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인사관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보고서

소개글

유한양행 인사관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선정동기

Ⅲ. 유한양행의 인사관리

Ⅳ. 인사관리의 문제점

Ⅴ. 해결방안과 개선점

Ⅵ. 사례분석을 통한 시사점

본문내용

해 신임 사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선대 경영자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경영실적을 더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해 유한의 성장을 이끌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주총에서 4명의 사내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통과시켰다.
위의 신문기사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현재 유한양행은 공동대표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대표가 두명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대표가 2명일 경우에 서로간에 다른 의견으로 인하여 의견충돌로 인한 의사결정에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고경영자의 경우에 기업에게 가장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최고경영자가 2명일 경우에는 그만큼 기업에 입장에서는 비용적 소모도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연구인력 급여 문제
<한국경제>
이제는 신약개발이다] \'유한양행\'..박사급인력 10% 국제경쟁력 높아져
유한양행은 지난 83년 설립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되는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실용성과 원대한 비전을 동시에 달성할수 있는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예상매출액의 5.8%에 해당하는 1백81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할계획이다.
지난해 1백50억원 비해 20%이상 늘린 금액이다.
이를 통해 항암제 위십이지장궤양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신약은 물론 원료의약품과 각종 기능성 신제형 의약품을 두루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는 2백여명의 연구인력이 몸담고 있으며 박사급 인력이 약10%를 차지하고 있다.
신약물연구센터 신제품연구센터 바이오텍연구센터 의약공정연구센터 의약분석실안전성평가실 연구기획관리실 등 7개 부서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별로 매트릭스 체제의 연구팀을 구성,유연한 연구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연구효율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단기적인 연구과제로는 부가가치가 높은 원료의약품과 지속성 또는 속효성 제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에이즈치료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원료,12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항히스타민제,물없이 복용해도 침에 금방 녹아 약물이 빠르게 흡수되는 속용정 형태의 구토억제제 해열진통제 등을 개발해놓고 시판을 준비중이다.
중기 연구과제로 이미 나와있는 단백질의약품의 제조방법을 바꿔 제조원가를 낮추고 효능이 개선된 제품을 개발하며 각종 질병 진단키트를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백혈구증강제인 G-CSF는 유전자를 조작한 대장균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법이 개발돼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완료됐다.
상품화를 기다리고 있다.
유한양행은 현재 박사급 연구인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유한양행이 갖고 있는 신의약품 개발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의약품의 경우에 개발되어서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신의약품이 가져다 주는 향상된 치료효과로 인하여 고객들의 구매를 보다 손쉽게 유도할 수 있다. 이는 제약업계가 특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제약업체는 신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신의약품에 대한 개발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박사급의 연구인력을 증진시킴으로 인해서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려는 것이다. 물론 박사급의 연구인력들은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신약을 개발해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만큼의 대우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많은 급여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신의약품의 개발은 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발을 한다고 해서 당장의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닌 만큼 기다림도 필요하다. 이러한 신의약품 개발에 높은 연봉을 지급하며 박사인력을 기용하는 것은 기업에게 부담의로 작용한다.
3. 노조의 경영참여 문제
<한국경제>
잘나가는 회사는 노사문화도 다르네
| 기사입력 2004-03-17 14:37 | 최종수정 2004-03-17 14:37
\"한국의 연공서열에다 미국식 연봉제의 장점을 가미하라\" \"직원능력개발에 투자하라\" \"경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라\" \"생산직 관리직 차별을 없애라\"
한국직능력개발원은 16일 노동부 선정 신노사문화대상 우수기업인 유한양행 삼성SDI 후제제록스 한국DHL등 4개사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노사협력을 통한 기업성장의 비결\"을 이같이 소개했다.
유한양행의 경우 노사협의회,노사합동연수회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노사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 지도록 하고 있다.
또 분기실적과 신규사업계획,손익현황등 세세한 경영정보를 노사가 전부 공유하며 주총에서 근로자 대표가 참석해 발언하는 방식으로 노조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인간존중의 인사관리에 뿌리를 두고,투명경영 및 윤리경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보 공개.공유와 성과배분,노조의 경영참여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노사신뢰를 이룩할 수 있었다.
위의 신문기사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유한양행은 현재 노사간의 협력관계를 중요시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친밀한 관계를 형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원할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노조가 경영에 까지 참여시킴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처럼 노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사관계의 증진을 도모한다. 노사관계가 원활하게 구축되지 못한 경우에 파업으로 인한 생산에 차질을 빗고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한양행은 이러한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노사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고 마땅이 해야될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노조에 대한 지나친 혜택은 노조의 요구기준을 높아지게 만들게 됨으로써 기업의 입장에서 비용적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노조를 경영에 참여시키는 것은 회사의 방향에 있어서 노조의 의견을 반영하게 되는 것으로서 회사의 방향에 대해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회사의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서 노조의 집단의 이익보다 회사 전체의 이익을 추구해서 결정해야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Ⅴ. 해결방안과 개선점
1. 단일대표체제 필요
유한양행은 현재 공동대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두명의 대표가 회사를 운영함으로 인해서 한명의 대표가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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