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의 종류와 발암성 물질의 내용 연구(식품위생관리 E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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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의 종류와 발암성 물질의 내용 연구(식품위생관리 E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발암물질의 개요

Ⅱ 식품 속의 발암성 물질의 종류와 내용
1. 식품 속의 자연적인 발암성 물질
　(1) 소금 속의 발암물질
　(2) 니트로소 아민과 전구물질
　(3) 식용 버섯의 하이드라진
　(4) 고사리
　(5) 커피
　(6) 지방질
　(7) Allyl Isothiocyanate
　(8) Pyrrolizidine Alkaloids
　(9) Safrole, Estrgole, Beta-Asarone 및 Isosafrole
　(10) 탄닌
　(11) 솔라렌
　(12) Quercetin, Kaempferol, Rutin 및 다른 플라보노이드
2. 기호 식품의 발암성 물질
　(1) 술
　(2) 담배
3. 아플라톡신 및 다른 곰팡이 독소
4. 식품첨가물 속에 포함된 발암물질
5. 식용식물에 포함된 발암물질

Ⅲ 식품 속의 발암성 물질 첨가 상태
1. 음료수에 첨가된 발암물질
2. 햄류에 첨가된 발암물질
3. 통조림식품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4. 된장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5. 과자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Ⅳ 결 론

