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대한 분석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의의

2. 연구방법

3. 문헌고찰 ( 정신분열병 + 우울증 )

Ⅱ본론

1. 간호사정

간 호 진 단

Ⅲ. 결론

본문내용

자를 1부터 잠이 올때까지 마음속으로 세어본다)과 약간 따분한 고전소설이나 성경책을 읽게 하였다.
④낮시간에는 깨어있도록 하고 복도통행, 탁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
⑤낮에는 병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드렸다.
이론적근거
①정확한 기초자료는 환자를 돕기위해 중요하고, 간호중재를 위한 수면 습관을 사정함으로써 대상자에게 알맞은 간호중재를 적용시킬 수 있다.
②말로써 자신의 수면양상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문제점을 함께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③최면법과 취췸전의 가벼운 독서는 지루함을 증가시켜서 수면을 돕게 한다.
④낮잠을 자면 그 만큼 밤에는 불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고 낮에 적당한 활동을 하면 몸이 피곤해져 잠이 올 가능성이 높고 낮에 활동함으로써 생활패턴을 찾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⑤환기를 시킴으로서 낮에 수면을 취하지 않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간호평가
대화 할때마다 하품도 안하시고 낮에 가끔 자고 아침에 거의 깨어나 계셨다.
간호사정
2.입원으로 인한 환경변화, 신체활동부족 관련된 변비
주관적 자료 : “속이 좀 더부룩해”
“그만 걸을래.... 힘들어...”
객관적 자료 : 하루에 활동량이 적음
간식을 많이 드시고 먹는양이 많아지셨음.
간식을 드시고 나서 활동안하시고 누워계심
단기목표 : 대상자가 시원하게 변을 보았다고 한다.
장기목표 : 대상자가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도록 한다.
간호계획 : 장배설을 증진시기 위한 식이요법을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며 식후 같은 시간에 화장실에 가도록 한다.
간호수행
①세끼의 식사를 거르지 않고,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했다.
②식전에 찬물을 마시도록 하였다.
③하루에 물 8컵을 마실수 있도록 물통에 물을 떠주었고, 자주 물을 마시라고 부어 주었다.
④활동시간에 같이 많이 걸어다녔고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였다.
⑤아침 식후 30분후 화장실에 가도록 했다
이론적 근거
①변비 환자는 변의 양을 줄이기 위하여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양이 많아져 변보기가 쉬워진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의 2/3가량이 아침에 배변을 하지 않아 변비로 발전할 수 있다.
②식전에 찬물을 마시면 반사적으로 대장운동을 시킨다.
③하루에 1.5l-2l 의 물을 복용하면 섬유질이 물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④운동은 변의를 유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⑤정상적인 인체는 식사후 위가 팽창되면 대장운동이 증가되어 변의가 유발하는데 이것이 위-대장 반사를 이용 아침식후 배변하는 습관을 가진다.
간호평가
물을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식전에 물을 떠뜨리면 반컵정도 마시고 평소에도 물을 부어주면 마셨다. 현재 변이 잘 나온다고 하심.
간호사정
3.치료의 필요성, 약물치료, 퇴원 후 관리에 대한 지식부족
주관적 자료 :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어”
“퇴원 하고 나서 가끔 약을 안 먹은적이 있어”
“약도 너무 많고 목에 잘 넘어가지도 않아서 먹기 싫어”
객관적 자료 : 퇴원 후 약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여쭤봤으나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심.
(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은 있어도 지식이 부족하다.)
단기목표 : 약물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한다고 할 수 있다.
장기목표 : 퇴원후에도 재활치료를 잘 받은 후 사회에 복귀한다.
간호계획 : 지식정도와 궁금한점을 측정한다.
간호수행 : 환자의 지식정도를 측정해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이론적 근거 : 교육을 실시하기 전에 미리 설문지를 이용해서 사전 지식을 사정해보아서 교육의 수준을 정할수 있으며, 교육 전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간호평가 : 환자는 처음에는 하기 싫다고 했으나 옆에서 문항을 직접 읽어드리면서 모르는 것은 가르쳐 드리니까 설문지에 응하셨고 현재는 약을 꼭 드시겠다고 하셨음.
Ⅲ. 결론
본 사례연구 대상자는 24살로 확실한 진단은 받지 않았으나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으로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로 대상자를 처음 본 날은 방에 혼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볼때는 우울증에 가깝다고 느껴서 간호선생님께 물어보니까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며 우울증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하셨다. 대상자는 입원하고 몇일 정도는 먹지도 않고 가만이 누워만 있었지만 그 후로는 조금씩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이야기를 했지만 대답은 하지 않고 가만히 고개를 숙인채로 땅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도 조금씩 나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건네면서, 축제 준비로 율동도 하고 친밀감이 형성될 쯤, 약물의 효과인지 대상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례연구 대상자가 되어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을 때 쉽게 응해 주셔서 본 사례연구를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면담시 내가 더 말을 많이 하고, 나의 생각도 말하고 나서 눈도 마주치지 안은채 대답을 얻을 수가 있었다. 처음에 다른 학교 학생이 환자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면서 힘들꺼라고 했지만, 그러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환자의 문제점인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점에서 대화도 좀 더 하고 축제준비로 율동을 1:1로 가르쳐줘서 너무나 고마워 하시면서 이 교육을 할 때 환자는 나에게 특히 마음을 많이 열고 여러 가지 말하기 싫어했던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환자와 대화 후 설문지와 간호사정, 사회학적자료를 얻기 위해서 처음에 여쭤봤을때 안하려고 했지만 예를 들면서 설명한 끝에 하셨다.
사례연구를 시작할 때부터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태였지만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과 축제준비로 율동을 할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점점 호전되어 가는 모습을 보일 때 뿌듯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대상자는 아직까지는 어깨를 숙인 채로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강조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던 것이 아쉬움에 남는다.
몇 번의 재입원으로써 이번에 퇴원하시면 약도 잘 먹고, 외래 치료도 받으시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재발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사례연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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