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트랙종목
1. 단거리 경기
1) 단거리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경기 규칙
2. 이어달리기
1) 이어달리기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 경기규칙
4) 경기장
3. 장애물 경기
1) 장애물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 경기 규칙
♣필드종목
1. 멀리뛰기
1) 경기 방법
2) 경기 규칙
3)부분 동작
4) 경기장 구조
2. 높이뛰기
1) 경기 방법
2) 경기 규칙
3) 기본기술
4) 부분 동작
3. 원반던지기
1) 경기장과 원반규격
2) 경기 방법
3) 경기 규칙
4) 기본기술
1. 단거리 경기
1) 단거리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경기 규칙
2. 이어달리기
1) 이어달리기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 경기규칙
4) 경기장
3. 장애물 경기
1) 장애물 경기의 종류
2) 경기 방법
3) 경기 규칙
♣필드종목
1. 멀리뛰기
1) 경기 방법
2) 경기 규칙
3)부분 동작
4) 경기장 구조
2. 높이뛰기
1) 경기 방법
2) 경기 규칙
3) 기본기술
4) 부분 동작
3. 원반던지기
1) 경기장과 원반규격
2) 경기 방법
3) 경기 규칙
4) 기본기술
본문내용
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수직 속도는 지면을 누르는 힘, 시간에 의한 충격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실제 순간적인 근수축이 보다 큰 힘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발구름의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야 충격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발구르기 직전의 무게 중심 낮추기의 요령>
도움닫기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엉덩이를 낮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발구르기 직전 무게 중심을 낮추어 발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고 발구름 반대쪽 다리를 마지막 2보로부터 발구르기 할 때까지 깊게 굽힌 채 체중을 지지 할 수 있도록 한다.
<발구르기의 위치>
-발의 위치 : 발구르기 지점은 들어가는 쪽의 지주 앞부분에 위치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 가로대를 넘어가는 순간의 위치가 가로대의 중간, 즉 가로대의 높이가 가장 낮은 부분이 되고, 착지를 할 때 매트의 가장자리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
-가로대와의 거리
구르는 발과 가로대와의 거리는 도움닫기 속도와 가로대 접근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도움닫기 속도가 빠를수록 구르는 발과 가로대의 거리는 멀어지게 된다. 처음에 발구름 위치를 찾을 때는 가로대로부터 한 팔 길이부터 시작한다. 반복 연습을 통해 가장 높이 뛰는 곳을 찾아 거리를 정한다.
<발구르기에서 도약력을 일으키는 요소>
도약 높이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지면 반력을 크게 하고 발구르기 시간을 길게 해야 한다. 따라서 발구르기 직전에는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하다가 이륙 시 무게 중심의 높이를 최대로 높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구르는 발의 차기>
발구르기를 하기 위해서는 구르는 발을 착지할 때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하며 발구름 다리의 무릎보다 앞쪽으로 동시에 가로대에 대해 무릎보다 가깝게 위치해야 한다.
③공중동작 : 도약 순간의 수직 속도에 의해 일단 신체 중심의 이동 궤적은 결정된다. 하지만 공중에서 신체 중심의 궤적과는 별도로 자세를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다. 즉, 자세의 변형을 통해 바를 통과하는 신체 부위의 높이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정면뛰기(가위뛰기)
발구름을 할 때, 반대 다리를 가슴까지 힘껏 차올렸다가 바를 통과하는 순간 구름발을 엇갈려 힘껏 차올린다. 두 다리를 가슴에 닿은 정도로 차올려야 하며 처음에 차올린 다리와 구름다리를 엇갈려 차올리는 시점이 적절해야 한다. 제자리에서 도약하여 다리를 엇갈리며 낮은 높이의 바를 넘는 연습을 한다.
㉯벨리롤 오버(엎드려 뛰기)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미국의 포스베리 선수가 2m 24cm의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보인 동작으로 등으로 바를 넘는 기술이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현재 대부분의 선수들이 배면뛰기를 이용하고 있다.
-배로 바를 감싸듯이 하며 넘는 기술로, 공중에서 몸을 최대한 지면과 평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발구름을 하는 순간 반대 다리를 힘껏 차올리면서 순간적으로 바를 덮치듯이 몸을 회전시킨다.
-제자리에서 도약하여 다리를 엇갈리며 낮은 높이의 바를 넘는 연습을 한다.
