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한문교육(한문과)의 특성
Ⅲ. 한문교육(한문과)의 목표
Ⅳ.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계획
1. 2, 3학년은 학급내에서 수준을 고려한 수업을 실시한다.
2. 중점 사업
3. 행사 계획
Ⅴ.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내용
1. 내용 체계
2. 학년별 내용
Ⅵ.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방법
1. 지도 중점
2. 지도 방법
Ⅶ.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평가
1. 평가 계획
2. 평가 방법
3. 평가 결과의 활용
Ⅷ. 향후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개선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Ⅱ. 한문교육(한문과)의 특성
Ⅲ. 한문교육(한문과)의 목표
Ⅳ.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계획
1. 2, 3학년은 학급내에서 수준을 고려한 수업을 실시한다.
2. 중점 사업
3. 행사 계획
Ⅴ.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내용
1. 내용 체계
2. 학년별 내용
Ⅵ.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지도방법
1. 지도 중점
2. 지도 방법
Ⅶ.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평가
1. 평가 계획
2. 평가 방법
3. 평가 결과의 활용
Ⅷ. 향후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개선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자어는 언어 생활과 문장 독해에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다) 고사 성어는 그 속뜻을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3) 한문은 문장을 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되, 다음 사항에 유의한다.
(가) 문장의 구조, 허자의 쓰임, 문장의 형식은 문장 독해와 관련지어 평가한다.
(나) 격언속담, 명언명구는 그 속뜻을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다) 시구와 한시는 내용의 이해와 감상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되, 형식에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라) 한문 문장에 담긴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2. 평가 방법
(1) 한자, 한자어, 한문 영역의 성취도를 균형 있게 평가하되 낭독법, 해석법, 문답법, 지필법, 과제 평가법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한다.
(2) 컴퓨터 또는 멀티미디어 등을 이용하여 한자, 한자어, 한문을 평가하거나 또는 그 전체를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3) 학교 간 또는 지역 간 평가 방법 및 문제를 교류하여 평가 방법 및 문제의 수준을 높인다.
3. 평가 결과의 활용
(1) 평가 결과는 선수 학습의 정도나 성취 수준의 진단, 교수 학습 계획의 수립 등에 활용한다.
(2) 평가 결과는 수업 목표 진단이나 교수학습을 개선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3) 평가 결과는 인성 교육이나 진로 지도에 활용한다.
Ⅷ. 향후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개선 방안
미래지향적인 교육, 열린 교육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상의 융통성과 자율성 그리고 전문성이 절실한 과제이다. 교육과정의 운영에 있어서 단위 학교나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와 범위를 확장하고 재량권을 대폭 이양함은 물론 여기에 걸맞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각 학교의 실정이나 학생의 진로에 따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수 모델을 개발하여 이를 적극 권장하고 홍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문과 교육과정을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문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와 교과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교육행정 담당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이 필요하다. 이들이 한문교육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여 한문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신장해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교과서의 개발과 편찬에도 현실성과 합리성이 요구되며, 아울러 실제 교육의 주체자인 유능한 교사의 확보 또한 절대 필요한 과제이다.
Ⅸ. 결론
7차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방향의 하나인 학습자의 ‘학습부담의 경감’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지면이 폭도 넓어지고 양도 15%정도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가 기획되었다. 그에 따른 피치 못한 결과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습부담이 경감 된 것이 아니라, 수업경영에 따라서는 증가될 수 있어, 학습자의 학습의욕을 저하시킬까 걱정된다. 물론 취사선택하여 시간에 맞게 수업을 운영하도록 교과서가 구성된 것이기는 하지만, 교과서에 나와 있는 평가문항의 경우는 대부분 소홀히 대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다. 따라서 학습부담을 경감하는 취지에서는 학습내용의 복습적 차원에서의 평가가 아니라, 교육내용속의 한 부분으로 평가의 위상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하겠다.
위와 같은 학습 경감의 노력이 없이는 각 대단원의 말미에 제시한 ‘쉼터’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쉼터’는 고전번역 중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선별하여 제시하고 있는 코너로, 말 그대로 쉬었다 가는 지면이다. 하지만 학습 부담이 압박해 오면 이런 노력과 정성은 수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한문과목의 장점은 직접 한문 기록을 통해 선인의 삶과 지혜를 접할 수도 있고, 또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된 제2의 창작물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과목의 성격으로도 ‘쉼터’와 같은 코너는 필수적 요소이다.
