피)에 의하여 색채 혁명으로서 새로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자연 그대로 재현에서 탈피하여 주관적이고 자유로운 색의 사용을 통해 색채 자체의 강도에 의한 표현을 강조하고자 시도하였다.
3. 패션 경향
이 시기의 패션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는 1900년대 초반 상류층에 널리 퍼져있었던 아르누보의의 S-실루엣이 사라지고 아르데코의 영향으로 low waist의 직선형의 실루엣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여성스러움 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즉, 벨 에포크 시기의 코르셋, 비치는 직물, 레이스, 바닥까지 오는 길이의 가운과 거대한 모자로 과도한 장식을 여성복은 1912년에 이르러서는 여성의 사회진출로 기능주의적 성향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패션계는 침체되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여성복의 본격적인 현대화가 이루어져 치마 길이는 짧아지고 실질적이면서 기능적으로 변하였다.
1910년경 Poiret는 이러한 직선형 실루엣의 시도로써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hobble skirt를 등장시켜 현대 복식의 막을 열었다. 후에 이 호블 스커트는 보행을 위해 슬릿을 넣어 발목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스타킹과 구두가 중요한 유행 품목이 되었다. 1914년 전쟁의 시작으로 경제성과 단순성이 의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1917년에는 돌먼 슬리브에 칼라와 소매끝을 털로 장식한, 몸통과 허리가 둥글고 위·아래가 날씬한 통(barrel)형 스타일의 코트가 유행하였다. 반면 1918년에 샤넬은 슈미즈 프록(chemise frock)을 그 당시 사용하지 않던 소재인 저지(jersey)로 처음 만들어 발표하였다. 직물과 재질, 색상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 왔는데 검정색, 갈색, 회색 계열의 레이노, 셀로판과 같은 인조 섬유와 혼방직물이 사용되었다.
남성복식은 빅토리아 시대의 규범의 약화와 스포츠의 영향으로 격식이 완화되어 패드를 넣은 각진 어깨와 위는 풍성하고 바짓부리는 점차 자연스러운 형으로 변화되었다. 자연스러운 어깨형의 신사복은 허리가 들어가고 허리선이 약간 높은 재킷과 커프스가 있는 좁은 바지를 발목뼈 위로 짧게 입어 양말과 구두가 들어났다. 이러한 스타일은 1900년대 코르셋을 입어 부자연스러운 S-실루엣에서 푸아레의 허리선이 올라간 날씬한 스타일로 변화된 여성복과 매우 닮은 점을 알수 있다.
모자는 중절모자(fedora), 밀짚 파나마 모자를 많이 썼고 베일도 유행하였으며, 털로 된 토시와 가죽이나 헝겊으로 된 핸드백, 흰 장갑이 액서서리로 유행하였다. 신발은 단추나 끈으로 채우는 목이 긴 부츠와 앞이 뾰족한 굽이 높은 구두(탱고 슈즈)가 유행하였다.
전쟁전
목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게 할것인가가 패션의 중점. 데이 웨어는 칼라가 없는 농부들의 블라우스와 닮았다고해서 \'그레첸(Gretchen)\'이라 불리는 깊게 파인 목둘레선이 유행, 진주 알맹이를 크기에 따라 일렬로 배치한 목걸이를 걸어 장식.
디너가운은 \'메디치\' 칼라로 화려하게 장식 ; 철사 심을 넣은 화려한 깃을 머리 뒤쪽에서 어깨위로 부채꼴로 펼쳐 세운 것. 아름다운 천이나 담비, 바다표범과 같은 납작한 모피로 만든 길다란 스톨에 꼬리나 술을 달아 장식하여 어깨에 두르는 것이 유행.
남성복의 경우, 일하러 갈 때는 줄무늬 바지, 모닝 코트, 톱 햇. 격식을 차린 행사에 참가할 때는 모닝코트 대신 프록 코트. 경마장 갈 때는 허리가 약간 들어가고 길이는 장단지 중간 쯤 내려오는 코트. 전원에서는 트위드 재킷과 플러스 포즈(plus fours ; 스프츠, 특히 골프용의 헐렁하고 짧은 니커스 바지). 강에서 보트를 저을 때는 줄무늬 블레이저(blazer ; 테일러 칼라와 패치포켓이 있는 스포츠 재킷)와 하얀 플란넬 바지, 캡 또는 밀짚 수병 모자. 야회복으로는 테일 코트, 빳빳하게 풀 먹인 셔츠, 하얀 조끼, 하얀장갑을 착용하였다.
전쟁중
부츠에 닿을까 말까한 짧은 스커트, 실크 스타킹( 검은 색, 장식 없음), 탱고 슈즈, 인조 보석 버클이나 강철로 재단해서 만든 버클이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 승마 할 때는 스커트 대신 브리치즈 스타일의 승마복 입은 여성들이 눈에 띔.
코르셋을 착용하기는 하지만 바짝 졸라맨 의상에 대한 요구 감소.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가 이상형이 되어 가면서 관능적인 곡선에 대한 관심이 사라짐. 잡아당겨서 입는 편안하면서도 신축성이 있는 거들과 따로 분리된 브래지어.
전쟁후
패션 경향에서 방향을 잃은 혼란기.,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임,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스커트(곧게 뻗어내린 스커트에 작은 프릴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둥글게 부풀어진 모양의 론 플론 플론 스커트 등장). 허리는 대개 앞쪽이 약간 높아짐. 화려한 광채를 발하는 보석과 구슬을 꿰어 만든 펜던트 목걸이. 다이아몬드 역시 머리에 얹은 관과 목걸이, 팔지,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에 이용
4. 대표적인 디자이너
폴 푸아레(Paul Poiret,1879∼1944 ,프랑스 출생)
자크 두세(Jacque Doucet)와 워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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