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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면접의 정의
2.면접비법
3. 면접준비
4.자기 소개서
5.면접의 실제
6.지원학과별 기출문제
2.면접비법
3. 면접준비
4.자기 소개서
5.면접의 실제
6.지원학과별 기출문제
본문내용
주범’이 됩니다. 의존성향 신세대의 증가는 경제시스템도 왜곡시키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관계자는 2월 카드매출액은 “부모의 카드를 쓴 경우까지 합치면 최소 20%가 ‘무직 젊은이’들이 쓴 것”이라면서 “지난해 총 매출8000억원 중 2000억원 이상이 ‘소득이 없는 신세대’로부터 벌어들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선진국에선 아이에게 남을 배려하는 것부터 가르치며 이는 곧 독립적 인격의 바탕”이라면서 “전통적 가족 문화에만 집착해 자녀를 뒤치다꺼리하기만 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비정상아만 양산할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Q 10
학생은 일본이 왜 역사의 왜곡을 정당화하려고 하는가를 말해 보시오.
A
한반도에서 살던 우리 조상들은 해가 뜨는 동쪽 바다를 보며 바다 건너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실제로 삼국 시대에 정치적 이유(반역죄, 정치적 모함을 받고 살기 위해)로 많은 사람들이 현해탄을 건너 큐슈 지방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특히 네 나라(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치열한 전쟁으로 오늘날 일본 땅에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토착민(남방계)과 세력을 규합하여 소규모의 국가를 지방마다 많이 세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4세기경 나라(奈良)현 중심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이주민의 문화 전파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아스카 문화)
6세기 가야가 멸망하면서 일본 땅으로 가야인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고 백제가 멸망(660년)하면서 백제 인이 대규모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땅에 온 한반도인(고구려 계, 신라 계, 가야 계. 백제 계)들이 서로의 대립과 경쟁을 거처 645년 최초의 국왕 중심의 유교적 중앙 집권체제를 구축하고(다이카 개신) 710년 나라 지방에서 일본(日本)이라는 최초의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한반도 땅에서 동해 바다를 보며 해뜨는 곳(나라)이라 불렀던 이주민들이 그 곳에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고 나라 이름을 해뜨는 나라, 즉 한자어로 일본(日本)이라 명명한 것은 ‘일본의 건국세력이 한반도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수도 이름이 나라인 것은 우리말을 이두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奈-어찌 나, 良- 어질양, 어찌 어질은 지명으로서 해석이 모호함. 우리말의 나라를 한자를 빌려 이두식으로 표기함)- 일본 문자 가나는 헤이안 시대(794-1185)에 제정이 되고 그 이전에 편찬된 만엽집도 모두 이두식으로 표기하여 일본 문자가 아니라 우리 나라 말로 읽어야 해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본인의 역사 왜곡은 출발부터 왜곡이 시작되어 그들의 건국의 실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역사책 ‘일본서기’와 각종 유물의 해석을 조작 날조하여 그들은 오히려 일본 땅에서 한반도로 진출하여 한반도 남부 지방을 지배했고(임나일본부설), 그들의 아픈 건국 이야기를 미화시키는 데서 일말의 동정심마저 듭니다.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 편집은 궁극적으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아시아 제 국가들에게 막대한 불행을 초래한 세기적인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아시아 국가들의 번영을 위하여 진출했다가 미국의 개입으로 실패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의도는 일본의 과거 범죄 사실을 은폐하고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일본 청소년들의 정신을 수정하려는 국수주의적인 의도에서 개정되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일본(日本)이라는 국호의 의미와 수도 이름이 나라라고 명명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역사 왜곡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Q 1
Q1. 최근까지 추진되었다가 중단된 새만금 간척사업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A
예, 간척지 개간 사업에서 얻는 이익은 개펄을 보존함으로써 얻는 이익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화 초기 단계에서는 공단 조성이라는 이점이 있었고, 식량이 전략 물자인 우리의 현실에서 보면, 부족한 식량의 자급 자족을 위한 농경지 확보는 상당한 설득력을 가졌었습니다. 또, 오늘날의 지방 자치 시대에는 전라북도 도민의 소득 증대 및 지방 재정의 확대 차원에서 나름대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후기 산업사회의 특징인 다품종 소생산은 시장과 공장의 근접성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원거리의 대규모 용지도 필요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또 식생활의 변화로 쌀 소비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펄의 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펄은 생태학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이며, 개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경제적 가치도 상당합니다. 이미 개간된 서산 앞 바다에서는 특산물인 꽃게가 전혀 잡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 시화호 사건에서도 개간 사업이 환경 파괴를 가져오며 경제적으로도 도리어 손실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 지역은 전라북도 도민의 것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며 우리 후손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우리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았듯이 후손들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주어야 합니다. 자원으로서의 효용성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개펄이 지닌 오폐수 처리 기능을 무시하여 없애버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새만금 간척사업에 1조원 이상의 돈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완전 복원은 안되더라도 지금 상태로라도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 환경부가 한국 해양 연구소에 의뢰해 개펄의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 농지를 이용했을 때보다 그 생산성이 3.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나라의 개펄 총 면적은 6대 도시의 면적과 비슷하여 세계 5대 개펄에 속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인천 시장은 독일의 개펄을 방문하고 와서 절대 개펄을 훼손하면서 개발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독일의 경우 생태 공원으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Q 2
얼마 전 유럽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였습니다. 광우병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일 정부는 북한에 소고기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서울대병원 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선진국에선 아이에게 남을 배려하는 것부터 가르치며 이는 곧 독립적 인격의 바탕”이라면서 “전통적 가족 문화에만 집착해 자녀를 뒤치다꺼리하기만 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비정상아만 양산할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Q 10
학생은 일본이 왜 역사의 왜곡을 정당화하려고 하는가를 말해 보시오.
