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용어 정리
2. SBS/SHS 의 발생과 배경
3. 새집증후군의 증상
4. VOCs에 의한 복합오염
5. 새집증후군의 오염물질
6. 새집증후군 해소기술
7. 새집증후군 관련 국내 산업체의 동향
8. 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관리정책과 예방적 기술
결론
본론
1. 용어 정리
2. SBS/SHS 의 발생과 배경
3. 새집증후군의 증상
4. VOCs에 의한 복합오염
5. 새집증후군의 오염물질
6. 새집증후군 해소기술
7. 새집증후군 관련 국내 산업체의 동향
8. 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관리정책과 예방적 기술
결론
본문내용
원등에 적합하여 클릭마루 시장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목재회사인 이건산업의 ‘ 네오테크 ’ 내장용 합판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기준치보다 휠씬 낮은 안전한 접착제로 제조되었고, 이건리빙의 이건마루용 재료인 대판, 천연무늬목, 무늬목용접착제, 표면 마감코딩(UV도료), 시공용 접착제는 세계적인 환경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판은 석탄산 수지를 적용한 완전내수 합판으로 스팀처리 외에 어떤 방부처리도 하지 않은 천연무늬목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동화기업은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전제품에 대해 친환경 건축자재인증을 획득해 새집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 매출향상을 꾀하고 있다.
가구 업계의 경우는 합판이나 목재업체에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영세 업체가 많아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대규모 업체의 경우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바트는 국내 가구업계 처음으로 가정용 및 주방용 가구 분야에서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 네이처 ’ 침실세트 등 11종의 친환경 가구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무늬목제품에 사용되던 포르말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가구 바디재에 사용되던 비닐대신 플리프로펜렌을 사용함으로써 근본적인 환경문제까지 고려하였다.
에넥스도 친환경 부엌가구를 선비이고 있는데 수성도료를 가구재 등에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친환경 표면재인 ‘ 위터본 ’ 을 개발하여 하반기부터 전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며, UV 도장제품은 친환경 도료의 사용으로 휘발성이 거의 없으며 포름알데히드등 유해가스 방출을 차단해주고 폐기 시에도 유해가스 발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한샘의 경우도 밀란 시리즈의 2005년형 상품을 출시하면서 바이오 항균 처리된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 블록 상판을 적용했다. 또 전 제품에 친환경 자재인 E1 파티클 보드를 사용해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 했다.
8. 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관리정책과 예방적 기술
우리나라의 새집증후군에 대한 대응현황을 살펴보면 학술적 차원의 연구가 대부분으로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는 미미한 상태라 알려져 있다.
정부 차원의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대응책은 1986년 5월 보건복지부의 ‘ 공중위생법 ’에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7개 항목에 대한 위생관리 기준을 정하였고, 1992년 건설교통부의 ‘ 건축기본법 ’ 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기준과 유사한 5개 항목에 대해 환기설비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기준을 정하였다. 환경부에서는 1996년 12월 지하생활공간 공지질 관리법을 제정하여 지하역사, 지하도, 상가를 대상으로 7개 물질에 대한 관리기준을 정하였고 2003년 5월에는 ‘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 으로 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국민의식도가 낮고 , 실내 공기질 관리정책이 시행단계이며 관리업무도 환경부, 보건복지부, 건교부 등 부처마다 각기 다른 규제항목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어 표준화된 평가방법과 일관된 규제기준 수립이 요구된다. 또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자체 측정 분석하는 기술과 관련 장비에 대하 정확성과 경제성에 대한 연구가 보족하며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새집증후군 개선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기술은 친환경적 재료를 개발하여 사용하는 기술과 유해물질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거나, 방출되지 않도록 건자재의 표면을 친환경적 피복 재료로 피복하여 사용하는 기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환경친화적 재료사용은 합판이나 벽지대신 나무나, 타일, 벽돌, 천연가공품을 사용하여 원천적으로 유해물질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기술이나 경제적 부담, 실내 공간 디자인의 다양성빈곤, 에너지절약의 한계를 예상할 수 있다.
