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rewell to arms

소개글

A farewell to arm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 구성과 기법

󰋮 구체적 줄거리와 작가의 의도

󰋮 인상적 장면 발췌

󰋮에필로그

본문내용

위에 캐더린을 상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나는 캐더린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다시 못만날까봐 두려워서 미칠것만 같다라고 말하는데, 그것과 결부되어 나는 지금 닥쳐온 현실이 너무나 급격히 변화한 것이기에 그 변화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보인다. 주인공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물이나 먹을 것 이 아닌, 자신의 생환을 두 팔 벌려 반겨주며 안아줄 따뜻한 연인의 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것 만이 그에게 유일하게 그러한 전쟁터에서 벗어나 사람다운 곳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확신과 안락을 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등불을 끄고 누우니 비로소 따뜻하고 푹신한 침대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제서야 가정으로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이젠 나 혼자가 아니었다. 한밤중에 눈을 뜨니 내 옆에 캐더린이 누워 있었다. 모든 것들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 이 부분에서 마음이 아프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다. 사실 잠을 잘 시각에 등불을 끄고 따뜻한 침대에 눕는 것은 보통사람들에게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닌 그냥 일상 다반사 중 하나일 뿐인데, 이러한 전쟁의 시대에 나라의 경계 어딘가에서 몸을 던지는 사람들에겐 꿈도 꿀 수 없는 먼나라의 이야기일 정도로 이러한 전쟁과 폐허의 시대에는 사람이 당연히 누릴수 있는 것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구나 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서글프다는 느낌이 들었던 부분이다. 특히 모든 것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속마음은 오죽 그게 안믿겼으면 그랬을까 싶을정도로 안쓰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던 부분이다.
그들은 아기를 씻기고는 무엇인가로

키워드

독후감,   afarewelltoarms,   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