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리 (Sound)
1) 소개
2) 소리의 크기
3)주파수 특성
4)배음
5) 소리의 성질
2. 공간음향
1) 소개
2) 음장
3) 공진
4) 공간의 모양
5) 잔향 (Reverberation)
6) 방음
-흡음
-헬름홀츠 공명기
-차음
-방진
3. 실내 공연장의 청감적 인상
1) 잔향감 (Reverberance)
2) 음량감 (Loudness)
3) 확산감 (Spaciousness)
4. 좋은 공연장의 사례
1) 해외사례 -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2) 해외사례 - 보스턴 심포니 홀
3) 국내사례 - 성남아트센터
출처 및 참조
1) 소개
2) 소리의 크기
3)주파수 특성
4)배음
5) 소리의 성질
2. 공간음향
1) 소개
2) 음장
3) 공진
4) 공간의 모양
5) 잔향 (Reverberation)
6) 방음
-흡음
-헬름홀츠 공명기
-차음
-방진
3. 실내 공연장의 청감적 인상
1) 잔향감 (Reverberance)
2) 음량감 (Loudness)
3) 확산감 (Spaciousness)
4. 좋은 공연장의 사례
1) 해외사례 -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2) 해외사례 - 보스턴 심포니 홀
3) 국내사례 - 성남아트센터
출처 및 참조
본문내용
. 다시 구멍을 내었더니 소리가 들렸단다. 스타워즈를 비롯한 모든 우주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의 소리들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그저 영화의 효과를 위한 인공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그러나 진공과 같이 공기가 없는 수중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것은 물이 공기와 같이 매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소리의 전달을 가장 쉽게 느껴 보는 방법은 음악이 재생되는 스피커에 손을 대어 보는 것이다. 스피커는 소리가 나오는 동안 계속 앞뒤로 떨리며 진동한다.
실제로 소리 에너지를 갖는 공기는 밀려서 진행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야구 방망이에 맞은 야구공이 날아가는 것처럼 소리가 날아가는 것이 아니다. 마치 하나의 도미노가 옆 도미노를 밀어 넘겨서 전체 도미노가 넘어지는 것처럼 소리의 에너지만 전달된다는 것이다. 공기와 같은 매체는 도미노처럼 그 자리에 있게 된다.
이 사실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내용은 소리가 클수록 공기를 움직이는 압력이 크므로 더 멀리 크게 전달된다는 것과 매체인 공기의 밀도가 소리의 전달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소리는 1초에 340m를 간다고 상식으로 알고 있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은 ‘상온에서’라는 이야기를 붙인다. 즉, 온도는 공기의 밀도를 변하게 하는 조건이 되고 이것은 소리의 전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다는 아야기이다. 바람이 분다는 것 또한 소리의 전달, 특히 소리의 방향성에 영향을 준다. 태풍이 불 때 열린 야외공연에서 소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껴나가 버리는 현상 또한 공기의 이동 때문이다.
날씨가 더운 것은 공기의 밀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춥다는 것은 공기의 밀도가 많다는 것을 말한다. 이 이야기는 소리의 전달은 겨울에 비해 여름이 더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습기 또한 소리의 전달과 관련이 있다. 건조한 공기는 습한 공기보다 더 밀도가 크다.
소리의 전달속도 (m)
공기(0 ) 331
공기(34 ) 343
헬륨 965 물(0 ) 1,402
물(20) 1,482
바닷물 1,552
알루미늄 6,420
철 5,941
화강암 6,000
소리의 빠르기는 공연 음향시스템과 공간 음향시스템 운용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1초에 340m라는 소리의 속도는 말 그대로 340m의 거리를 1초에 간다는 이야기이므로 340m 뒤에 듣는 소리는 1초의 시간차를 가진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옆의 표와 같이 각각 재료의 밀도에 따른 속도의 차이가 난다. 즉, 밀도가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소리의 전달속도가 정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밀도가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저항이 많아 소리의 전달이 어렵다도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달에 필요한 매체가 많다는 이야기이므로 전달이 더 잘된다.
