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상황
2. 자료수집
1. 입원 시 정보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산과력
2. 분만시 사정
1) 분만 제 1기
2) 분만 제 2기
3) 분만 제 3기
4) 분만 제 4기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 (주관&객관 사정포함)
- 분만과정과 관련된 통증
- 분만과 관련된 불안
2) 간호과정
(아로마 마사지 과정을 직접 그렸습니다. 사진 첨부되어 있구요. 방법 자세히 적었습니다)
4. 참고문헌
2. 자료수집
1. 입원 시 정보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산과력
2. 분만시 사정
1) 분만 제 1기
2) 분만 제 2기
3) 분만 제 3기
4) 분만 제 4기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 (주관&객관 사정포함)
- 분만과정과 관련된 통증
- 분만과 관련된 불안
2) 간호과정
(아로마 마사지 과정을 직접 그렸습니다. 사진 첨부되어 있구요. 방법 자세히 적었습니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흡하면서 격려하였다.
6-1.물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수분을 섭취하면 진통하거나 힘을 줄 때 구토할 가능성
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고 설명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6-2.종이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10×10 거즈를 적셔 물을 꼭 짠 후 산모에 입에 물려
입술을 축여주었다.
6-3.적신 거즈로도 목마름이 계속된다고 하여서 가글할 수 있도록 종이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뱉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7.산모가 목이 말라 입술에 자꾸 침을 바르자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한 뒤
입술에 바세린을 발라주는 것을 관찰하였다.
간호평가
병실에 들어가면 남편이 산모의 손과 다리를 주무르면서 합곡점을 누르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다.
산모가 옆으로 누워있을 때 허리를 문질러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진통 시 심호흡을 스스로 하고 남편과 같이 심호흡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소리 지르는 것보다 심호흡 하는게 확실히 덜 아픈 것 같아요.”라고 말하였다.
아로마 마사지 후 “배 마사지는 좀 아팠지만 아플 때 몸이 딱딱해질 때 손이랑 다리를
주무르니깐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하였다.
분만 준비 중에 의료진의 도움 없이도 진통이 오면 교육한 자세로 힘을 주었다.
남편이 종이컵에 물을 받아 거즈를 적셔 산모의 입에 물려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2. 3/12 ~ 3/12 (분만 1기)
간호진단
진통 및 분만과 관련된 불안
간호목표
출산과정을 이해하고 안도감을 느낀다.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1.불안의 정도를 사정한다.
2.산모와 간호사 자신이 공감대를 형성한
다.
3.분만 시 진통을 수용하도록 분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4.진통 및 분만동안 상태의 변화를 알려준
다.
5.호흡법을 교육하고 잘 시행했을 때 칭찬
하여 준다.
정보의 제공은 대상자의 협조를 높이고
불안을 감소시킨다.
간호중재
1-1.산모에게 직접적으로 불안하냐고 묻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스스로 이야기
하도록 산모의 이야기에 경청하였다.
1-2.진통으로 인한 불안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것을 사정
하였다.
2-1.“저처럼 좀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어요?”라는 질문에 팀장님께서 “저는 첫째 낳을
때 득음하는 줄 알았어요.”라며 “하지만 소리를 지르게 되면 아기에게 산소가 잘 가
지 않아서 좋지 않으니깐 지금까지도 잘 하셨지만, 이제는 소리 지르는 거 대신에
심호흡을 해야 해요.”라며 격려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2-2.아기이름을 뭐로 지을지 생각해 보셨냐고 질문하였더니 “저랑 남편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민지’로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하여 “저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한 글자씩 따서 지을 생각이었어요.”라고 대답하였고,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나누었
다.
2-3.“얼마나 더 아파야 애기가 나오는 거예요?”라는 질문에 팀장님께서 “저 아기 낳을
때는 무통주사도 안 맞았는데 정말 별이 보이더라고요.”라고 웃으며 말하면서 “자궁
문이 10cm 다 열려야 아기가 나올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였고, 분만 후 산모가
“별나라까지는 못 갔어도 지구 밖으로는 확실히 나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대답
하였다.
3-1.“이렇게 아플 거였으면 제왕절개 한다고 할 걸 그랬어요.”라고 산모가 말하자 선생
님께서 “아기가 엄마 보기 위해서 그 좁고 어두운 길을 헤쳐서 나오는데, 산모님도
같이 응원하면서 견뎌주셔야 해요.”라고 말하면서 “제왕절개야 수술 전에는 별로 힘
들지 않지만 수술한 후에는 얼마나 힘든데요. 차라리 얼른 아프고 나중에 편한게 산
모님도 좋고, 아기도 건강하고 하죠.”라고 말하였다.
