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동과서 비디오 요약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EBS 다큐프라임 동과서 비디오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하게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다.
인간의 몸에도 자연의 이치가 들어있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 인간을 소우주라고 부른다. 인간이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면 건강하고, 어기면 질병이 생긴다. (천인상응, 天人相應: 자연과 사람이 서로 응함).유교의 모든 가르침은 인간이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게 가르치는 것.
서양은 자연의 이치보다는 인간의 정신이 우위에 있다고 믿었다. 세계 존재 전체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건축가는 이러한 자연이라는 원형덩어리를 최대한 경제적이고 합목적적으로 그의 정신에서 우러나온 원형상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이름값을 한다고 괴테는 말했다.
서양은 논쟁을 많이 할수록 진리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아리스토텔레스\"진리는 토론의 정수다.\" 진리는 책이나 머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간의 토론 속에 있다. 대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서양의 관점에서는 나머지 관찰자의 관찰과 비교하고 검증하는 것이 필수다. 따라서 웅변과 수사학이 발달.
반대로 동양은 말이 많은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경향. 빈수레가 요란하다. 입은 불행의 원천이다. 진짜 많이 아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경향. 동양은 서양과 달리 언어에 대해 부정적. 뜻을 전달하는 수단이지 언어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 장자는 득의망언(得意忘言. 뜻을 얻었으면 언어는 잊으라.) 공자도 언불진의(言不盡意. 언어로는 그 뜻을 다 전할 수 없음.)라 말함.
언어와 사고작용.
서양인은 말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을 쉽게 생각. 말과 생각은 같은 것이라 여김. 생각하고 있다면 말할 수 있어야. 조용할 때보다 과제를 좀 더 풀음.
동양은 조용히 풀게 했을 때 잘 풀었으나 생각을 일일이 말하면서 풀면 못 함. 말하는 것이 과제를 푸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됨. 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문화에서 말과 사고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서양은 사고와 언어가 동시에 일어남.
동일성의 원리(서양 논리학) A는 항상 A이다.
변화의 원리(동양 주역)
금강산은 계절에 따라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불린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오두막집 문에 두께를 표시하는 선이 반대로 그려져 있다.
동양화가는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마음 속에 담고 돌아와 떠올리며 방안에서 그린다.
중국 소동파는 \"대나무를 그리기 위해서는 먼저 대나무를 마음 속에 넣어야 한다. 흉중성죽. 마음속에 대나무를 완성한다.\" 구슬과 같은 상태가 되면 마음 속에 넣을 수 있으며, 대상과 내가 하나가 된 물아일체의 상태, 이 때는 전후좌우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구슬은 더 깨끗할 수록 대상을 더 잘 비출 수 있다. 따라서 동양은 마음을 닦는다, 마음을 비운다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마음을 비울 수록 대상과 일체가 더 잘되는 것이며, 동양에서의 탐구는 다른 사람과의 토론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을 닦는 수행을 통해서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마음을 물처럼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3.1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11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