2) 소리의 크기
소리의 크기를 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데시벨(Decibel : db로 표현한다)이라는 용어에 우리는 조금 익숙해져 있다. 길가에 환경 소음 측정기가 가로등처럼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통 70~90dB정도의 수치가 기록되어 있다. 이 값은 정확히 dB SPL이라는 단위에 의해 표시되는 값으로 조금 뒤에 상세히 알아보겠다.
dB는 출력에 관련되는 두 값 사이의 비율이다. 비율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왜냐하면, 출력을 표시할 때 쓰이는 와트(Watt : W)와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dB는 Bell의 1/10을 표시한다. 데시(deci)는 1/10의 개념이고, Bell은 전화기의 발명가로 잘 알려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딴 단위로, 모든 출력 비율의 log값을 의미한다.
즉 두 출력값 P1과 P2의 Bell 값(비율)은
Bell = log (P1 / P2)
그리고 그 값의 1/10인 dB 값은
dB = 10 x Log (P1 / P2)로 표시된다.
100W와 10W의 차이는 10dB이다. 그리고 당연히 100W가 10dB 크겠다.
출력 W
dB값
1
10
100
200
400
800
1,000
2,000
4,000
8,000
10,000
0
10
20
23
26
29
30
33
36
39
40
출력 W
dB값
1.0
1.25
1.6
2.0
2.5
3.15
4.0
5.0
6.3
8.0
1.00
0
1
2
3
4
5
6
7
8
9
10
아래표는 큰 출력과 작은 출력에 대한 dB값을 계산해 놓은 표이다.
3)주파수 특성
주파수 특성(Frequency Response : 정확히 말하면 주파수 반응)이란, 음향기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로, 그 기기의 전 가청 주파수 대역에 대한 각각의 반응을 나타내는 중요한 용어이다.
기기의 입력부에 일정한 레벨의 크기를 가지는 사인파 발생기를 연결하고 출력부에 레벨 측정기를 연결한 후, 사인파 발생기의 주파수를 20 Hz부터 20,000 HZ까지 동일한 레벨로 기기에 입력한 후, 그 기기의 출력 레벨변화를 아래의 표 같이 기록하여 그 기기의 음색에 대한 특성을 나타내주는 것을 말한다.
이 특성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서로 다른 모양의 그릇처럼 원래의 소리를 자신의 모양대로 변형해서 담는 것과 흔히, 위 그림과 같은 그래프나 스펙(SPEC)과 같이 표시한다.
4)배음
일정한 주파수를 가지는 사인파(음향에서 순음純音 Pure Tone이라고도 부른다)를 스피커로 출력시켜 보면 스피커가 일정하게 앞뒤로 진동하면서 그 소리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인파 이외에 소리를 입력한다면 스피커의 움직임이 아주 불규칙함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들리는 소리도 일정한 사인파의 소리와는 아주 다른 소리가 난다. 이것은 음향에서 각기 다른 소리가 가지는 음색(Tone)이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같은 음높이, 다시 말해 동일한 진동수의 소리도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지게 되는 것은 바로 서로 다른 음색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440Hz의 A라는 음정으로 연주된 피아노의 소리와 기타의 소리가 전혀 다른 것은 이제 설명될 순음 이외 모든 소리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음색의 구조 때문이다. 이 복합적인 음색의 구조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배음(Over Tone, Harmonics)이다.
배음은 소리의 특성을 구분 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소리는 기본 음
실제로 소리 에너지를 갖는 공기는 밀려서 진행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야구 방망이에 맞은 야구공이 날아가는 것처럼 소리가 날아가는 것이 아니다. 마치 하나의 도미노가 옆 도미노를 밀어 넘겨서 전체 도미노가 넘어지는 것처럼 소리의 에너지만 전달된다는 것이다. 공기와 같은 매체는 도미노처럼 그 자리에 있게 된다.
이 사실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내용은 소리가 클수록 공기를 움직이는 압력이 크므로 더 멀리 크게 전달된다는 것과 매체인 공기의 밀도가 소리의 전달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소리는 1초에 340m를 간다고 상식으로 알고 있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은 ‘상온에서’라는 이야기를 붙인다. 즉, 온도는 공기의 밀도를 변하게 하는 조건이 되고 이것은 소리의 전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다는 아야기이다. 바람이 분다는 것 또한 소리의 전달, 특히 소리의 방향성에 영향을 준다. 태풍이 불 때 열린 야외공연에서 소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껴나가 버리는 현상 또한 공기의 이동 때문이다.
날씨가 더운 것은 공기의 밀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춥다는 것은 공기의 밀도가 많다는 것을 말한다. 이 이야기는 소리의 전달은 겨울에 비해 여름이 더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습기 또한 소리의 전달과 관련이 있다. 건조한 공기는 습한 공기보다 더 밀도가 크다.
