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 종교적 차원으로 이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만약 종교적 요소가 도덕적 명령에 본질적이라면, 세속적 윤리와 종교적 윤리 사이의(혹은 이성-결정 윤리와 신앙-결정 윤리 사이의) 갈등은 불필요한 것이다. 계속되는 장들에서, Tillich는 그의 핵심이 되는 논제인, 종교와 도덕은 사실상 분리할 수 없다는 논제에서 중요한 도덕적 요구와 도덕적 동기의 종교적 차원을 보여준다. 세속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거의 아무도, 동의하는 것은 별개로 하고, Tillich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나, 그의 생각은 고려해볼 만 한 가치가 있다.
불가분성은 철학적으로 변호할 수 있다.
시카고 대학교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Franklin I. Gamwell 의 최근 저서인 신의 선: 현대의 도덕적 이론과 신의 필요성이란 책에서 종교와 도덕의 불가분성에 관한 설득력 있는 변호를 제공한다. 그의 기본적인 논제는 도덕적 주장의 타당성은 신의 존재를 미리 전제하고, 그리고 신의 실체를 묵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서는 어떤 도덕적 주장을 긍정하거나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Gamwell은 말하기를, “만약 ‘신’이 만물의 근원이자 목적인 존재나 개인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면, 유신론은 신 혼자만이 인간의 일에 대한 진정한 텔로스를 제공한다는 확신을 포함한다. 다른 말로, 신의 실체는 모든 가치나 중요성이 의존되는 실체이다. 이것은 유신론 종교들의 신봉자들은 그들이 세속적인 도덕성이 가능하다고 믿는 한 그들의 종교적 신앙의 순수성에 양보한다는 것이 된다. 신을 믿으면서 또한 외재적으로나 내재적으로도 유신론이 아닌 공통적인 도덕을 수긍하는 것은 비 일관적인 자기-이해를 포용하는 것이다. 동일한 이유로 인해, 유신론적인 신앙은 종교적 관련이 공적 질서가 규정되는 성격과 활동의 과정에 중요하지 않다는 견해를 일관적으로 시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서 논의는 현대적인 삶에서 종교적 확신의 진실성을 거듭 주장하고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Gamwell이 그의 논제를 변호하는 주요한 요지들 중에 다음은 주목할 만 하다. (1) 자율성과 합리성은, 근대의 두가지 강조하는 것으로서, 요구된다. (2)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대부분의 특성은 지켜져야 한다. (3) 선한 삶이 선한 목적으로(목적론) 향하는 삶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매우 중요하다. (4) 칸트의 도덕적 주장을 본래 선행되고 초월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정확하다. (5)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윤리와 칸트의 초월적 윤리는 유신론이 없이는 지탱될 수 없다. (6)무조건적으로 선하다는 목적은 신의 실체이다. 신은 만물의 근원이고 목적이다. (7)신 고전주의적인 유신론( Charles Hartshorne 와 같이) 은 칸트가 심하게 손상되는 고전적 유신론에 선호될 수 있다. Gamwell은 유신론의 논증은 형이상학적이라고 인식하고 그리고 유신론은 철학적으로 변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Gamwell을 읽는 세속적 철학자들은 비판을 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그가 맞는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종교적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나의 종교적 자아와 도덕적 자아를 분리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비록 어떤 사람들에게는 종교와 도덕이 아주 분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지라도. 진실한 유신론자에게는 종교와 도덕은 분리할 수가 없다는 것을 논증하는 Gamwell의 생각은 옳다. 하지만 유신론자들은 현대 사회의 많은 무신론자들에게 어떻게 관련지어 설명할지에 관한 거창한 질문을 남기게 된다.
도덕적 규약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도덕적 규약이 믿음에 의하여 받아들여진다면, 세속적 도덕은 종교적인 함축성을 가질 수 있다. 여기서 믿음이란 종교적인 믿음이 아니고, 단순히 증명될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다. 유태인 사색자인 Irving Kristol은 세속적인 인본주의를 포함하여, 모든 도덕적 규약은 믿음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우리의 이유가 우리의 “기본적인 약속”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Gustafson은 도덕적 삶은 믿음과 신앙을 포함한다고 단정하였다.
철학 윤리를 몇 년 동안 가르친 다음에 나는 믿음의 측정은 도덕적이 되는데 본질적인 요소라고 결론 내렸고, 그리고 도덕에 관해 세속적 입장을 적용하는 친구들, 학생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그렇게 논박하였다. 적어도, 옳고 선한 것을 알고 행하기 위하여, 나는 이것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대하기 위하여,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정직, 자비, 그리고 다른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는 이런 특성들이 진실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나는 또한 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아마도 조금만 도움이 있다면, 그것들을 실현하는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도덕은 믿음을 요구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러면 도덕적 행위들은 종교적 믿음과 전적으로 분리될 수 없을 것이다.
종교는 도덕을 뒷받침한다.
도덕: 도덕규칙의 새로운 정당성이란 저서에서, Bernard Gert는 일반적으로 종교의 도덕에 관한 지지와, 종교의 그 자체의 특정한 도덕규칙과 이상에 관한 지지 사이의 차이를 지적하였다. 이것은 종교와 도덕이 실제로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이유를 제시한다. 어떤 주어진 종교가 그 종교 자체의 도덕적 이상을 조장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어떤 종교적 전통에 열심인 참여자는 그 전통의 모든 차원을 전체가 그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고 생각할 것이다. 종교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믿음이 무엇일지라도, 종교와 도덕은 분리가 불가능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만약 종교가 그 자체 전통의 도덕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도덕을 지지한다면, 우리는 종교와 도덕의 불가분성에 대한 또 다른 사례를 가진다. 명시적이거나 혹은 묵시적인 종교적 근원을 가지지 않는 도덕에 대해서도, 종교가 일반적으로 도덕을 지지한다는 것이 사실인가? 나는 그렇게 믿는데,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자주 그들의 특정한 전통 외부로부터의 도덕적 가치들에 매우 공감적인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미국의 캐톨
불가분성은 철학적으로 변호할 수 있다.
