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감상문(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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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트로피 감상문(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엔트로피》작품개관

2. 줄거리 요약 및 분석
(1) 세계관의 변화
(2) 엔트로피의 법칙
(3) 새로운 역사관의 틀로서의 엔트로피
(4)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와 다가오는 엔트로피 분수령
(5) 엔트로피와 산업시대
(6) 새로운 세계관으로서의 엔트로피

3. 기계론적 세계관의 탈피

4. 역사의 진보에 대한 진지한 천착

5. 엔트로피의 증가와 뉴 패러다임의 수용

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본 저엔트로피 사회

7. 결론

본문내용

남이 없는 상태를 \"평형상태\"라고 한다. 더 이상 유용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평형상태는 엔트로피가 최대인 상태로써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에너지가 더 이상 없는 상태이다. 세상에서는 엔트로피는 항상 최대가 되려고 한다. 에너지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 때를 heat death(열 종말)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사용할 물질이 없을 때를 matter chaos(물질 혼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2. 우주론과 제2법칙
우주의 생성과 발달에 관한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론은 대폭발 big bang이다. 이 이론은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과 맞는 이론이다. 우주는 완전한 질서에서 시작하여 점점 무질서한 상채로 변한다는 것이 이 이론이다. 이 이론은 고대 그리스나 중세 기독교 사회의 역사관과도 비슷하다. 우주의 역사는 완전한 상태에서 붕괴된 혼돈에서 차츰 더 질서있는 상태로 옮겨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어딘지 이상하지 않은가? 물론 다른 이론들도 있다. \'순환이론\'이 그 하나다. 우주가 처음이나 끝이 없이 팽창과 수축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 순환이론이 옳거나 그르다고 증명할 아무런 실험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그저 막연한 이론 일뿐이다. 아직까지는 태양계나 지구에 대하여 엔트로피 법칙이 자연법칙 중에는 가장 우위에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3. 시간, 형이상학, 그리고 엔트로피
엔트로피 법칙이 시간을 결정하는 데 기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기여하는 것은 없다. 성 오거스틴은 \"아무도 묻지 않을 때에는, 나는 시간이 무엇인지를 알지만, 묻는 사람에게 시간을 설명하려고 하면 나는 이미 모르게 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시간에 대한 기계적 세계관은 엔트로피 세계관과는 크게 다르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은 흐른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이러한 말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시간이 비가역적이라는 점이다. 시간은 오직 미래,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이 미래 방향이 엔트로피 변화에 대한 함수이다. 시간은 에너지가 농축된 상태에서 분산된 상태로, 질서에서 무질서로 변화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엔트로피 과정이 역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 이미 행해진 모든 일을 행하여지지 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역사가 예정되어 있는가, 혹은 사건의 전개에 대해 인간의 자유의지가 얼마나 작용할 수 있는가 등의 문제를 놓고 인간은 끊임없이 토론해왔다. 인간이 발견했던 그 어떤 개념보다도 엔트로피 법칙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더 잘 제시할 것이다. 시간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제2법칙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한다. 시간이나 엔트로피 과정을 거꾸로 할 수는 없다. 이 점이 이미 결정되어 있는 한계이다. 그러나, 엔트로피 과정이 움직이는 속력은 우리의 자유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인간이 이 세계에서 행한 모든 행동이 엔트로피 과정의 속력을 빠르게 하거나 혹은 느리게 한다. 우리가 생활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서, 세상의 유용한 에너지가 얼마나 빨리 분산되느냐가 정해진다. 과학이 형이상학이나 윤리학과 만나는 것이 바로 이점이다. 기술과 경제이론의 성질에 대해 논하면서, 자유의지, 결정론, 그리고 엔트로피 과정 사이의 이러한 합치점이 뜻하는 바를 더 자세히 고찰하고자 한다.
4. 생명과 제2법칙
생명체는 열린계이다. 물질과 에너지가 주위와 교환된다. 생명체가 살아있는 한, 절대로 평형에 이르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평형사태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위로부터 유용한 에너지를 계속해서 흡수함으로써, 생명체는 평형상태에서 동떨어진 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상태를 정류상태 steady state 라고 한다. 물질과 에너지가 더 이상 생명체로 흘러 들어오지 않게 되면, 이러한 상태는 곧 평형상태, 즉 죽음에 도달하게 된다. 따라서, 생명체의 경우 엔트로피가 아니라, 자유에너지 흐름이 주된 관심사이다. 과학의 이러한 영역을 비평형 열역학이라고 무른다. 비평형 계를 평형 계와 똑같은 방법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경우도 제2법칙이 적용된다.
에너지는 모든 생명체 내부를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높은 상태의 에너지가 들어가서 나올 때는 더 낮아진 상태가 된다. 생존을 휘한 투쟁은 생물이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가 어떤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고도 산업사회에서는 인간이나 사회 모두에 있어서 에너지 흐름이 증가하도록 사람들은 행동하고 있다. 오늘날의 전 세계적인 인간 위기는 일종의 전환 위기이다. 다음 세대에서 인류는 절정 단계로 정착할 것이다. 인간이나 사회 모두에 있어서 에너지 흐름을 최소로 하도록 행동하는 단계이다. 만약에 이러한 변환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인류는 과거에 이러한 변환을 못했기 때문에 멸종된 다른 종의 뒤를 밟게 될 것이다. 생물의 역사는 멸종된 종들의 역사이다. 한 종류가 더 첨가된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진화가 마술사처럼 지구상에 더 많은 가치와 질서를 창조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점점 더 무질서해지고 분산되어 간다는 것이 우리의 멍청한 눈에도 확실하게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물질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사물의 진화, 발달, 창조 등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5. 신체 외적인 기구와 에너지
모든 생물체는 주위로부터 유용한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투쟁을 한다 오직 인류만이 이러한 과정을 용이하게 하도록 외부의 기구를 이용한다. 온갖 종류의 도구를 만듦으로써 인간의 기구를 증대하고 확장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우리가 타고 난 신체 내부의 기관과 구별하여 신체 외적인 기구라고 한다. 신체 외적인 기구에는 사람이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얻고, 변환시키며 가공하는 모든 종류의 기구를 다 포함시킨다. 주위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하여 기구와 기계를 발전시켜 왔다. 열을 보존하고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집을 짓는다. 에너지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편하게 하게 위해서 길을 닦고, 다리를 건설하고 새로운 운반 방법을 고안한다. 에너지의 가공과 분배를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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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8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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