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전자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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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기는 트랜지스터의 2SC1815 등과 거의 같다.
출력은 +5V의 전압에서 전류는 100mA를 얻을 수 있다. 입력전압의
최대값은 +35V이다(메이커에 따라 다소 다를지도 모르지만).
사진의 우측에 있는 IC는 7805라는 것으로, 출력은 +5V의 전압에서
전류는 500mA∼1A를 얻을 수 있다(방열기의 부착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입력전압의 최대값은 +35V 정도이다.
출력전압의 종류는 5V, 6V, 7V, 8V, 9V, 10V, 12V, 15V, 18V, 20V, 24V 등이 있다.
3단자 레귤레이터의 리드
메이커에 따라 리드선의 배치가 다르므로 모를 때는 매뉴얼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78L05의 경우
품명이 인쇄되어 있는 평평한 면을 바로 보았을 때,
오른쪽 리드가 입력
중앙의 리드가 어스(접지)
왼족의 리드가 출력
7805의 경우
품명이 인쇄되어 있는 면을 바라 보았을 때,
오른쪽 리드가 출력
중앙의 리드가 어스(접지)
왼쪽의 리드가 입력 이며, 78L05과는 반대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계전기(Relay)
계전기의 개요
계전기(릴레이)란 코일에 전류를 흘리면 자석이 되는 성질을 이용하고 있다.
코일이 전자석으로 되었을 때 철판을 끌어 당겨, 그 철판에 붙어 있는 스위치부의 접점을 닫거나 열기도 한다.
릴레이가 좋은 점은 전기적으로 독립된 회로를 연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5V와 같은 저전압계로 구성된 회로의 동작에 의해 AC 100V계의 회로를 ON/OFF시키든가, 대전류의 회로를 ON/OFF시킬 수 있다.
릴레이는 기계적으로 접점을 닫거나 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속 동작은 할 수 없다.
(특수 용도로 고주파 릴레이라는 것도 있어 고속 동작이 가능한 릴레이도 있다)
릴레이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코일에 가하는 전압(구동전압), 접점용량 등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계전기의 외관과 사용법
사진의 좌측에 있는 것은 코일의 구동전압이 DC 12V의 소형 릴레이로, 접점은 전기적으로 독립된 것이 2개 있다. 접점의 내압[접점이 열려 있을 때에 인가할 수 있는 전압으로, 이 이상 인가하면 스파크(spark:불꽃)가 발생하거나 접점이 눌어붙고 만다]과 접점의 허용전류는 알 수 없지만, 수백 mA는 흘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측의 사진에 있는 것은 좀더 큰 전력을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
구동전압은 DC 12V이고, 접점은 교류의 경우 AC 240V, 전류는 5A까지 제어할 수 있다. 직류의 경우는 DC 28V, 5A까지이며, 접점은 2개 있다.
이 타입은 프린트 기판에는 탑재할 수 없다.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소켓을 이용하여, 케이스 등에 비스로 고정한다.
크기는 폭 22mm, 높이 35mm, 길이 20mm이다.
사진의 우측에 있는 것은 AC 220/110V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구동전압이 DC 3V로 매우 낮지만, 접점의 내압은 교류의 경우 AC 125V, 전류 허용값은 1A, 직류의 경우에는 DC 30V, 2A로 되어 있다. 접점은 하나이다.
프린트 기판(Printed Circuit Board)
프린트 기판의 개요
전자회로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부품을 탑재하여 배선할 필요가 있다.프린트 기판(Printed Circuit Board: PCB)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손수 제작하는 전자회로의 경우는 프린트 기판을 그 때마다 만드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과 같은 유니버설 기판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니버설 기판은 절연판(유리 에폭시, 종이 에폭시, 베이클라이트 등)에 0.1인치(2.54mm) 간격으로 약 1mm 정도의 구멍이 사방에 뚫려 있다. 기판의 뒷편에는 구멍을 중심으로 2mm 정도의 동박(랜드)이 프린트되어 있다.
사용법은 표면측에 부품을 탑재하고, 부품의 리드를 구멍을 통해 이면측(납땜하는 쪽)으로 내어, 이면측에서 배선을 하는 것이다.
구멍의 간격이 0.1인치이므로, DIP 타입의 IC를 그대로 실을 수 있다(IC를 탑재하기 위해 0.1인치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사진에 보인 것은 유리 에폭시를 사용한 것으로, 녹색을 띠고 있다. 종이 에폭시는 베이지색, 베이클라이트는 묽은 갈색을 띠고 있다.
구멍의 수에 따라 몇 가지 크기가 있으며, 사진의 좌측부터 차례로 55×40홀(기판치수:160×115mm), 30×25홀(기판치수:95×72mm), 25×15
프린트 기판(유니버설 기판)의 외관과 사용법
사진의 우측 위에 있는 것은 프린트 기판의 이면(납땜면)을 나타낸 것이다. 사진에 보인 것은 동박에 납이 입혀져 있어 은색을 띠고 있으며, 부품이 쉽게 납땜되도록 하고 있다. 납이 입혀져 있지 않은 동박 그대로 드러낸 것도 있다.
선재(線材: Wire)
선재의 개요
선재(線材)는 회로 부품끼리, 또는 장치끼리 전기적으로 접속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선재가 있지만, 여기서는 전자회로를 조립할 때에 사용하는 것을 소개한다.
선재는 크게 나누어 단선(單線)과 트위스트선으로 나누어진다. 사용법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선은 프린트 기판상에서 부품을 접속할 때(유니버설 기판에서 회로 부품을 연결할 때라든가, 점퍼선 등) 사용하고 있다.
트위스트선은 마음대로 굽힐 수 있기 때문에 기판상에서 자유로이 배선할 때나, 완성된 회로와 다른 장치를 접속할 때에 사용하고 있다(이와 같은 곳에 단선을 사용하면 꺾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
프린트 기판의 배선에 사용하는 단선은 선 직경이 0.32mm의 주석 도금선이 편리하다. 굵으면 단선간에 서로 접촉하여 쇼트되기 쉽고, 너무 가늘면 굽어지기 쉬우므로 형태를 유지하기가 어렵고 작업이 곤란하다.
선재의 모양과 사용법
회로 기판내에서 트위스트선을 사용하여 멀리 떨어진 부품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피복된 트위스트선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피복의 색도 몇 종류 준비해 두는 편이 편리하다. 같은 색으로 여러 선을 사용하면 어느 것이 어떤 선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위의 사진은 여러 색으로 피복된 트위스트선의 일례이다. 0.12/7심 PVC라고 하는 것이다. 0.12mm 굵기의 주석 도금선 7선을 서로 꼰 것이다(가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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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10.03.14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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