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전통명절인 한국의 설과 중국의 춘절
Ⅲ. 한국과 중국의 결혼 문화
Ⅳ. 한국과 중국의 식 생활 비교
Ⅴ. 결론
Ⅱ. 전통명절인 한국의 설과 중국의 춘절
Ⅲ. 한국과 중국의 결혼 문화
Ⅳ. 한국과 중국의 식 생활 비교
Ⅴ. 결론
본문내용
교 고찰」 2004년 2월p2
◎ 차이점
1. 한국과 중국의 식사방식에 차이가 있다.
한국의 식당에서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반찬을 가져다 주지만 중국의 식당에서는 요리가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국의 식사 방식에 있어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놓고 먹는 공간전개형 이규태 『우리의 음식이야기』(기린원1991년)p18
작가 이규태는 이 책에서 공간전개형의 개념을 제출한다. “외국의 식사구성에 비해 한국의 밥상은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서 내오는 공간전개형이란 점에서 한국 식사문화의 특색을 가려 볼 수 있는것이다” 라고 하였다.
식사법은 중국에서의 음식을 한 두 가지씩 차례로 먹는 시간전개형 식사법에 있어 차이가 있다충남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일문학전공 하청 「한.중.일 문화비교 고찰」 2004년 2월p29
.
2. 한국과 중국의 식습관에 차이가 있다.
한국식 비빔밥은 위에서 아래까지 철저하게 석는데 그 결과 요리의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철저하게 섞는것에 의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속담에 “비빔밥을 먹을 때 촌수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커다란 양푼 하나에다 잔⒟ 비빔밥을 각자의 숟가락을 함께 넣어 먹는 데서 한국은 정과 동질 의식을 느낀다. 비빔밥뿐 만 아니라 팥빙수도 석어서 먹는다. 이렇게 한국인은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섞어서 새로 생긴 독특한 자극적인 ‘통합의 맛’을 좋아 한다.
한국 문화는 접촉의 문화이다. 한국사회에서는 연이 중요하기에 그 연을 강화시키고 도 그 연을 확인하고 살지 않을수 없으며, 그 강화나 확인수단이 바로 한잔 술에 입을 같이 대어 마시고 한 솥밥을 같이 먹는 공식 문화로 나타난 것이다.이규태 『우리의 음식이야기』(기린원1991년)p93
중국인이 식사할 때는 둥근 식탁하나에 모여 큰 접시에 나온 뜨거운 음식을 먹는 방식이다. 뜨거운 요리가 하나씩 나오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이야기를 하면서 요리를 한 종류씩 맛본다. 중국인들은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를 중요시하고 시끄러움을 좋아한다. 특히 멀리 손님이 오면 그런 분위기와 함께 대접한다. 또한 대접하는 주인은 필요할 만큼이 아니라 접시를 다 올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해야 성의를 표시 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일문학전공 하청 「한.중.일 문화비교 고찰」 2004년 2월 p31
이 속에서 명분을 중시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사상을 찾아볼수 있다.
3. 한국과 중국의 수저에는 차이점이 있다.
한국과 중국은 같은 수저문화권 일지라도 차이가 있다.
한국의 수저는 금속으로 만들지만 중국의 숟가락은 보트모양의 사기이고 젓가락은 대부분 대나무로 만든다. 그리고 수저를 쓰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반찬을 먹을 때만 젓가락을 쓰고 밥이나 국을 먹을 때 주로 숟가락을 사용하지만, 중국은 밥을 먹을때는 젓가락을 사용하고 뜨거운 국을 먹을 때만 숟가락을 사용한다. 허세욱 『허세욱 교수의 중국인. 중국문화 에세이』 p353
◎ 차이점
1. 한국과 중국의 식사방식에 차이가 있다.
한국의 식당에서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반찬을 가져다 주지만 중국의 식당에서는 요리가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국의 식사 방식에 있어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놓고 먹는 공간전개형 이규태 『우리의 음식이야기』(기린원1991년)p18
작가 이규태는 이 책에서 공간전개형의 개념을 제출한다. “외국의 식사구성에 비해 한국의 밥상은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서 내오는 공간전개형이란 점에서 한국 식사문화의 특색을 가려 볼 수 있는것이다” 라고 하였다.
식사법은 중국에서의 음식을 한 두 가지씩 차례로 먹는 시간전개형 식사법에 있어 차이가 있다충남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일문학전공 하청 「한.중.일 문화비교 고찰」 2004년 2월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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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과 중국의 식습관에 차이가 있다.
한국식 비빔밥은 위에서 아래까지 철저하게 석는데 그 결과 요리의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철저하게 섞는것에 의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속담에 “비빔밥을 먹을 때 촌수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커다란 양푼 하나에다 잔⒟ 비빔밥을 각자의 숟가락을 함께 넣어 먹는 데서 한국은 정과 동질 의식을 느낀다. 비빔밥뿐 만 아니라 팥빙수도 석어서 먹는다. 이렇게 한국인은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섞어서 새로 생긴 독특한 자극적인 ‘통합의 맛’을 좋아 한다.
한국 문화는 접촉의 문화이다. 한국사회에서는 연이 중요하기에 그 연을 강화시키고 도 그 연을 확인하고 살지 않을수 없으며, 그 강화나 확인수단이 바로 한잔 술에 입을 같이 대어 마시고 한 솥밥을 같이 먹는 공식 문화로 나타난 것이다.이규태 『우리의 음식이야기』(기린원1991년)p93
중국인이 식사할 때는 둥근 식탁하나에 모여 큰 접시에 나온 뜨거운 음식을 먹는 방식이다. 뜨거운 요리가 하나씩 나오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이야기를 하면서 요리를 한 종류씩 맛본다. 중국인들은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를 중요시하고 시끄러움을 좋아한다. 특히 멀리 손님이 오면 그런 분위기와 함께 대접한다. 또한 대접하는 주인은 필요할 만큼이 아니라 접시를 다 올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해야 성의를 표시 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일문학전공 하청 「한.중.일 문화비교 고찰」 2004년 2월 p31
이 속에서 명분을 중시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사상을 찾아볼수 있다.
3. 한국과 중국의 수저에는 차이점이 있다.
한국과 중국은 같은 수저문화권 일지라도 차이가 있다.
한국의 수저는 금속으로 만들지만 중국의 숟가락은 보트모양의 사기이고 젓가락은 대부분 대나무로 만든다. 그리고 수저를 쓰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반찬을 먹을 때만 젓가락을 쓰고 밥이나 국을 먹을 때 주로 숟가락을 사용하지만, 중국은 밥을 먹을때는 젓가락을 사용하고 뜨거운 국을 먹을 때만 숟가락을 사용한다. 허세욱 『허세욱 교수의 중국인. 중국문화 에세이』 p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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