본문내용

분리대두단백
〃
백설햄샌드위치햄
〃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고기, 옥수수전분, 설탕
〃
불고기햄
〃
돼지고기, 닭고기, 옥수수전분, 포도당, 분리대두단백
〃
스모크햄
〃
돼지고기, 옥수수전분, 난백, 분리대두단백, 정제염
〃
숯불갈비후랑크
〃
돼지고기, 닭고기, 옥수수전분, 중백당, 숯불갈비양념
〃
런천미트
동원
돈육, 옥수수전분, 대두단백, 정제염, 설탕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에리소르빈산나트륨(산화방지제)
골드팜
〃
돈육, 정제염, 미트프로엠, 대두단백, 설탕
〃
3. 통조림식품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제품명
회사명
주원료
첨가물
장조림
동원
돈육, 간장, 솔비톨, 정제삼온당, 정제염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에리소르빈산나트륨(산화방지제)
골뱅이
〃
골뱅이, 간장, 설탕, 엑상과당
L-글루타민산나트륨
완두콩
신효식품
완두콩, 식염
식용색소 청색1호·황색4호(합성착색료), 정제수
번데기
펜귄식품
번데기, 정제염, 설탕
엘글루타민산나트륨
후루츠
델몬트
파인애플, 파파야, 설탕, 코코넛, 체리, 엑상과당, 구연산, 비타민-C
합성착색료
4. 된장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제품명
회사명
주원료
첨가물
순창된장
대상식품
대두, 소맥분, 정제염, 주정
소르빈산칼륨(합성보존료)
햇살담은조선된장
〃
〃
〃
진미콩으로 만든 된장
참그루
콩, 정제염, 주정, 종국, 정수
〃
재래식된장
해찬들
대두, 소맥분, 식염, 밀쌀, 탈지대두
〃
5. 과자류에 포함된 발암물질
과자봉지 등에 적힌 식품첨가물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명칭이 대부분 나트륨으로 나타륨성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다. 이 나트륨은 필요이상 우리 몸에 섭취되면 배설이 된다. 그런데 나트륨은 중금속과 결합하는 성질이 강하여 우리 몸 속의 칼슘이나 철과 결합하여 배설시 함께 배설이 된다. 가공식품에는 모두 나트륨 성분이 들어있는데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뼈나 치아가 약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탕류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첨가물은 역시 색소이다. 우리가 조사한 사탕류 가운데 롯데 목캔디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사탕에는 황색4호, 황색 5호, 적색2호, 청색1호 등의 색소가 사용되었다.
제품명
회사명
주원료
첨가물
롯데샌드
롯데
소맥분, 쇼트닝, 포도당, 백설탕, 액상과당
식용색소 황색4호(합성착색료), 알루미늄레이크
칸쵸
〃
소맥분, 백설탕, 정제가공유지, 코코아매스, 전지분유
산성아황산나트륨(표백제)
고구마형스낵
오성식품
베이킹파우더, 탄산나트륨
소라형스낵
〃
〃
보리건빵
영양제과
소맥분, 백설탕, 쇼트닝, 보리분
치아황산나트륨(표백제)
제리포
삼림
액상과당, 포도당, 구연산, 오렌지향, 사과향, 딸기향
식용색소 황색4호·5호, 식용색소 적색 40호
박하사탕
풍년식품
설탕, 물엿, 박하향
합성착색료 적색3호·혼합녹색·황색4호
크라운산도
크라운제과
소맥분, 쇼트닝, 백설탕, 포도당, 야자유
치아황산나트륨(표백제)
핑클-핑키샌드
삼림빵
소맥분, 딸기크림, 정백당, 마아가린, 유청분말
식용색소 적색40호(합성착색료)
미니약과
꾸시꾸시
소맥분, 물엿, 미강유, 탄산나트륨
쟈키쟈키
롯데
소맥분, 혼합유, 옥수수전분, 알파콘
식용색소 황색4호(합성척색료)
뻥소리
〃
옥수수, 정백당, 마아가린
식용색소 황색4호·5호(합성착색료)
제티딸기맛
〃
백설탕, 말토덱스트린, 식염
식용색소 적색40호(합성착색료)
리고레몬향드림크믹스
〃
설탕, 콘시럽솔리드, 구연산, 레몬향, 변정전분, 비타민 C
식용색소 황색4호(합성척색료)
청포도캔디
〃
물엿, 백설탕, 구연산, 청포도과즙, 사과산
〃
누룽지맛사탕
수창물산
백설탕, 맥아엿, 향료, 정제염
식용색소 황색4호·5호(합성착색료)
폴로
수입품
설탕, 포도당시럽, 변성전분, 질산나트륨,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식용색소 제4호, 알루미늄레미크(합성착색료)
Ⅳ 결 론
요 몇 십년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양적인 팽창을 거듭했다. 그에 따라 먹거리나 그와 관련된 풍경 역시 언뜻 보기에 무척 풍요로워졌다. 한마디로 없어서 못 먹던 시대는 옛말이 되었고, 안 먹어서 걱정인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음식의 양과 가짓수가 늘어난 만큼 우리 먹거리의 질도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 증거 가운데 하나가 계속해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발암성 물질과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논란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일은 유해사례가 밝혀진 첨가물들이 계속해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과 식품첨가물 사용의 일상화로 소비자들의 의식마저 무감각해졌다는 점이다.
앞서 살펴 본대로 우리는 슈퍼에 진열된 거의 모든 식품에 한 종류 이상의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는 구체적인 사실에 무척 놀랐다. 그야말로 그 가운데 하루에 한 두 가지만 먹는다고 가정하더라도 하루동안, 아니 일년, 평생을 통해 얼마나 엄청난 양의 화학첨가물을 먹게 되는 걸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이것은 가정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의 식생활이 이렇게 낱낱이 파헤쳐지면 웬지 오기가 생기면서, 이제까지 아무거나 먹었어도 병 없이 잘 살고 있다라고 외면하고 싶은 충동이 솟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화학첨가제의 역사는 이제 겨우 30년 정도다. 이제 서서히 그 피해가 보고되는 단계이며, 우리들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화학첨가물에 노출된 제1세대일지 모른다.
※ ≪ 참 고 문 헌 ≫
1. 『식품위생관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이용욱·김종규, 2002
2. 『중금속, 수의독성학』 / 서울대학교 출판부, 이창업, 1999
3. 『식품위생학』 / 세진사, 정희곤, 1992
4. 『최신식품위생학』 / 지구문화사, 송형익 외 4명, 2005
5. 『독성학』 / 울산대학교 출판부, 최석영, 2002
6. 『신광출판사』/ 생화학, 김윤수, 1997
7. 『식품학』 / 광일문화사, 조재선·황성연, 2002
8. 『신비계의 화학적 규명』 / 변종철, 도서출판대선, 2000
9. 『식품위생학』 / 대왕사, 홍기운 외 5명, 2003
10 『식품위생학』 / 문운당, 남성희, 2003
11 『생약학』 / 동명사, 한대석, 1988.
12. 『식품위생학』 / 효일문화사, 윤혜경외6명, 1998
13. 『식품중의 발암성 물질-니트로소 화합물』 / 성낙주, 한국식품영양학회, 199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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