3-2.무통분만하면 안 아파질 수 있냐는 물음에 팀장님께서 “무통주사를 맞으면 아픈 게
덜 해지는 것이지 완전히 안 아프고 아기를 낳을 순 없어요.”, “아픈 거는 아기가
내려오는 신호인데 막을 수는 없거든요.”라며 “이걸 견디고 이겨내야지 예쁜 복덩이
(태명)를 볼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힘내시라고 산모를 격려하는 것을 관찰
하였다.
3-3.“허리가 점점 아파오는 게 힘들어요.”라고 말하자 아기가 내려오면서 허리를 누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허리에 손을 대고 둥글게 모양을 그리며 천천히 부드럽게 쓰
다듬어 주라고 남편에게 교육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3-4.산모가 분만에 대해 불안해하자 아침 9시에 분만자세(쇄석위)로 침대를 변형시켜
분만 시의 자세를 취해주고, 침대에 있는 손잡이를 꺼내 잡아보게 하여 분만 당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게 하였고, 분만 시에는 배가 아프다고 무조건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힘을 주지 말고 “하―”하라고 할 때 잘 따라 해야 엄마 산도가 다치지 않고
아기가 잘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4-1.내진 시마다 “지금 자궁문이 ○cm 열렸어요.” 또는 자궁두께가 전과 비교해서 두껍
다 얇다 등 변화에 대해 산모와 가족에게 알려주는 것을 관찰하였다.
4-2.NST 부착 확인 시마다 “아기 심장이 ○번 뛰고 있어요.”라고 말하여 아기의 건강
유무를 걱정하는 산모를 안심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5-1.진통 시 입을 다물고 숨을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뱉는 심
호흡을 하도록 교육하고, “잘 하셨어요~”, “그렇죠~ 이렇게 계속 하는거예요.”등
칭찬을 하며 격려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5-2.오후 12시 이후 출산에 가까워지자 진통이 없을 시에는 “히-히-히-후~~~” 소리
를 내면서 호흡하도록 교육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산모 옆에서 같이 소리를 내어
호흡을 격려하였다.
간호평가
“애기 낳는 내내 내 손 잡아줘서 고마워요~ 남편한테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근데 어찌
나 내 손을 꽉 잡아주던지, 나보다 더 아파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안 무서웠어요.
고마워요”라며 손을 잡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였다.
“아픈건 싫었지만, 한번 해보고 나니깐 괜히 불안해했다 싶어요. 둘째 조만간 생각해
봐야 겠는걸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3. 참고문헌
- 여성건강간호학Ⅰ [2003/수문사]
- 간호과정 [2006/정문각]
- 간호진단과 계획[2006/서울대학교 출판부]
6-1.물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수분을 섭취하면 진통하거나 힘을 줄 때 구토할 가능성
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고 설명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6-2.종이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10×10 거즈를 적셔 물을 꼭 짠 후 산모에 입에 물려
입술을 축여주었다.
6-3.적신 거즈로도 목마름이 계속된다고 하여서 가글할 수 있도록 종이컵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뱉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7.산모가 목이 말라 입술에 자꾸 침을 바르자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설명한 뒤
입술에 바세린을 발라주는 것을 관찰하였다.
간호평가
병실에 들어가면 남편이 산모의 손과 다리를 주무르면서 합곡점을 누르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다.
산모가 옆으로 누워있을 때 허리를 문질러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진통 시 심호흡을 스스로 하고 남편과 같이 심호흡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소리 지르는 것보다 심호흡 하는게 확실히 덜 아픈 것 같아요.”라고 말하였다.
아로마 마사지 후 “배 마사지는 좀 아팠지만 아플 때 몸이 딱딱해질 때 손이랑 다리를
주무르니깐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하였다.
분만 준비 중에 의료진의 도움 없이도 진통이 오면 교육한 자세로 힘을 주었다.
남편이 종이컵에 물을 받아 거즈를 적셔 산모의 입에 물려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2. 3/12 ~ 3/12 (분만 1기)
간호진단
진통 및 분만과 관련된 불안
간호목표
출산과정을 이해하고 안도감을 느낀다.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간호계획
이론적근거
1.불안의 정도를 사정한다.
2.산모와 간호사 자신이 공감대를 형성한
다.
3.분만 시 진통을 수용하도록 분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4.진통 및 분만동안 상태의 변화를 알려준
다.
5.호흡법을 교육하고 잘 시행했을 때 칭찬
하여 준다.
정보의 제공은 대상자의 협조를 높이고
불안을 감소시킨다.