④착지 : 도약 순간과 같은 크기의 충격량이 착지 순간 발생한다. 이때, 충격량을 흡수하는 시간을 늘리고 최대한 넓은 면적으로 지면에 닿는 것이 안전하다. 방심하지 말고, 동작을 마무리하면서 안전하게 착지하여야 하며, 착지 할 때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넓은 신체 부위로 착지하는 것이 좋다. 온몸의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매트에 몸을 맡기듯이 착지한다. 매트 등을 충분히 설치하여 연습하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3. 원반던지기
원반던지기는 2.5m의 한정된 구역 내에서 몸의 회전을 통한 원심력을 이용하여 던지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경기이다. 원반은 지름 25m의 원 안에서 45°의 부채꼴의 구역 내에서 던진다.
1) 경기장과 원반규격
원반경기장은 지름이 2.5m이며 투사각의 허용각도는 40°이다.
원반의 무게는 남자일반이 2kg이고 남자고교생용은 1.5kg, 여자는 1kg이다. 원반의 지름은 남자일반과 고교생용은 219~221mm이고 여자는 180~182mm이며, 중심부의 부피는 남, 여 모두 44~46이다.
2) 경기 방법
ⓛ지름이 2.5m인 원 안에서 원반을 들은 쪽 손은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손가락 사이를 띄워서 각 손가락의 첫째 마디에 걸치고 던지는 원반의 균형을 조절하며, 손가락과 원반과의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한다.
②왼쪽으로 상체를 돌린 자세에서 왼발을 축으로 오른팔을 크게 젖히며, 오른발이 회전되어 서클의 중앙선을 넘어 360도 회전해서 오른쪽 발의 끝이 지면에 닿으면서 처음의 자세가 된다. 이 때, 왼발이 지면에 닿으면서 원심력에 의한 힘의 가속을 유지하면서, 오른팔을 어깨 높이로 올려 힘차게 흔들어 원반을 떠밀어내며, 원반을 떠밀어낸 다음 앞으로 나가는 체중을 막기 위해 서서 발을 바꾸어 중심을 잡는다.
③원반을 던지는 각도는 약 38-40도 정도가 적당하며, 원심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3) 경기 규칙
①서클에서 유효각 40도 선 밖으로 원반이 떨어지거나, 원반이 지면에 닿기 전에 앞 선을 밟거나 넘어 가면 무효이다.
②선수가 8명 이하일 때는 6회, 8명 이상일 때는 3회, 동률이 생길 경우에는 3회 추가 시기 한다.
③원반이 지면에 떨어진 후에는 서클 중앙선을 통과해 뒤쪽으로 후퇴한다.
4) 기본기술
원반선수의 체격은 신장이 크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어야 원심력을 이용해서 던지는 원반이 회전반경을 크게 하는 것이다. 또 써클 안에서 순발력이 요구되며, 턴부터 피니시까지 가속을 하기 위해 신체 각 부분을 순서 있게 움직여 주는 조정력도 뛰어나야 한다.
모든 던지기 경기가 공기저항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그 중 원반경기는 더 많은 저항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원반의 투사각이 경기 기록에 종요한 요인이며, 가장 적정한 투사각은 일반적으로 39°이다.
원반을 쥐는 요령은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손가락을 가볍게 벌려 원반의 모서리가 손가락의 제1관절에 오게 하고 엄지손가락을 팔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원반의 중심부와 손바닥 사이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발구르기 직전의 무게 중심 낮추기의 요령>
도움닫기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엉덩이를 낮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발구르기 직전 무게 중심을 낮추어 발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고 발구름 반대쪽 다리를 마지막 2보로부터 발구르기 할 때까지 깊게 굽힌 채 체중을 지지 할 수 있도록 한다.
<발구르기의 위치>
-발의 위치 : 발구르기 지점은 들어가는 쪽의 지주 앞부분에 위치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 가로대를 넘어가는 순간의 위치가 가로대의 중간, 즉 가로대의 높이가 가장 낮은 부분이 되고, 착지를 할 때 매트의 가장자리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
-가로대와의 거리
구르는 발과 가로대와의 거리는 도움닫기 속도와 가로대 접근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도움닫기 속도가 빠를수록 구르는 발과 가로대의 거리는 멀어지게 된다. 처음에 발구름 위치를 찾을 때는 가로대로부터 한 팔 길이부터 시작한다. 반복 연습을 통해 가장 높이 뛰는 곳을 찾아 거리를 정한다.
<발구르기에서 도약력을 일으키는 요소>
도약 높이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지면 반력을 크게 하고 발구르기 시간을 길게 해야 한다. 따라서 발구르기 직전에는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하다가 이륙 시 무게 중심의 높이를 최대로 높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구르는 발의 차기>
발구르기를 하기 위해서는 구르는 발을 착지할 때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하며 발구름 다리의 무릎보다 앞쪽으로 동시에 가로대에 대해 무릎보다 가깝게 위치해야 한다.
