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형태주의 심리학의 음악이론
1. 형태주의 기본이론
2. 형태주의 심리학의 태동
1) 인지주의 학습심리학의 이론적 배경
2) 주요학습이론
1) Wertheimer의 형태이론, (파이현상)
2) Kohler의 통찰설, (아하 현상)
3) Lewin의 장 이론, (위상과 벡터의 심리학)
4) Tolman의 기호-형태이론 (두 집단 쥐의 미로상자 실험)
3. 행동주의, 형태주의, 인지주의 비교
1) 행동주의 인지주의 비교
2) 행동주의와 형태주의 비교
3) 베르타이머(Max Wertheimer 1880-1943)의 생산적 사고
4. 음악 유기체로서의 음악
1) 근접의 원리
(1)음악에 적용
2) 유사성의 원리
(1)음악에서의 적용
3) 잉태의 원리
(1)음악에서의 적용
4) 완성의 원리
5. 형태주의 이론 적용의 문제점과 보완책
1) 원리들끼리의 상호작용
(1)음악에서의 적용
2) 형태주의 원리가 적용될 수 없는 경우
3) 통시성과 기억
(1) 통시성
(2) 기억
레포트를 마치며...........
< 참고문헌 >
1. 형태주의 기본이론
2. 형태주의 심리학의 태동
1) 인지주의 학습심리학의 이론적 배경
2) 주요학습이론
1) Wertheimer의 형태이론, (파이현상)
2) Kohler의 통찰설, (아하 현상)
3) Lewin의 장 이론, (위상과 벡터의 심리학)
4) Tolman의 기호-형태이론 (두 집단 쥐의 미로상자 실험)
3. 행동주의, 형태주의, 인지주의 비교
1) 행동주의 인지주의 비교
2) 행동주의와 형태주의 비교
3) 베르타이머(Max Wertheimer 1880-1943)의 생산적 사고
4. 음악 유기체로서의 음악
1) 근접의 원리
(1)음악에 적용
2) 유사성의 원리
(1)음악에서의 적용
3) 잉태의 원리
(1)음악에서의 적용
4) 완성의 원리
5. 형태주의 이론 적용의 문제점과 보완책
1) 원리들끼리의 상호작용
(1)음악에서의 적용
2) 형태주의 원리가 적용될 수 없는 경우
3) 통시성과 기억
(1) 통시성
(2) 기억
레포트를 마치며...........
< 참고문헌 >
본문내용
행하는 것을 잉태하고, 도약은 순차적 반진행을 잉태하고 있다. 또한 화성진행에 있어서 불협화음은 협화음 으로의 해결을 잉태하고, 딸림 7화음은 으뜸화음을 잉태하고 있다
A의 2성부 선율을 듣게 되면 <근접의 원리>에 의해 음역이 서로 다른 두개의 선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런 데 B 에서와 같이 그 중 위의 선율을 한 옥타브 내리면 마치 두개의 선이 교차되는 것 같은 환상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성부는 상행하려는 성질을<함축>, 또는 <잉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선율을 계속 상행 하는 것이 <원만한 연결>이 된다. 같은 이유로 위의 성부는 하행하는 것이 원 만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앞의 시각적 예에서 보았듯이 청각에 있어서 도 두개의 선이 교차하는 것 같은 환상을 가지게 된다.
4) 완성의 원리
선율진행에 있어 이끔음과 도약, 그리고 화성진행에 있어서 불협화음과 딸림 7화 음등 이 후행사건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은 이들이 그 자체로서는 불완전하다는 뜻 일 것이다. 우리는 불완전함을 완전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불완전 함은 우리에게 심리적 긴장을 야기시키고, 긴장은 이완을 요구한다. 따라서 완성 의 원리는 공백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근거를 두고 있다
5. 형태주의 이론 적용의 문제점과 보완책
1) 원리들끼리의 상호작용
지금까지 형태주의는 독립적으로만 논의 되었다. 하지만 원리들이 상호 간섭한다 가니 상호간섭 한다거나 상충되는 경구도 있을 수 있다
A. 적예전 고르림 을이
B. 적예전 고르림 을이
C. 적예진 고르림 을이
D. 적예전 고르림 을이
① A의 경우 : 세 글자로 된 형태 두개와 뒤의 두 글자가 각각 그룹을 이룬다. 두말 할 것도 없이 <근접의 원리>가 적용된다.
② B의 경우 : 똑같은 글자들이지만 같은 모양끼리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적-전-르-을>이라는 네 글자와 <예-고-림-이>라는 네 글자가 각각 모양의 유사성에 따라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글자들의 위치는 전혀 바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자 들의 생김새의 차이가 현격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유사성의 원리 가 근접의 원리에 우선한다.
