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노인병의 개념과 범주
2. 노인 환자의 특성
3. 노인 환자의 진단과 치료
2. 노인 환자의 특성
3. 노인 환자의 진단과 치료
본문내용
병은 낫고, 어떤 병은 만성화되어 현재까지 계속 되기도 한다. 혹시 완전 치유가 되었다고 청장년기에 판정을 받았던 병이라도 노인이 되어 기능장애로 다시 나타나는 수도 있다. 결국 질병에 새로이 이환 되지 않아도 노인에선 두 개 이상의 질병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노인은 과거질환의 축적 속에서 살아간다.’ 고 말하지만 그 질병들의 후유증과 만성질환을 갖고 노인이 되고 여기에 노년기 특유의 질환이 더해지면서 1인이 몇 가지의 질환을 함께 갖고 있게 된다.
당뇨병, 고혈압, 허혈성심질환과 같은 서로 관계가 있는 여러 개의 질환이 함께 있는 수가 많다. 폐기종, 변형성경추증, 담석, 전립선 비대 등의 상호 전연 관계가 없는 질환이 공존하는 수도 있다.
심근경색증이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폐렴이 발열, 객담을 동반하지 않는 등 비전형적 증상과 경과를 보인다. 따라서 진단이 늦어지고 증상을 가볍게 여겨 중독하고 급격한 경과를 취해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중독한 질환은 자주 정신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수분과 전해질균형이 교란되기 쉽다. 노인에서 지방의 비율이 증가하여 실질세포가 감소하고 세포내 수분이 감소한다. 더욱이 음수량이 줄어드는 수도 많아 탈수가 잘 일어난다. 또한 간, 신의 예비능이 저하하고, 실질세포가 감소하여 약물 부작용이 일어나기 쉽다.
2) 증상이 없거나 비전형적이다.
노이당뇨병환자에선 당뇨병의 전형적 증상인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가 없는 무증상 당뇨성 환자가 15%나 된다. 증상심근경색증. 무통성 맹장염 및 담석증, 무감정성 갑상선기능항진증 등도 대표적 노인병 증상 발현의 특성을 보인다.
3) 개인차가 크다.
이는 소아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듯이 노인이 세월의 길이에서만 청장년과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인은 의학적,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등등의 모든 면에서 긴 세월에 따른 질적 차이를 지니고 있다. 즉 노인은 모든 면에서 살아온 생활의 여건에 따라 대단히 개인차가 크고, 그 다양한 차이에 따라 단일체계화하기 어려운 독특한 의학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오랜 세월 지나오는 중에 겪었던 여러 병력, 생활력 등에 의해 증상 발현의 주관적, 객관적 발현 강도가 다르다. 이는 병력청취, 진단, 치료효과 판정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4) 보상 능력의 감퇴로 노인에서 질환은 종종 더 일찍 발현한다. 심부전이 가벼운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의해 나타나고, 가벼운 부갑상선질환만으로도 인식능 이상이. 경도의 전립선 비대만으로도 소변 체류가, 가벼운 당불내인성만으로도 비케톤성고삼투압성 혼수가 발생한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노인에서 질병을 초기에 치료할 수 있다. 이 원칙의 다른 측면은 청장년에선 전연 문제가 없는 소량의 약물에 의헤서도 약물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5) 많은 항상성 기전들이 동시에 망가지므로 보통 치료 가능한 여러 이상 소견들이 있어 각각을 조금만 개선시켜도 전체적으론 극적 개선 효과를 얻게 된다. 예로, 알쯔하이머 병은 청각과 시각 장애, 우울, 심부전, 전해질 불균형 및 빈혈에 의해 악화되는데, 알쯔하이머 자체는 치료할 수 없어도 다른 악화 요인들을 치료함으로써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다. 대변 매복, 약물, 소변량 과다 및 관절염에 의해 악화되는 요실금의 경우도 같다.
6) 청년에선 이상 소견이지만 노인에선 비교적 흔하면서 특정 증상을 내지 않는 것들이 많다. 세균뇨, 조기심실수축, 낮은 골밀도, 당불내인성, 불수의적 방광 수축 등이 이에 속한다. 이 소견들은 종종 오진과 잘못된 치료를 유도한다.
