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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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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사랑의 개념

Ⅲ. 사랑의 유형
1. 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Best Friends Love)
2. 논리적 사랑(Logical Love)
3. 낭만적 사랑(Romantic Love)
4. 소유적 사랑(Possessive Love)
5. 이타적 사랑(Unselfish Love)
6. 유희적 사랑(Game-playing Love)

Ⅳ. 사랑의 필요성

Ⅴ. 사랑의 이론

Ⅵ. 사랑의 과정
1. 외적인 사랑의 과정
2. 내적인 사랑의 과정

Ⅶ. 사랑과 여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음도 규정되기 마련이다. 아무리 혼자 열렬히 짝사랑했던 사람이라도 막상 만나 대화를 하다보니 서로의 인생관과 가치관도 다르고 따라서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혹은 더 심하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상대방이 유치하고 천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면, 그 한번의 만남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은 즉시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또한 사랑이 계속될수록 용모를 잘 간수해야 한다. 어느 청년이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괴로운 점을 이야기한 것이 있는데 청년의 애인을 어느 날 만났는데 스타킹이 구멍난 것을 신고 나왔더라는 것이다. 그녀를 생각하면 구멍난 스타킹이 머리에 떠오르고 애인의 순결성까지도 의심스러워지면서 서서히 만나기 싫어진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조심성 있는 데이트를 주장하고 싶다.
터치의 단계는 어느 속도록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앞에서 터치의 단계는 가장 천천히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특히 교제 초기에는 당분간 손도 잡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미혼 남녀라면 장래를 약속한 사이라 하더라도 맨 마지막 단계인 성 관계만은 남겨놓는 것이 앞날을 위해 현명한 일이다.
왜 그런가? 성 관계는 물론 임신과 심리적 충격 등과 같은 명백한 위험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전 단계의 육체적 접촉 역시도 두 사람의 바람직한 교제에는 예상치 못한 장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생각의 단계와 마음의 단계가 충분히 진척되기 전에는 아직 서로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시점에서 터치의 과정만이 앞서가면 두 사람은 실제 이상으로 서로를 잘 아는 것처럼 착각하기 쉬우며, 또한 성급한 피부 접촉은 몸이 뜨거운 젊은 남녀로 하여금 오직 그 일에만 더욱 몰두하게 되어 대화를 나누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어려움이 될 수 있다.
Ⅶ. 사랑과 여성
여자들이 남자들을 보는 시선은 이렇다고 볼 수 있다. 우선은 여자들은 60%가 얼굴을 보고 괜찮은 남자 애들을 고른다. 그리고 그의 맘을 본다 하지만 40%의 예외가 있다 우선 친구가 되는 것이다. 그녀의 여자친구가 되어 같이 나가서 먹고 놀고 하면서 더욱 우정을 키운다. 그러면서 그녀는 당신을 생각하게 되고 당신은 화이트 데이나 100일째 만난 날, 로즈 데이, 그녀의 생일 등등 특정한날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쪽에서도 사귀자고 표시가 나올 것이다.
여자들은 센스 있는 남성을 좋아한다. 우리 남성들은 그녀의 생일이나 화이트 데이, 로즈 데이, 100째, 50일째 만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여자들은 그런곳에 집착을 두고 생각하는 남성이 자신에게 주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오버를 하지 않는다. 처음엔 오버를 하면서 시선을 끈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상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냥 멋있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거나 오버 대신에 개그(웃음)를 선사해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유머감각은 남자친구들 중에 유머감각이 뛰어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 유머감각이 늘어난다.
매너가 짱 이다. 여자들은 터프보다 순진하고 매너 있는 남성상을 좋아한다. 매너라 돈을 내주는 것 뿐이 아니다. 넓은 가슴으로 그녀를 안아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고 언제나 욕은 하면 안된다. 그리고 옷도 막 입지 않는다. 여자들은 옷을 잘 입는 남성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김중술, 사랑의 의미
◎ 고흥화 저, 현대 심리학, 법문사, 1981
◎ 볼프강 라트,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이끌리오, 1999
◎ 송관재 외, 생활속의 심리학, 학문사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문예출판사, 2000
◎ 이관수, 사랑, 우신사
◎ 최광선, 그마음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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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러브,   LOVE,   여성,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