③ C의 경우 : 근접의 윈리에 의해 <적예전-고르림-을이>로 보는 것도 가능하고, 유사성의 원리에 따라 <적-전-르-을>과 <예-고-림-이>로 분리하 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런 경우 형태주의 이론끼리 상충한다고 볼 수 있다
④ D의 경우 : 유사성 요인을 크게 부각시켰기 때문에 근접의 원리에 우선했는데, 만약 여기에 근접의 요인을 더욱 강조하게 되면 글자형태들 상대적 으로 유사성의 원리가 약화된다.
(1) 음악에서의 적용
청각에 있어서 어떤 원리가 원하는가 하는 일반론은 불가능하며 개개의 예들에 서 어떤 요소가 더 크게 작용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타 당할 것이다
★ 구체적인 예
차이코프스키의 악보 :우리가 유사성의 원리보다 근접의 원리에 더욱 의존하 여 경험하는 이유는 유사성의 원리가 그리 강하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현악단에서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음색의 차이는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일 것이며, 같은 선율을 만약 목관악기 그룹이 교대하여 연주하도록 편곡해 놓는다면 우리의 경험 역시 크게 달라질 것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악보 : 바이올린과 첼로의 음색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근접의 원리>에 입각하여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거리의 관건이 강하게 작용 하였기 때문이며, 만약 음정을 2도나 3도로 좁혀 놓는다든지, 혹은 반대로 음 색에 보다 큰 차이를 부여한다든지하면 결과는 뒤바뀔 소지가 얼마든지 있다.
2) 형태주의 원리가 적용될 수 없는 경우
< 베베른, 『칸타타 제 1번』 적퓸 29, 제 1-3마디의 예 >
▶ 음색선률의 한 보기가 예시되어 있는데, 한 악기가 3개 이상의 음을 연주하지 않도 록 되어있다. 음역이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악기를 사용함으로써 베베른의 선율을 만드는데 아주 폭넓은 음역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음정의 도약이 많이 출현하기 때문에 근접의 원리에 의해서 선율을 잇는 거의 불가능하다. 더욱 이 군데군데 빈번히 등장하는 쉼표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 속에서 진행되는 4 개의 선율들을 따라가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점의 모임은 연결된 선의 환상을 일으키지 않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점으로 남아있다. 그것이 청각으로 사용되었을 때도 선의 환상을 주지 않고 흩어진 채로 우리에게 들려온다.
3) 통시성과 기억
(1) 통시성
음악은 <한꺼번에>들어 형태화시킬 수 없는 통시적 대상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 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어야 하고 또 전후관계에 의해 형태화시키려면 앞의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2) 기억
형태주의 이론을 음악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시간의 개념, 음악적 대상과 주체의 기억력 간의 유기적 관계 등의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레포트를 마치며...........
정말 힘든 레포트였다. 자료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형태주의 심리학에 관한 것은 많 지만 형태주의를 음악에 적용한 것을 찾기란 너무나 힘들었다. 형태주의가 인지주의 이론에서 나왔지만, 그렇다고 인지주의 음악에 대해서 하는 것은 주제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초등음악교육론을 많이 참고 하였는데 좀 미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리포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형태주의 심리학에 많이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것을 인지할때도 형태주의에 근거하여 일어나고 특히 음악같은 경우 우리가 감상할 때 어떤 방식으로 감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형태주의가 절대가 아니듯이, 음악감상 또한 어떤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정말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많은 상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현장에서 음악 교육을 하게 된다면 다양하고 폭넓은 기본 이론을 적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들을 가르쳐야 하겠다고 생각되었다
< 참고문헌 >
초등음악 교육론 <제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안종배, 《음악교육학 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1991.
A의 2성부 선율을 듣게 되면 <근접의 원리>에 의해 음역이 서로 다른 두개의 선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런 데 B 에서와 같이 그 중 위의 선율을 한 옥타브 내리면 마치 두개의 선이 교차되는 것 같은 환상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성부는 상행하려는 성질을<함축>, 또는 <잉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선율을 계속 상행 하는 것이 <원만한 연결>이 된다. 같은 이유로 위의 성부는 하행하는 것이 원 만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앞의 시각적 예에서 보았듯이 청각에 있어서 도 두개의 선이 교차하는 것 같은 환상을 가지게 된다.