소리의 전달속도 (m)
공기(0 ) 331
공기(34 ) 343
헬륨 965 물(0 ) 1,402
물(20) 1,482
바닷물 1,552
알루미늄 6,420
철 5,941
화강암 6,000
소리의 빠르기는 공연 음향시스템과 공간 음향시스템 운용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1초에 340m라는 소리의 속도는 말 그대로 340m의 거리를 1초에 간다는 이야기이므로 340m 뒤에 듣는 소리는 1초의 시간차를 가진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옆의 표와 같이 각각 재료의 밀도에 따른 속도의 차이가 난다. 즉, 밀도가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소리의 전달속도가 정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밀도가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저항이 많아 소리의 전달이 어렵다도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달에 필요한 매체가 많다는 이야기이므로 전달이 더 잘된다.
2) 소리의 크기
소리의 크기를 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데시벨(Decibel : db로 표현한다)이라는 용어에 우리는 조금 익숙해져 있다. 길가에 환경 소음 측정기가 가로등처럼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통 70~90dB정도의 수치가 기록되어 있다. 이 값은 정확히 dB SPL이라는 단위에 의해 표시되는 값으로 조금 뒤에 상세히 알아보겠다.
dB는 출력에 관련되는 두 값 사이의 비율이다. 비율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왜냐하면, 출력을 표시할 때 쓰이는 와트(Watt : W)와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dB는 Bell의 1/10을 표시한다. 데시(deci)는 1/10의 개념이고, Bell은 전화기의 발명가로 잘 알려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딴 단위로, 모든 출력 비율의 log값을 의미한다.
즉 두 출력값 P1과 P2의 Bell 값(비율)은
Bell = log (P1 / P2)
그리고 그 값의 1/10인 dB 값은
dB = 10 x Log (P1 / P2)로 표시된다.
100W와 10W의 차이는 10dB이다. 그리고 당연히 100W가 10dB 크겠다.
출력 W
dB값
1
10
100
200
400
800
1,000
2,000
4,000
8,000
10,000
0
10
20
23
26
29
30
33
36
39
40
출력 W
dB값
1.0
1.25
1.6
2.0
2.5
3.15
4.0
5.0
6.3
8.0
1.00
0
1
2
3
4
5
6
7
8
9
10
아래표는 큰 출력과 작은 출력에 대한 dB값을 계산해 놓은 표이다.
3)주파수 특성
주파수 특성(Frequency Response : 정확히 말하면 주파수 반응)이란, 음향기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로, 그 기기의 전 가청 주파수 대역에 대한 각각의 반응을 나타내는 중요한 용어이다.
기기의 입력부에 일정한 레벨의 크기를 가지는 사인파 발생기를 연결하고 출력부에 레벨 측정기를 연결한 후, 사인파 발생기의 주파수를 20 Hz부터 20,000 HZ까지 동일한 레벨로 기기에 입력한 후, 그 기기의 출력 레벨변화를 아래의 표 같이 기록하여 그 기기의 음색에 대한 특성을 나타내주는 것을 말한다.
이 특성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서로 다른 모양의 그릇처럼 원래의 소리를 자신의 모양대로 변형해서 담는 것과 흔히, 위 그림과 같은 그래프나 스펙(SPEC)과 같이 표시한다.
4)배음
일정한 주파수를 가지는 사인파(음향에서 순음純音 Pure Tone이라고도 부른다)를 스피커로 출력시켜 보면 스피커가 일정하게 앞뒤로 진동하면서 그 소리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인파 이외에 소리를 입력한다면 스피커의 움직임이 아주 불규칙함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들리는 소리도 일정한 사인파의 소리와는 아주 다른 소리가 난다. 이것은 음향에서 각기 다른 소리가 가지는 음색(Tone)이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같은 음높이, 다시 말해 동일한 진동수의 소리도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지게 되는 것은 바로 서로 다른 음색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440Hz의 A라는 음정으로 연주된 피아노의 소리와 기타의 소리가 전혀 다른 것은 이제 설명될 순음 이외 모든 소리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음색의 구조 때문이다. 이 복합적인 음색의 구조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배음(Over Tone, Harmonics)이다.
배음은 소리의 특성을 구분 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소리는 기본 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