시카고 대학교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Franklin I. Gamwell 의 최근 저서인 신의 선: 현대의 도덕적 이론과 신의 필요성이란 책에서 종교와 도덕의 불가분성에 관한 설득력 있는 변호를 제공한다. 그의 기본적인 논제는 도덕적 주장의 타당성은 신의 존재를 미리 전제하고, 그리고 신의 실체를 묵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서는 어떤 도덕적 주장을 긍정하거나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Gamwell은 말하기를, “만약 ‘신’이 만물의 근원이자 목적인 존재나 개인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면, 유신론은 신 혼자만이 인간의 일에 대한 진정한 텔로스를 제공한다는 확신을 포함한다. 다른 말로, 신의 실체는 모든 가치나 중요성이 의존되는 실체이다. 이것은 유신론 종교들의 신봉자들은 그들이 세속적인 도덕성이 가능하다고 믿는 한 그들의 종교적 신앙의 순수성에 양보한다는 것이 된다. 신을 믿으면서 또한 외재적으로나 내재적으로도 유신론이 아닌 공통적인 도덕을 수긍하는 것은 비 일관적인 자기-이해를 포용하는 것이다. 동일한 이유로 인해, 유신론적인 신앙은 종교적 관련이 공적 질서가 규정되는 성격과 활동의 과정에 중요하지 않다는 견해를 일관적으로 시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서 논의는 현대적인 삶에서 종교적 확신의 진실성을 거듭 주장하고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Gamwell이 그의 논제를 변호하는 주요한 요지들 중에 다음은 주목할 만 하다. (1) 자율성과 합리성은, 근대의 두가지 강조하는 것으로서, 요구된다. (2)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대부분의 특성은 지켜져야 한다. (3) 선한 삶이 선한 목적으로(목적론) 향하는 삶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매우 중요하다. (4) 칸트의 도덕적 주장을 본래 선행되고 초월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정확하다. (5)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윤리와 칸트의 초월적 윤리는 유신론이 없이는 지탱될 수 없다. (6)무조건적으로 선하다는 목적은 신의 실체이다. 신은 만물의 근원이고 목적이다. (7)신 고전주의적인 유신론( Charles Hartshorne 와 같이) 은 칸트가 심하게 손상되는 고전적 유신론에 선호될 수 있다. Gamwell은 유신론의 논증은 형이상학적이라고 인식하고 그리고 유신론은 철학적으로 변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Gamwell을 읽는 세속적 철학자들은 비판을 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그가 맞는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종교적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나의 종교적 자아와 도덕적 자아를 분리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비록 어떤 사람들에게는 종교와 도덕이 아주 분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지라도. 진실한 유신론자에게는 종교와 도덕은 분리할 수가 없다는 것을 논증하는 Gamwell의 생각은 옳다. 하지만 유신론자들은 현대 사회의 많은 무신론자들에게 어떻게 관련지어 설명할지에 관한 거창한 질문을 남기게 된다.
도덕적 규약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도덕적 규약이 믿음에 의하여 받아들여진다면, 세속적 도덕은 종교적인 함축성을 가질 수 있다. 여기서 믿음이란 종교적인 믿음이 아니고, 단순히 증명될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다. 유태인 사색자인 Irving Kristol은 세속적인 인본주의를 포함하여, 모든 도덕적 규약은 믿음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우리의 이유가 우리의 “기본적인 약속”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Gustafson은 도덕적 삶은 믿음과 신앙을 포함한다고 단정하였다.
철학 윤리를 몇 년 동안 가르친 다음에 나는 믿음의 측정은 도덕적이 되는데 본질적인 요소라고 결론 내렸고, 그리고 도덕에 관해 세속적 입장을 적용하는 친구들, 학생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그렇게 논박하였다. 적어도, 옳고 선한 것을 알고 행하기 위하여, 나는 이것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대하기 위하여,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정직, 자비, 그리고 다른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는 이런 특성들이 진실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나는 또한 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아마도 조금만 도움이 있다면, 그것들을 실현하는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도덕은 믿음을 요구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러면 도덕적 행위들은 종교적 믿음과 전적으로 분리될 수 없을 것이다.
종교는 도덕을 뒷받침한다.
도덕: 도덕규칙의 새로운 정당성이란 저서에서, Bernard Gert는 일반적으로 종교의 도덕에 관한 지지와, 종교의 그 자체의 특정한 도덕규칙과 이상에 관한 지지 사이의 차이를 지적하였다. 이것은 종교와 도덕이 실제로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이유를 제시한다. 어떤 주어진 종교가 그 종교 자체의 도덕적 이상을 조장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어떤 종교적 전통에 열심인 참여자는 그 전통의 모든 차원을 전체가 그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고 생각할 것이다. 종교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믿음이 무엇일지라도, 종교와 도덕은 분리가 불가능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만약 종교가 그 자체 전통의 도덕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도덕을 지지한다면, 우리는 종교와 도덕의 불가분성에 대한 또 다른 사례를 가진다. 명시적이거나 혹은 묵시적인 종교적 근원을 가지지 않는 도덕에 대해서도, 종교가 일반적으로 도덕을 지지한다는 것이 사실인가? 나는 그렇게 믿는데,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자주 그들의 특정한 전통 외부로부터의 도덕적 가치들에 매우 공감적인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미국의 캐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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