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바벨의 도서관, 카스테라, 실내극, 알렙을 읽고 난뒤

소개글

오구, 바벨의 도서관, 카스테라, 실내극, 알렙을 읽고 난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오구를 읽고..

2.바벨의 도서관을 읽고..

3.카스테라를 읽고..

4.실내극 읽고..

5.알렙을 읽고..

6.소설을 읽으면서..

본문내용

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판단력을 높여야 하겠다.
압렙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갑자기 떠 올랐다.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을 읽어본지도 어느 덧 5년이 지난거 같다.. 이 세월이 지나고 다시 소설책을 꺼내 들었을 때... 나의 머리는 이 소설을 어떻게 무엇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버스 안에서 읽었던 수많은 신문들.. 그리고 경제학서적들은 문학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파괴하고 있었고, 그 로 인해 생각을 할 줄 모르고 항상 받아들이기만 하는 그런 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실 나는 오구라는 작품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이 아무것도 없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이들 뿐이다. 이 작품을 읽고 남들은 무엇을 느끼는지 어떤것이 희학적이며 어느것이 해체의 의미를 나타내는 건지.. 아직 잘 알지 못한다. 인터넷에 쏜아져 나오는 오구라는 작품평이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참으로 느끼는 것이 많았다.. 물론 이 작품을 보고 이 내용이나 줄거리.. 그리고 이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를 안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나에게 준 가장 소중한 것은 다시 생각하는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 작품으로 내 머리 속에 영원히 기록 될 것이다.
영화를 모든 소설을 읽든 그저 재미를 찾게 되고, 한번 보면 눈요기로 끝나는 이런 생활은 끝내고, 이제 이 것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이며, 이것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골돌히 생각도 해보아야 하겠다.
수업시간에 했던 살인의 추억.. 이 영화를 보면서 그냥 배우들의 연기.. 저 형사는 좀 무식하고 웃기게 수사 하는데.. 이 형사는 매우 과학적이게 수사를 하는 구나.. 그래 저 형사보다는 이 형사가 좀 더 괜찮아 보이네.. 나의 생각은 여기 까지였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건 아주 여러 가지였다. 이분법적인 관계, 이 이분법들이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가??
아주 단순히 재미로 넘긴 것 을 이렇게 해석하고 영화의 감독 또한 이 메시지를 전달 했다하니.. 참 나는 어리석은 인간인거 같다.
나의 무지에 대한 반성문 같은 형식이 되었지만.. . 이 소설을 읽고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므로서 한층 더 내 사고와 생각은 깊어 졌다. 비록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문학이란 정해진 답이 없는 세계가 아닌가??

키워드

오구,   알렙,   바벨의 도서관,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