③공중동작 : 도약 순간의 수직 속도에 의해 일단 신체 중심의 이동 궤적은 결정된다. 하지만 공중에서 신체 중심의 궤적과는 별도로 자세를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다. 즉, 자세의 변형을 통해 바를 통과하는 신체 부위의 높이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정면뛰기(가위뛰기)
발구름을 할 때, 반대 다리를 가슴까지 힘껏 차올렸다가 바를 통과하는 순간 구름발을 엇갈려 힘껏 차올린다. 두 다리를 가슴에 닿은 정도로 차올려야 하며 처음에 차올린 다리와 구름다리를 엇갈려 차올리는 시점이 적절해야 한다. 제자리에서 도약하여 다리를 엇갈리며 낮은 높이의 바를 넘는 연습을 한다.
㉯벨리롤 오버(엎드려 뛰기)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미국의 포스베리 선수가 2m 24cm의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보인 동작으로 등으로 바를 넘는 기술이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현재 대부분의 선수들이 배면뛰기를 이용하고 있다.
-배로 바를 감싸듯이 하며 넘는 기술로, 공중에서 몸을 최대한 지면과 평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발구름을 하는 순간 반대 다리를 힘껏 차올리면서 순간적으로 바를 덮치듯이 몸을 회전시킨다.
-제자리에서 도약하여 다리를 엇갈리며 낮은 높이의 바를 넘는 연습을 한다.
④착지 : 도약 순간과 같은 크기의 충격량이 착지 순간 발생한다. 이때, 충격량을 흡수하는 시간을 늘리고 최대한 넓은 면적으로 지면에 닿는 것이 안전하다. 방심하지 말고, 동작을 마무리하면서 안전하게 착지하여야 하며, 착지 할 때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넓은 신체 부위로 착지하는 것이 좋다. 온몸의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매트에 몸을 맡기듯이 착지한다. 매트 등을 충분히 설치하여 연습하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3. 원반던지기
원반던지기는 2.5m의 한정된 구역 내에서 몸의 회전을 통한 원심력을 이용하여 던지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경기이다. 원반은 지름 25m의 원 안에서 45°의 부채꼴의 구역 내에서 던진다.
1) 경기장과 원반규격
원반경기장은 지름이 2.5m이며 투사각의 허용각도는 40°이다.
원반의 무게는 남자일반이 2kg이고 남자고교생용은 1.5kg, 여자는 1kg이다. 원반의 지름은 남자일반과 고교생용은 219~221mm이고 여자는 180~182mm이며, 중심부의 부피는 남, 여 모두 44~46이다.
2) 경기 방법
ⓛ지름이 2.5m인 원 안에서 원반을 들은 쪽 손은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손가락 사이를 띄워서 각 손가락의 첫째 마디에 걸치고 던지는 원반의 균형을 조절하며, 손가락과 원반과의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한다.
②왼쪽으로 상체를 돌린 자세에서 왼발을 축으로 오른팔을 크게 젖히며, 오른발이 회전되어 서클의 중앙선을 넘어 360도 회전해서 오른쪽 발의 끝이 지면에 닿으면서 처음의 자세가 된다. 이 때, 왼발이 지면에 닿으면서 원심력에 의한 힘의 가속을 유지하면서, 오른팔을 어깨 높이로 올려 힘차게 흔들어 원반을 떠밀어내며, 원반을 떠밀어낸 다음 앞으로 나가는 체중을 막기 위해 서서 발을 바꾸어 중심을 잡는다.
③원반을 던지는 각도는 약 38-40도 정도가 적당하며, 원심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3) 경기 규칙
①서클에서 유효각 40도 선 밖으로 원반이 떨어지거나, 원반이 지면에 닿기 전에 앞 선을 밟거나 넘어 가면 무효이다.
②선수가 8명 이하일 때는 6회, 8명 이상일 때는 3회, 동률이 생길 경우에는 3회 추가 시기 한다.
③원반이 지면에 떨어진 후에는 서클 중앙선을 통과해 뒤쪽으로 후퇴한다.
4) 기본기술
원반선수의 체격은 신장이 크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어야 원심력을 이용해서 던지는 원반이 회전반경을 크게 하는 것이다. 또 써클 안에서 순발력이 요구되며, 턴부터 피니시까지 가속을 하기 위해 신체 각 부분을 순서 있게 움직여 주는 조정력도 뛰어나야 한다.
모든 던지기 경기가 공기저항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그 중 원반경기는 더 많은 저항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원반의 투사각이 경기 기록에 종요한 요인이며, 가장 적정한 투사각은 일반적으로 39°이다.
원반을 쥐는 요령은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손가락을 가볍게 벌려 원반의 모서리가 손가락의 제1관절에 오게 하고 엄지손가락을 팔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원반의 중심부와 손바닥 사이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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