A
한반도에서 살던 우리 조상들은 해가 뜨는 동쪽 바다를 보며 바다 건너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실제로 삼국 시대에 정치적 이유(반역죄, 정치적 모함을 받고 살기 위해)로 많은 사람들이 현해탄을 건너 큐슈 지방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특히 네 나라(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치열한 전쟁으로 오늘날 일본 땅에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토착민(남방계)과 세력을 규합하여 소규모의 국가를 지방마다 많이 세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4세기경 나라(奈良)현 중심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이주민의 문화 전파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아스카 문화)
6세기 가야가 멸망하면서 일본 땅으로 가야인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고 백제가 멸망(660년)하면서 백제 인이 대규모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땅에 온 한반도인(고구려 계, 신라 계, 가야 계. 백제 계)들이 서로의 대립과 경쟁을 거처 645년 최초의 국왕 중심의 유교적 중앙 집권체제를 구축하고(다이카 개신) 710년 나라 지방에서 일본(日本)이라는 최초의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한반도 땅에서 동해 바다를 보며 해뜨는 곳(나라)이라 불렀던 이주민들이 그 곳에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고 나라 이름을 해뜨는 나라, 즉 한자어로 일본(日本)이라 명명한 것은 ‘일본의 건국세력이 한반도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수도 이름이 나라인 것은 우리말을 이두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奈-어찌 나, 良- 어질양, 어찌 어질은 지명으로서 해석이 모호함. 우리말의 나라를 한자를 빌려 이두식으로 표기함)- 일본 문자 가나는 헤이안 시대(794-1185)에 제정이 되고 그 이전에 편찬된 만엽집도 모두 이두식으로 표기하여 일본 문자가 아니라 우리 나라 말로 읽어야 해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본인의 역사 왜곡은 출발부터 왜곡이 시작되어 그들의 건국의 실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역사책 ‘일본서기’와 각종 유물의 해석을 조작 날조하여 그들은 오히려 일본 땅에서 한반도로 진출하여 한반도 남부 지방을 지배했고(임나일본부설), 그들의 아픈 건국 이야기를 미화시키는 데서 일말의 동정심마저 듭니다.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 편집은 궁극적으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아시아 제 국가들에게 막대한 불행을 초래한 세기적인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아시아 국가들의 번영을 위하여 진출했다가 미국의 개입으로 실패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의도는 일본의 과거 범죄 사실을 은폐하고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일본 청소년들의 정신을 수정하려는 국수주의적인 의도에서 개정되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일본(日本)이라는 국호의 의미와 수도 이름이 나라라고 명명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역사 왜곡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Q 1
Q1. 최근까지 추진되었다가 중단된 새만금 간척사업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A
예, 간척지 개간 사업에서 얻는 이익은 개펄을 보존함으로써 얻는 이익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화 초기 단계에서는 공단 조성이라는 이점이 있었고, 식량이 전략 물자인 우리의 현실에서 보면, 부족한 식량의 자급 자족을 위한 농경지 확보는 상당한 설득력을 가졌었습니다. 또, 오늘날의 지방 자치 시대에는 전라북도 도민의 소득 증대 및 지방 재정의 확대 차원에서 나름대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후기 산업사회의 특징인 다품종 소생산은 시장과 공장의 근접성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원거리의 대규모 용지도 필요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또 식생활의 변화로 쌀 소비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펄의 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펄은 생태학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이며, 개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경제적 가치도 상당합니다. 이미 개간된 서산 앞 바다에서는 특산물인 꽃게가 전혀 잡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 시화호 사건에서도 개간 사업이 환경 파괴를 가져오며 경제적으로도 도리어 손실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 지역은 전라북도 도민의 것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며 우리 후손들의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우리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았듯이 후손들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주어야 합니다. 자원으로서의 효용성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개펄이 지닌 오폐수 처리 기능을 무시하여 없애버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새만금 간척사업에 1조원 이상의 돈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완전 복원은 안되더라도 지금 상태로라도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 환경부가 한국 해양 연구소에 의뢰해 개펄의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 농지를 이용했을 때보다 그 생산성이 3.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나라의 개펄 총 면적은 6대 도시의 면적과 비슷하여 세계 5대 개펄에 속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인천 시장은 독일의 개펄을 방문하고 와서 절대 개펄을 훼손하면서 개발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독일의 경우 생태 공원으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Q 2
얼마 전 유럽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였습니다. 광우병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일 정부는 북한에 소고기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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