피복재료 사용기술은 유해성분이 없는 미세 분말, 형광석, 황토등을 사용하여 합판이나 , 벽지 등에 피복하여 유해물질 방출을 지연시키기도 하는데, 이 경우도 추가적인 경제부담과 피복재료가 박리되어 어느 순간 다량이 유해물질이 방출될 우려가 있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해한 건축자재 제조기술의 개발과 적용이 중요하지만 , 그 외에 개별적인 사후처리방법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이처럼 SBS 나 SHS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었던 단어였다. 산업이 발전하고 인간의 편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어이며 어찌 보면 역행적인 현상일 것이다. 무조건적인 이윤은 없다는 것이 이러한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의 이익과 편의를 위하여 개발한 것들에서부터 인간에서 악영향을 주는 물이 발생하여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잠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에 와서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러한 문제들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조화로움을 파괴한대서 온 것은 아닐까?
과거로부터 우리 조상은 자연의 물질을 이용하여 건물을 지었으며 여러 생활용품을 만들었고 사용하여왔다. 그것은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르게 인체에 해가 없고 더욱 상승작용을 유발시켜 인체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였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뒷전으로 하였고 문명의 이기에 의하여 탄생한 새로운 것에만 눈을 돌리고 취하였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사회적 문제로 까지 대두된 것이 아닐까? 어찌 보면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 현제의 문명의 이기와 이익을 모두 버리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어찌 보면 정답일 수 있다. 요즘 세상에는 이상하게 다시 산으로 들어가 사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뉴스나 신문에 가끔 실리고는 한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가? 하지만 문명의 이기 또한 달콤한 유혹이며 그 유혹은 너무 강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일까? 과거의 전통과 현대의 기술의 조화와 무조건적인 인간의 입장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한번 생각하면서 모든 일을 추진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산림자원학과 학과생으로써 숲과 나무를 다루면서 느끼는 것은 자연과 인간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지 그것을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면 그것은 파멸에 다다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서로 조화를 이루는 길을 모색하며 그 조화에 수긍하면서 살아 간다면 어쩌면 이러한 작은 문제들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나아가 환경오염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는 그러한 날이 올수도 있을 것이다.
종합목재회사인 이건산업의 ‘ 네오테크 ’ 내장용 합판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기준치보다 휠씬 낮은 안전한 접착제로 제조되었고, 이건리빙의 이건마루용 재료인 대판, 천연무늬목, 무늬목용접착제, 표면 마감코딩(UV도료), 시공용 접착제는 세계적인 환경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판은 석탄산 수지를 적용한 완전내수 합판으로 스팀처리 외에 어떤 방부처리도 하지 않은 천연무늬목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동화기업은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전제품에 대해 친환경 건축자재인증을 획득해 새집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 매출향상을 꾀하고 있다.
가구 업계의 경우는 합판이나 목재업체에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영세 업체가 많아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대규모 업체의 경우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바트는 국내 가구업계 처음으로 가정용 및 주방용 가구 분야에서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 네이처 ’ 침실세트 등 11종의 친환경 가구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무늬목제품에 사용되던 포르말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가구 바디재에 사용되던 비닐대신 플리프로펜렌을 사용함으로써 근본적인 환경문제까지 고려하였다.
에넥스도 친환경 부엌가구를 선비이고 있는데 수성도료를 가구재 등에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친환경 표면재인 ‘ 위터본 ’ 을 개발하여 하반기부터 전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며, UV 도장제품은 친환경 도료의 사용으로 휘발성이 거의 없으며 포름알데히드등 유해가스 방출을 차단해주고 폐기 시에도 유해가스 발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한샘의 경우도 밀란 시리즈의 2005년형 상품을 출시하면서 바이오 항균 처리된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 블록 상판을 적용했다. 또 전 제품에 친환경 자재인 E1 파티클 보드를 사용해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 했다.