참고문헌
- 교육부, 중학교 한문과 교육과정 해설, 서울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 1996
- 김상홍, 21세기 한문교육의 정상화 과제
- 교육부, 중학교 한문과 교육과정 해설, 서울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 1996
- 김상홍, 한문교육의 반성과 과제
- 중학교 교육과정 해설, 교육인적자원부
- 정재철, 신교육과정총론안과 한문교육, 한문교육연구 제11호, 한국한문교육학회, 1997
(다) 고사 성어는 그 속뜻을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3) 한문은 문장을 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되, 다음 사항에 유의한다.
(가) 문장의 구조, 허자의 쓰임, 문장의 형식은 문장 독해와 관련지어 평가한다.
(나) 격언속담, 명언명구는 그 속뜻을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다) 시구와 한시는 내용의 이해와 감상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되, 형식에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라) 한문 문장에 담긴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2. 평가 방법
(1) 한자, 한자어, 한문 영역의 성취도를 균형 있게 평가하되 낭독법, 해석법, 문답법, 지필법, 과제 평가법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한다.
(2) 컴퓨터 또는 멀티미디어 등을 이용하여 한자, 한자어, 한문을 평가하거나 또는 그 전체를 통합적으로 평가한다.
(3) 학교 간 또는 지역 간 평가 방법 및 문제를 교류하여 평가 방법 및 문제의 수준을 높인다.
3. 평가 결과의 활용
(1) 평가 결과는 선수 학습의 정도나 성취 수준의 진단, 교수 학습 계획의 수립 등에 활용한다.
(2) 평가 결과는 수업 목표 진단이나 교수학습을 개선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3) 평가 결과는 인성 교육이나 진로 지도에 활용한다.
Ⅷ. 향후 중학교(중등) 한문교육(한문과)의 개선 방안
미래지향적인 교육, 열린 교육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상의 융통성과 자율성 그리고 전문성이 절실한 과제이다. 교육과정의 운영에 있어서 단위 학교나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와 범위를 확장하고 재량권을 대폭 이양함은 물론 여기에 걸맞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각 학교의 실정이나 학생의 진로에 따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수 모델을 개발하여 이를 적극 권장하고 홍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문과 교육과정을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문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와 교과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교육행정 담당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이 필요하다. 이들이 한문교육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여 한문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신장해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교과서의 개발과 편찬에도 현실성과 합리성이 요구되며, 아울러 실제 교육의 주체자인 유능한 교사의 확보 또한 절대 필요한 과제이다.
Ⅸ. 결론
7차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방향의 하나인 학습자의 ‘학습부담의 경감’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지면이 폭도 넓어지고 양도 15%정도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가 기획되었다. 그에 따른 피치 못한 결과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습부담이 경감 된 것이 아니라, 수업경영에 따라서는 증가될 수 있어, 학습자의 학습의욕을 저하시킬까 걱정된다. 물론 취사선택하여 시간에 맞게 수업을 운영하도록 교과서가 구성된 것이기는 하지만, 교과서에 나와 있는 평가문항의 경우는 대부분 소홀히 대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다. 따라서 학습부담을 경감하는 취지에서는 학습내용의 복습적 차원에서의 평가가 아니라, 교육내용속의 한 부분으로 평가의 위상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하겠다.
위와 같은 학습 경감의 노력이 없이는 각 대단원의 말미에 제시한 ‘쉼터’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쉼터’는 고전번역 중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선별하여 제시하고 있는 코너로, 말 그대로 쉬었다 가는 지면이다. 하지만 학습 부담이 압박해 오면 이런 노력과 정성은 수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한문과목의 장점은 직접 한문 기록을 통해 선인의 삶과 지혜를 접할 수도 있고, 또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된 제2의 창작물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과목의 성격으로도 ‘쉼터’와 같은 코너는 필수적 요소이다.
참고문헌
- 교육부, 중학교 한문과 교육과정 해설, 서울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 1996
- 김상홍, 21세기 한문교육의 정상화 과제
- 교육부, 중학교 한문과 교육과정 해설, 서울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 1996
- 김상홍, 한문교육의 반성과 과제
- 중학교 교육과정 해설, 교육인적자원부
- 정재철, 신교육과정총론안과 한문교육, 한문교육연구 제11호, 한국한문교육학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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