간호중재
1-1.산모에게 직접적으로 불안하냐고 묻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스스로 이야기
하도록 산모의 이야기에 경청하였다.
1-2.진통으로 인한 불안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것을 사정
하였다.
2-1.“저처럼 좀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어요?”라는 질문에 팀장님께서 “저는 첫째 낳을
때 득음하는 줄 알았어요.”라며 “하지만 소리를 지르게 되면 아기에게 산소가 잘 가
지 않아서 좋지 않으니깐 지금까지도 잘 하셨지만, 이제는 소리 지르는 거 대신에
심호흡을 해야 해요.”라며 격려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2-2.아기이름을 뭐로 지을지 생각해 보셨냐고 질문하였더니 “저랑 남편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민지’로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하여 “저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한 글자씩 따서 지을 생각이었어요.”라고 대답하였고,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나누었
다.
2-3.“얼마나 더 아파야 애기가 나오는 거예요?”라는 질문에 팀장님께서 “저 아기 낳을
때는 무통주사도 안 맞았는데 정말 별이 보이더라고요.”라고 웃으며 말하면서 “자궁
문이 10cm 다 열려야 아기가 나올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였고, 분만 후 산모가
“별나라까지는 못 갔어도 지구 밖으로는 확실히 나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대답
하였다.
3-1.“이렇게 아플 거였으면 제왕절개 한다고 할 걸 그랬어요.”라고 산모가 말하자 선생
님께서 “아기가 엄마 보기 위해서 그 좁고 어두운 길을 헤쳐서 나오는데, 산모님도
같이 응원하면서 견뎌주셔야 해요.”라고 말하면서 “제왕절개야 수술 전에는 별로 힘
들지 않지만 수술한 후에는 얼마나 힘든데요. 차라리 얼른 아프고 나중에 편한게 산
모님도 좋고, 아기도 건강하고 하죠.”라고 말하였다.
3-2.무통분만하면 안 아파질 수 있냐는 물음에 팀장님께서 “무통주사를 맞으면 아픈 게
덜 해지는 것이지 완전히 안 아프고 아기를 낳을 순 없어요.”, “아픈 거는 아기가
내려오는 신호인데 막을 수는 없거든요.”라며 “이걸 견디고 이겨내야지 예쁜 복덩이
(태명)를 볼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힘내시라고 산모를 격려하는 것을 관찰
하였다.
3-3.“허리가 점점 아파오는 게 힘들어요.”라고 말하자 아기가 내려오면서 허리를 누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허리에 손을 대고 둥글게 모양을 그리며 천천히 부드럽게 쓰
다듬어 주라고 남편에게 교육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3-4.산모가 분만에 대해 불안해하자 아침 9시에 분만자세(쇄석위)로 침대를 변형시켜
분만 시의 자세를 취해주고, 침대에 있는 손잡이를 꺼내 잡아보게 하여 분만 당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게 하였고, 분만 시에는 배가 아프다고 무조건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힘을 주지 말고 “하―”하라고 할 때 잘 따라 해야 엄마 산도가 다치지 않고
아기가 잘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4-1.내진 시마다 “지금 자궁문이 ○cm 열렸어요.” 또는 자궁두께가 전과 비교해서 두껍
다 얇다 등 변화에 대해 산모와 가족에게 알려주는 것을 관찰하였다.
4-2.NST 부착 확인 시마다 “아기 심장이 ○번 뛰고 있어요.”라고 말하여 아기의 건강
유무를 걱정하는 산모를 안심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5-1.진통 시 입을 다물고 숨을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뱉는 심
호흡을 하도록 교육하고, “잘 하셨어요~”, “그렇죠~ 이렇게 계속 하는거예요.”등
칭찬을 하며 격려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5-2.오후 12시 이후 출산에 가까워지자 진통이 없을 시에는 “히-히-히-후~~~” 소리
를 내면서 호흡하도록 교육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산모 옆에서 같이 소리를 내어
호흡을 격려하였다.
간호평가
“애기 낳는 내내 내 손 잡아줘서 고마워요~ 남편한테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근데 어찌
나 내 손을 꽉 잡아주던지, 나보다 더 아파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안 무서웠어요.
고마워요”라며 손을 잡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였다.
“아픈건 싫었지만, 한번 해보고 나니깐 괜히 불안해했다 싶어요. 둘째 조만간 생각해
봐야 겠는걸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3. 참고문헌
- 여성건강간호학Ⅰ [2003/수문사]
- 간호과정 [2006/정문각]
- 간호진단과 계획[2006/서울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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