7) 노인병의 증상은 원인이 다발성이어야 진단 시에 ‘절약 법칙’을 작용해서는 안된다. 예로, 발열, 빈혈, 망막 색전
‘노인은 과거질환의 축적 속에서 살아간다.’ 고 말하지만 그 질병들의 후유증과 만성질환을 갖고 노인이 되고 여기에 노년기 특유의 질환이 더해지면서 1인이 몇 가지의 질환을 함께 갖고 있게 된다.
당뇨병, 고혈압, 허혈성심질환과 같은 서로 관계가 있는 여러 개의 질환이 함께 있는 수가 많다. 폐기종, 변형성경추증, 담석, 전립선 비대 등의 상호 전연 관계가 없는 질환이 공존하는 수도 있다.
심근경색증이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폐렴이 발열, 객담을 동반하지 않는 등 비전형적 증상과 경과를 보인다. 따라서 진단이 늦어지고 증상을 가볍게 여겨 중독하고 급격한 경과를 취해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중독한 질환은 자주 정신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수분과 전해질균형이 교란되기 쉽다. 노인에서 지방의 비율이 증가하여 실질세포가 감소하고 세포내 수분이 감소한다. 더욱이 음수량이 줄어드는 수도 많아 탈수가 잘 일어난다. 또한 간, 신의 예비능이 저하하고, 실질세포가 감소하여 약물 부작용이 일어나기 쉽다.
2) 증상이 없거나 비전형적이다.
노이당뇨병환자에선 당뇨병의 전형적 증상인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가 없는 무증상 당뇨성 환자가 15%나 된다. 증상심근경색증. 무통성 맹장염 및 담석증, 무감정성 갑상선기능항진증 등도 대표적 노인병 증상 발현의 특성을 보인다.
3) 개인차가 크다.
이는 소아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듯이 노인이 세월의 길이에서만 청장년과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인은 의학적,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등등의 모든 면에서 긴 세월에 따른 질적 차이를 지니고 있다. 즉 노인은 모든 면에서 살아온 생활의 여건에 따라 대단히 개인차가 크고, 그 다양한 차이에 따라 단일체계화하기 어려운 독특한 의학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오랜 세월 지나오는 중에 겪었던 여러 병력, 생활력 등에 의해 증상 발현의 주관적, 객관적 발현 강도가 다르다. 이는 병력청취, 진단, 치료효과 판정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4) 보상 능력의 감퇴로 노인에서 질환은 종종 더 일찍 발현한다. 심부전이 가벼운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의해 나타나고, 가벼운 부갑상선질환만으로도 인식능 이상이. 경도의 전립선 비대만으로도 소변 체류가, 가벼운 당불내인성만으로도 비케톤성고삼투압성 혼수가 발생한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노인에서 질병을 초기에 치료할 수 있다. 이 원칙의 다른 측면은 청장년에선 전연 문제가 없는 소량의 약물에 의헤서도 약물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5) 많은 항상성 기전들이 동시에 망가지므로 보통 치료 가능한 여러 이상 소견들이 있어 각각을 조금만 개선시켜도 전체적으론 극적 개선 효과를 얻게 된다. 예로, 알쯔하이머 병은 청각과 시각 장애, 우울, 심부전, 전해질 불균형 및 빈혈에 의해 악화되는데, 알쯔하이머 자체는 치료할 수 없어도 다른 악화 요인들을 치료함으로써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다. 대변 매복, 약물, 소변량 과다 및 관절염에 의해 악화되는 요실금의 경우도 같다.
6) 청년에선 이상 소견이지만 노인에선 비교적 흔하면서 특정 증상을 내지 않는 것들이 많다. 세균뇨, 조기심실수축, 낮은 골밀도, 당불내인성, 불수의적 방광 수축 등이 이에 속한다. 이 소견들은 종종 오진과 잘못된 치료를 유도한다.
7) 노인병의 증상은 원인이 다발성이어야 진단 시에 ‘절약 법칙’을 작용해서는 안된다. 예로, 발열, 빈혈, 망막 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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