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관련(체면법칙,우리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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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관련(체면법칙,우리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에 도전한다는 보수적 생각에 사로잡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는 것 같다. 교수들도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충분히 개방적이라 생각한다.
상갓집에서 밤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는 일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이 고통은 상대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간주된다. 밤새는 행동이 상갓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밤새는 행동을 통한 고통이 상대에게 전해짐으로 인해 정의 전달효과가 극대화된다. 자신이 입는 피해나 고통이 커질수록 정의 법칙은 강력해진다.
다른 문화권과 달리 이런 독특한 희생문화가 한국의 대표적 정을 얘기 할수 있겠다. 예전부터 우리민족은 이웃이 상을 당하거나 어떤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서로 같이 아픔을 나누고 풀어줬으며 즐거운 일도 내일 같이 즐기면서 정을 쌓아왔다. 이런 문화가 지금까지 계속 전해지는 결과 오늘날도 역시 어려울 때 같이 아픔을 덜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기억에 남는 고맙고 더욱더 정이 쌓이는 것이다.
정은 개인적인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공식관계나 사무관계 상업관계 등에서는 정 관계가 형성되기 어렵다. 우리는 캠코더를 빌려주기 싫어도 캠코더를 빌려주기 싫다 라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차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의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차마 어떻게 의 심리 속에는 정이 깨지는 것을 염려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자동차 판매왕의 일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차마 어떻게 덕분에 좀 더 다른 이들과 소중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일일이 따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서 분명 금물이라고 얘기는 할수 있겠지만 위의 일화처럼 꼭 좋은 결과만을 바랄수도 없는 노릇이다. 친구 사이에서도 솔직히 빌려주기엔 껄끄러운데 큰 맘 먹고 빌려 주었다가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그러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금전적 문제로 오히려 틀어져서 사이가 벌어지게 마련이다. 그 반대로 평소에 친하진 않지만 돈을 빌려주는 계기로 더욱더 친밀힌 사이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친구 사이에서도 금전적인 문제는 냉정하게 서로 빌려주고 받지 않는게 좋아 보인다. 그 한순간은 약간 섭섭할수 도 있지만 시간이 약간 지난다거나 다른일로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회복할수 있으며 반면에 금전적문제로 평생을 교제 없이 지내는 서먹한 사이가 된다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서로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한국인은 자신의 속마음을 상대에게 잘 드러내지 않는다. 상대에 대한 불만이나 서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의 서운함을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자주 사용하는 것이 술자리를 통한 의사전달방법이다. 한국인은 술에 관대하다. 술 마시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면죄부를 준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인은 맨 정신에는 차마 못하는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꺼낸다.
술자리는 특성상 남자들이 많이 공감을 가지는 부분인 것 같다. 서로 안 좋은 감정을 계속해서 지니고 있기 보다는 밖으로 표출하면서 감정을 풀어내고 예전보다 더 친밀한 계기가 되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 너무 과도하게 술이 들어가면 있는 말 없는 말 다나와 서 상황을 오히려 악화 시 킬 수 있으니 정도껏 해야 한다.
정은 함께 고생할 때 많이 생긴다. 아무래도 사람들끼리 정을 쌓을려면 일단 얼굴을 자주 보이고 접착을 자주 하는 게 기본이다. 고차원적인 정을 쌓으려면 앞의 것을 토대로 역시 함께 동고동락 하는 것보다 우선순위는 없어 보인다. 군에서도 처음 인상은 별로지만 함께 동고동락 한(동기, 고참, 후임) 이들이 전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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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1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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