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스모에 깃들어있는 일본의 전통문화☯
Ⅰ. 서론
Ⅱ. 본론
Ⓐ 스모의 용어
Ⓑ 스모 도장
Ⓒ 선수 자격
Ⓓ 경기 방법
Ⅲ. 결론
Ⅰ. 서론
Ⅱ. 본론
Ⓐ 스모의 용어
Ⓑ 스모 도장
Ⓒ 선수 자격
Ⓓ 경기 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다. 통상적으로 우승하기 위한 승수가 12~14승 정도임을 감안할 때에 이는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권에 근접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아무리 통산 전적이 뛰어나더라도 3개 대회 연속 성적이 이 같은 요건을 채우지 못할 경우 오오제끼 승진은 물 건너간다.
요꼬즈나가 되기 위해서는 오오제끼의 지위에서 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해야 한다. 역대 요꼬즈나 중에서 통산 우승이 2회인데 요꼬즈나가 된 사람도 있는 반면, 통산 우승이 5회임에도 요꼬즈나가 되지 못한 경우도 있다. 바로 2개 대회 연속이라는 조건을 달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오제끼가 되기 위한 조건도 위와 같이 까다로운데 요꼬즈나는 그야말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은 3~4년간 계속해서 최정상급의 성적을 유지해야만 승진할 수 있는 오오제끼와 요꼬즈나에 대해 선망의 차원을 넘어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계급 호칭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명칭을 사용한다.
1. 죠노구치
2. 죠니단
3. 산단메
4. 마쿠시타
5. 쥬우료
6. 마에가시라 : 주요 계급중 하위에 속함, 그 중에 제 1위를 마에가시라 핫토라 칭하고 그 다음 부터는 몇 마이메(: 몇 번째 또는 몇장째라는 일본말)이라는 칭호가 붙지만 대개 생략.
7. 코우스비: 三役의 최하위 8. 세키와케
9. 오오제키
10. 요코즈나: 스모의 최고 지위에 오른 선수나 그 지위를 뜻으로 대관로서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거나 이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선수를 말하며. 요코즈나의 지위에 오른 선수인 요코즈나가 시합전, 의식에 참가할 시 허리에 매는 금줄에다가 솜, 종이 등을 장식한 굵은 줄이 요코즈나이다.
ⓑ 반츠케
리키시의 순위는 혼바쇼가 끝난 후 심판위원들이 정한다. 이 순위표가 \'반즈케(番付け)\'이다.
※ 참고 : 순위가 높을수록 윗부분에 큰 글씨로 성명이 적힌다. 이들은 \'스모베야(相撲部屋)\'라는 조직에 속하여 엄격한 규율에 따라 합숙 수련에 들어가게 된다.
ⓒ 도효
스모 경기를 하는 장소, 직경 455㎝의 원형 평면, 원밖은 545㎝의 정방 형으로 둘러싸고 높이 34㎝ ~ 60㎝로 굳힌 점토, 표면에 모래를 뿌림.
ⓓ 혼바쇼
매년 6차례(1,3,5,7,9,11월) 15일씩 열리는 가장 크고 대표적인 스모대회.
1월 : 하츠바쇼. 도쿄
3월 : 하루바쇼. 오사카
5월 : 나쓰바쇼. 도쿄
7월 : 나고야바쇼. 나고야
9월 : 아키바쇼. 도쿄의 스모의 전당 코쿠기칸에서 열림.
11월 : 큐슈바쇼. 후쿠오카
그 외 지방을 순회하며 흥행하는 지방 순례 대회가 있다.
ⓔ 도효이리
\'도효이리\'는 선수들이 씨름판에 등장하는 의식.
ⓕ 교지
일본 스모에 있어서 그 전통적인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경기심판인 교오지이다. 요꼬즈나가 출전하는 경기의 심판만 보는 기무라쇼오노스께, 오오제끼가 출전하는 경기의 심판만 보는 시끼모리이노스께를 비롯하여, 각 계급별로 별도의 심판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수백년 전의 전통의상을 그대로 입을 뿐만 아니라 말투와 행동도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따라서 해오고 있다. \"핫끼요이, 노
요꼬즈나가 되기 위해서는 오오제끼의 지위에서 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해야 한다. 역대 요꼬즈나 중에서 통산 우승이 2회인데 요꼬즈나가 된 사람도 있는 반면, 통산 우승이 5회임에도 요꼬즈나가 되지 못한 경우도 있다. 바로 2개 대회 연속이라는 조건을 달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오제끼가 되기 위한 조건도 위와 같이 까다로운데 요꼬즈나는 그야말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은 3~4년간 계속해서 최정상급의 성적을 유지해야만 승진할 수 있는 오오제끼와 요꼬즈나에 대해 선망의 차원을 넘어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계급 호칭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명칭을 사용한다.
1. 죠노구치
2. 죠니단
3. 산단메
4. 마쿠시타
5. 쥬우료
6. 마에가시라 : 주요 계급중 하위에 속함, 그 중에 제 1위를 마에가시라 핫토라 칭하고 그 다음 부터는 몇 마이메(: 몇 번째 또는 몇장째라는 일본말)이라는 칭호가 붙지만 대개 생략.
7. 코우스비: 三役의 최하위 8. 세키와케
9. 오오제키
10. 요코즈나: 스모의 최고 지위에 오른 선수나 그 지위를 뜻으로 대관로서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거나 이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선수를 말하며. 요코즈나의 지위에 오른 선수인 요코즈나가 시합전, 의식에 참가할 시 허리에 매는 금줄에다가 솜, 종이 등을 장식한 굵은 줄이 요코즈나이다.
ⓑ 반츠케
리키시의 순위는 혼바쇼가 끝난 후 심판위원들이 정한다. 이 순위표가 \'반즈케(番付け)\'이다.
※ 참고 : 순위가 높을수록 윗부분에 큰 글씨로 성명이 적힌다. 이들은 \'스모베야(相撲部屋)\'라는 조직에 속하여 엄격한 규율에 따라 합숙 수련에 들어가게 된다.
ⓒ 도효
스모 경기를 하는 장소, 직경 455㎝의 원형 평면, 원밖은 545㎝의 정방 형으로 둘러싸고 높이 34㎝ ~ 60㎝로 굳힌 점토, 표면에 모래를 뿌림.
ⓓ 혼바쇼
매년 6차례(1,3,5,7,9,11월) 15일씩 열리는 가장 크고 대표적인 스모대회.
1월 : 하츠바쇼. 도쿄
3월 : 하루바쇼. 오사카
5월 : 나쓰바쇼. 도쿄
7월 : 나고야바쇼. 나고야
9월 : 아키바쇼. 도쿄의 스모의 전당 코쿠기칸에서 열림.
11월 : 큐슈바쇼. 후쿠오카
그 외 지방을 순회하며 흥행하는 지방 순례 대회가 있다.
ⓔ 도효이리
\'도효이리\'는 선수들이 씨름판에 등장하는 의식.
ⓕ 교지
일본 스모에 있어서 그 전통적인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경기심판인 교오지이다. 요꼬즈나가 출전하는 경기의 심판만 보는 기무라쇼오노스께, 오오제끼가 출전하는 경기의 심판만 보는 시끼모리이노스께를 비롯하여, 각 계급별로 별도의 심판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수백년 전의 전통의상을 그대로 입을 뿐만 아니라 말투와 행동도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따라서 해오고 있다. \"핫끼요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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