4) 완성의 원리
선율진행에 있어 이끔음과 도약, 그리고 화성진행에 있어서 불협화음과 딸림 7화 음등 이 후행사건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은 이들이 그 자체로서는 불완전하다는 뜻 일 것이다. 우리는 불완전함을 완전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불완전 함은 우리에게 심리적 긴장을 야기시키고, 긴장은 이완을 요구한다. 따라서 완성 의 원리는 공백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근거를 두고 있다
5. 형태주의 이론 적용의 문제점과 보완책
1) 원리들끼리의 상호작용
지금까지 형태주의는 독립적으로만 논의 되었다. 하지만 원리들이 상호 간섭한다 가니 상호간섭 한다거나 상충되는 경구도 있을 수 있다
A. 적예전 고르림 을이
B. 적예전 고르림 을이
C. 적예진 고르림 을이
D. 적예전 고르림 을이
① A의 경우 : 세 글자로 된 형태 두개와 뒤의 두 글자가 각각 그룹을 이룬다. 두말 할 것도 없이 <근접의 원리>가 적용된다.
② B의 경우 : 똑같은 글자들이지만 같은 모양끼리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적-전-르-을>이라는 네 글자와 <예-고-림-이>라는 네 글자가 각각 모양의 유사성에 따라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글자들의 위치는 전혀 바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자 들의 생김새의 차이가 현격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유사성의 원리 가 근접의 원리에 우선한다.
③ C의 경우 : 근접의 윈리에 의해 <적예전-고르림-을이>로 보는 것도 가능하고, 유사성의 원리에 따라 <적-전-르-을>과 <예-고-림-이>로 분리하 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런 경우 형태주의 이론끼리 상충한다고 볼 수 있다
④ D의 경우 : 유사성 요인을 크게 부각시켰기 때문에 근접의 원리에 우선했는데, 만약 여기에 근접의 요인을 더욱 강조하게 되면 글자형태들 상대적 으로 유사성의 원리가 약화된다.
(1) 음악에서의 적용
청각에 있어서 어떤 원리가 원하는가 하는 일반론은 불가능하며 개개의 예들에 서 어떤 요소가 더 크게 작용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타 당할 것이다
★ 구체적인 예
차이코프스키의 악보 :우리가 유사성의 원리보다 근접의 원리에 더욱 의존하 여 경험하는 이유는 유사성의 원리가 그리 강하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현악단에서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음색의 차이는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일 것이며, 같은 선율을 만약 목관악기 그룹이 교대하여 연주하도록 편곡해 놓는다면 우리의 경험 역시 크게 달라질 것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악보 : 바이올린과 첼로의 음색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근접의 원리>에 입각하여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거리의 관건이 강하게 작용 하였기 때문이며, 만약 음정을 2도나 3도로 좁혀 놓는다든지, 혹은 반대로 음 색에 보다 큰 차이를 부여한다든지하면 결과는 뒤바뀔 소지가 얼마든지 있다.
2) 형태주의 원리가 적용될 수 없는 경우
< 베베른, 『칸타타 제 1번』 적퓸 29, 제 1-3마디의 예 >
▶ 음색선률의 한 보기가 예시되어 있는데, 한 악기가 3개 이상의 음을 연주하지 않도 록 되어있다. 음역이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악기를 사용함으로써 베베른의 선율을 만드는데 아주 폭넓은 음역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음정의 도약이 많이 출현하기 때문에 근접의 원리에 의해서 선율을 잇는 거의 불가능하다. 더욱 이 군데군데 빈번히 등장하는 쉼표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 속에서 진행되는 4 개의 선율들을 따라가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점의 모임은 연결된 선의 환상을 일으키지 않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점으로 남아있다. 그것이 청각으로 사용되었을 때도 선의 환상을 주지 않고 흩어진 채로 우리에게 들려온다.
3) 통시성과 기억
(1) 통시성
음악은 <한꺼번에>들어 형태화시킬 수 없는 통시적 대상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 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어야 하고 또 전후관계에 의해 형태화시키려면 앞의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2) 기억
형태주의 이론을 음악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시간의 개념, 음악적 대상과 주체의 기억력 간의 유기적 관계 등의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레포트를 마치며...........
정말 힘든 레포트였다. 자료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형태주의 심리학에 관한 것은 많 지만 형태주의를 음악에 적용한 것을 찾기란 너무나 힘들었다. 형태주의가 인지주의 이론에서 나왔지만, 그렇다고 인지주의 음악에 대해서 하는 것은 주제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초등음악교육론을 많이 참고 하였는데 좀 미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리포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형태주의 심리학에 많이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것을 인지할때도 형태주의에 근거하여 일어나고 특히 음악같은 경우 우리가 감상할 때 어떤 방식으로 감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형태주의가 절대가 아니듯이, 음악감상 또한 어떤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정말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많은 상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현장에서 음악 교육을 하게 된다면 다양하고 폭넓은 기본 이론을 적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들을 가르쳐야 하겠다고 생각되었다
< 참고문헌 >
초등음악 교육론 <제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안종배, 《음악교육학 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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