8. 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관리정책과 예방적 기술
우리나라의 새집증후군에 대한 대응현황을 살펴보면 학술적 차원의 연구가 대부분으로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는 미미한 상태라 알려져 있다.
정부 차원의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대응책은 1986년 5월 보건복지부의 ‘ 공중위생법 ’에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7개 항목에 대한 위생관리 기준을 정하였고, 1992년 건설교통부의 ‘ 건축기본법 ’ 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기준과 유사한 5개 항목에 대해 환기설비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기준을 정하였다. 환경부에서는 1996년 12월 지하생활공간 공지질 관리법을 제정하여 지하역사, 지하도, 상가를 대상으로 7개 물질에 대한 관리기준을 정하였고 2003년 5월에는 ‘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 으로 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국민의식도가 낮고 , 실내 공기질 관리정책이 시행단계이며 관리업무도 환경부, 보건복지부, 건교부 등 부처마다 각기 다른 규제항목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어 표준화된 평가방법과 일관된 규제기준 수립이 요구된다. 또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자체 측정 분석하는 기술과 관련 장비에 대하 정확성과 경제성에 대한 연구가 보족하며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새집증후군 개선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기술은 친환경적 재료를 개발하여 사용하는 기술과 유해물질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거나, 방출되지 않도록 건자재의 표면을 친환경적 피복 재료로 피복하여 사용하는 기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환경친화적 재료사용은 합판이나 벽지대신 나무나, 타일, 벽돌, 천연가공품을 사용하여 원천적으로 유해물질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기술이나 경제적 부담, 실내 공간 디자인의 다양성빈곤, 에너지절약의 한계를 예상할 수 있다.
피복재료 사용기술은 유해성분이 없는 미세 분말, 형광석, 황토등을 사용하여 합판이나 , 벽지 등에 피복하여 유해물질 방출을 지연시키기도 하는데, 이 경우도 추가적인 경제부담과 피복재료가 박리되어 어느 순간 다량이 유해물질이 방출될 우려가 있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해한 건축자재 제조기술의 개발과 적용이 중요하지만 , 그 외에 개별적인 사후처리방법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이처럼 SBS 나 SHS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었던 단어였다. 산업이 발전하고 인간의 편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어이며 어찌 보면 역행적인 현상일 것이다. 무조건적인 이윤은 없다는 것이 이러한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의 이익과 편의를 위하여 개발한 것들에서부터 인간에서 악영향을 주는 물이 발생하여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잠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에 와서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러한 문제들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조화로움을 파괴한대서 온 것은 아닐까?
과거로부터 우리 조상은 자연의 물질을 이용하여 건물을 지었으며 여러 생활용품을 만들었고 사용하여왔다. 그것은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르게 인체에 해가 없고 더욱 상승작용을 유발시켜 인체를 더욱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였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뒷전으로 하였고 문명의 이기에 의하여 탄생한 새로운 것에만 눈을 돌리고 취하였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사회적 문제로 까지 대두된 것이 아닐까? 어찌 보면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 현제의 문명의 이기와 이익을 모두 버리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어찌 보면 정답일 수 있다. 요즘 세상에는 이상하게 다시 산으로 들어가 사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뉴스나 신문에 가끔 실리고는 한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가? 하지만 문명의 이기 또한 달콤한 유혹이며 그 유혹은 너무 강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일까? 과거의 전통과 현대의 기술의 조화와 무조건적인 인간의 입장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한번 생각하면서 모든 일을 추진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산림자원학과 학과생으로써 숲과 나무를 다루면서 느끼는 것은 자연과 인간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지 그것을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면 그것은 파멸에 다다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서로 조화를 이루는 길을 모색하며 그 조화에 수긍하면서 살아 간다면 어쩌면 이러한 작은 문제들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나아가 환경오염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는 그러한 날이 올수도 있을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