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견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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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애의 정의 및 원인
1. 장애의 의미
2. 장애인의 정의
3. 장애의 원인과 예방

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원인
1. 장애인에 대한 전통적 편견
2. 한국 전쟁으로 인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
3. 장애인의 신체적 조건으로 인한 편견

Ⅲ. 장애인의 현황
1. 국내 장애인의 규모와 범위
2. 성별, 연령별 출현률
3. 장애 종류별, 연령별 출현률
4. 재가장애인의 장애종류별 장애원인
5. 재가장애인의 교육정도
6. 재가장애인 장애종류별 경제활동분야
7. 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과 지출
8. 장애로 인한 추가생활비 소요 여부, 추가 비용의 정도 및 소요 내역

Ⅳ. 장애인 편견에 대한 개선 방안

Ⅴ. 장애인과 편견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마치며

Ⅵ. 참고문헌 및 발췌

본문내용

장애인 복지론에서 집단 과제를 처음으로 진행하며 조 구성원 간에 많은 의견과 지론이 있었지만, 조 구성원의 의견을 조합하여 작성한 결론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양의 장애인관을 살펴보면 원시사회(B.C 3000∼500)에서는 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강한 신체가 유일한 생활 도구였다. 그렇게 때문에,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허약한 아동은 그 어머니로 하여금 죽일 수 있도록 허용이 되었던 일도 있었다. 또, 옛 이집트의 기록을 보면 신체에 이상이 있는 아이는 주문이나 굿으로 치료를 시도하다가 결국은 처형을 하거나 굶어 죽도록 방임했다고 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B.C 500∼A.D 400) 역시 장애인에게 수난기였다. 그리스인들은 장애인을 식충이라고 여겨 산야에 버림으로써 굶어 죽게 했으면, 특히 스파르타에서는 미와 건강을 가치의 기준으로 존중하여 장애인을 추한 인간의 표본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스파르타인의 리쿠르거스 법전에 의하면 국가적 번영과 부강은 인간 최고의 존엄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장애인을 유기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로마의 건설자인 로몰러스(B.C 753∼716)는 출생시에 뚜렷한 장애아로 보이는 아동은 광장에서 처형하였고, 성장 중 3세 이전에 장애를 수반하는 아동도 살해하는 갓을 허용했는가 하면, 네로는 장애인을 활쏘기의 연습표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중세 사회(A.D 400∼1500)에 이르러 장애인은 종교적인 관념에서 자선 형태의 수용 보호를 받아왔다. 중세 후기부터는 의학이 발달되고 르네상스 문예 부흥 이후 인문중의, 교육 사상의 대두와 종교개혁을 통한 일련의 사상적 진정의 결과 인간의 문제를 중
시하는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명론을 극복하여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위에서 장애인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후, 근대 사상은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권위주의에서 인간 존중주의로 환원되어
장애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특히, 20세기 이후 인권존중 운동이 본격화되어 장애인들도 일반인과 동등한 기본적 인권을 가졌다는 인식이 한층 강화되어 장애인에 대해 생존권, 발달권, 교육권이 보장되고 이들의 복지와 교육에 대하여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장애인은 사회적으로나 법률적으로나 일반인과 동등하고 평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양의 경우도 고대시대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다름 없는 편견을 가졌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세의 르네상스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와 다른 장애인에 대한 의식의 전환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서양의 장애인에 대한 20세기의 노력은 장애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며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은 아직도 비장애인들이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커다란 모범을 보여준다. 단순히 인스턴트식 의식의 전환을 가진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비장애인 과 같이 세상을 살아갈 권리를 갖은 존재로의 인식전환이 시급한 때이다. 비장애인의 잘못된 편견이 장애인들이 당연히 누릴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된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같은 권리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 전환이 이루어 질 때 우리나라가 복지 선진국으로 더 빨리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른 시각적 견해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에 대하여 우리는 잘못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장애인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할 수 없기에 내가 도와줘야 해 하는 동정이거나 장애인은 사회에 잘못된 인재고 쓸모가 없다는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장애인에 대하여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여건 조성이 가장 필요할 때이다.
현재 전국의 36개 대학교가 장애인을 받아들이고 있고 현재 우리학교도 장애인을 학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가장 필요할 때 이다. 장애인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장애인이 공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장소가 제공되지 않으면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도 힘들고 올바른 인식이 성립되지 않는 비장애인도 그러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힘들어 질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장애인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이 가장 절실히 필요할 때 인 것 같다.
장애인은 약간의 장애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장애인의 약간의 도움을 요할 뿐이지 동정을 요하는 것은 아니고 지나친 도움은 그러한 도움을 받는 장애인에게 큰 부담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고 장애인복지관이 생긴다고 하여 우리집 땅값이 떨어질 정도로 더럽고 사회에 해가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아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위의 두 의견 모두 갖고 있는 생각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하루라도 빨리 버리고 바꾸자는 내용이다. 첫 번째 내용은 편견의 의식 전환과 함께 제도적인 개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내용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교육을 중심적인 내용으로 들고 있
다. 이 두 가지 내용 모두 강의 시간이나 그 밖에 복지관에서의 실습시 또는 TV에서 많이 보고 느낀 내용일 것이다.
제도적인 정책의 지원이나 사회적 분위기 조성, 이 밖에 재활 교육 모두 시급하고 필요한 내용이다. 하지만,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우리들이 장애인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편견부터 의식전환이 먼저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거창한 사회적 제도의 뒷받침이니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라는 말보다는 좀 더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 즉 장애인 복지관에서의 자원봉사, 장애인 재활 교육에 대한 자원봉사, 장애인에 관련된 시민단체에서의 행사 참여 등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업무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Ⅵ. 참고 문헌 및 발췌
부산여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997, 빈곤문제와 사회발전, 세종출판사.
중앙사회복지연구회, 1997, 한국사회복지와 불평등, 일조각.
남상만 外, 1998, 장애인복지개론, 홍익재.
최일섭 外, 1998,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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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3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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