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네안데르탈인 그들은 어디로, 왜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인류조상의 지능과 비슷해
네안데르탈인을 사람이 죽인 \'증거\' 나왔다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
인류조상의 지능과 비슷해
네안데르탈인을 사람이 죽인 \'증거\' 나왔다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
본문내용
인은 호모사피엔스와 같이 도구와 불을 사용한 점을 보았을 때 호모사피엔스 못지않은 지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공존한 시기는 유럽의 빙하기!
같은 호미니드로서 비슷한 식생을 가졌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네안데르탈인이 3만년전 멸종하게된 이유가 호모사피엔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다.
빙하기의 제한된 먹잇감은 현재 사바나의 사자가 하이에나의 새끼를 발견하자마자 물어 죽이는 것을 볼 때, 살아남고자 경쟁자를 살육시키는 요인이 되었을 거다.
또한, 현 인류의 공격성과 난폭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우리 인류는 집단(국가) 대 집단일 때 그 폭력성과 잔인함이 두드러지는 것을 기록역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골격이나 근육의 크기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이 압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모사피엔스가 최종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빙하기가 끝나고 지구의 기후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추운환경에 적합한 큰골격의 네안데르탈인보다 따뜻한 기후에도 적응 가능한 신체의 호모사피엔스에게 더 유리해졌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회성일 거다. 지금의 유인원인 침팬치나 고릴라에게도 상당한 사회성과 교감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과 같이 복잡한 사회성과 교감능력을 가진 생물체는 없다.
우리 인간의 눈을 보면 눈동자가 어디를 향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진화되어 있다. 이는 자연생태계에서 먹이를 사냥하거나 경쟁자와 힘을 겨룰 때 상당한 핸디캡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집단속 개체 하나하나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는 서로의 기분과 감정을 주고 받는 것이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생존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었다.
인간이 거대 육식동물과 여러 호미니드 종들 중에서 전 지구에 분포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의 생존률과 번식률을 높이는 공감능력이 아니었을까 추정해 본다. 얼마전, 부녀자를 연쇄살인한 사건을 보면서 어떤 책에 현재 인류의 1% 가량이 싸이코패스일거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주목을 끄는 싸이코패스는 극소수)
지금의 인류가 번성한데에는 공감능력을 진화시켜온 점이 자연의 선택을 받은 결과였다.
이제 다른 사람의 고통과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유전자가 번식에 더 유리해지는 세상이 된다면 그래서 더이상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기근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이야기가 뉴스의 관심이 되지 못하고 여론이 생성되지 않는다면 진화의 단계에서 자연은 더 이상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을 선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왜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했는지는 아직 결론이 나지 못했다. 언젠가 새로운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나는 그런 생각도 해보았다. 만약 네안데르탈인이 멸종되지 않고 지금까지 생존해있다면 어떨까?
현생인류에 비하여 훨씬 저능한 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이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오지에 사는 식인종에 가까운 사람들 보다도 훨씬 저능하다. 언어능력이나 지각능력이 떨어지니 우리 인류와 더불어 내성을 키워온 박테리아나 병균들이 그들 네안데르탈인을 공격하면 치료능력이 없어 집단 사망하기 십상일 것이다.
아니라면 인간이 마치 멸종동물을 보호하듯 미국인이 인디언을 보호구역에 넣어 보호하듯 보호해주고 그 보호아래 인간의 의술이나 지원에 의해서만 생존할 수 있는 불쌍한 처지가 되겠지요.
<출처. 참고문헌>
♠http://evopsy.tistory.com/28
♠일반교양의 반쪽자리 지식- 크리스타 푀펠만 저
♠세계역사의 미스테리- 양지에 저, 문소라 역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그들이 공존한 시기는 유럽의 빙하기!
같은 호미니드로서 비슷한 식생을 가졌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네안데르탈인이 3만년전 멸종하게된 이유가 호모사피엔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다.
빙하기의 제한된 먹잇감은 현재 사바나의 사자가 하이에나의 새끼를 발견하자마자 물어 죽이는 것을 볼 때, 살아남고자 경쟁자를 살육시키는 요인이 되었을 거다.
또한, 현 인류의 공격성과 난폭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우리 인류는 집단(국가) 대 집단일 때 그 폭력성과 잔인함이 두드러지는 것을 기록역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골격이나 근육의 크기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이 압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모사피엔스가 최종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빙하기가 끝나고 지구의 기후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추운환경에 적합한 큰골격의 네안데르탈인보다 따뜻한 기후에도 적응 가능한 신체의 호모사피엔스에게 더 유리해졌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회성일 거다. 지금의 유인원인 침팬치나 고릴라에게도 상당한 사회성과 교감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과 같이 복잡한 사회성과 교감능력을 가진 생물체는 없다.
우리 인간의 눈을 보면 눈동자가 어디를 향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진화되어 있다. 이는 자연생태계에서 먹이를 사냥하거나 경쟁자와 힘을 겨룰 때 상당한 핸디캡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집단속 개체 하나하나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는 서로의 기분과 감정을 주고 받는 것이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생존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었다.
인간이 거대 육식동물과 여러 호미니드 종들 중에서 전 지구에 분포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의 생존률과 번식률을 높이는 공감능력이 아니었을까 추정해 본다. 얼마전, 부녀자를 연쇄살인한 사건을 보면서 어떤 책에 현재 인류의 1% 가량이 싸이코패스일거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주목을 끄는 싸이코패스는 극소수)
지금의 인류가 번성한데에는 공감능력을 진화시켜온 점이 자연의 선택을 받은 결과였다.
이제 다른 사람의 고통과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유전자가 번식에 더 유리해지는 세상이 된다면 그래서 더이상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기근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이야기가 뉴스의 관심이 되지 못하고 여론이 생성되지 않는다면 진화의 단계에서 자연은 더 이상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을 선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왜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했는지는 아직 결론이 나지 못했다. 언젠가 새로운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나는 그런 생각도 해보았다. 만약 네안데르탈인이 멸종되지 않고 지금까지 생존해있다면 어떨까?
현생인류에 비하여 훨씬 저능한 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이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오지에 사는 식인종에 가까운 사람들 보다도 훨씬 저능하다. 언어능력이나 지각능력이 떨어지니 우리 인류와 더불어 내성을 키워온 박테리아나 병균들이 그들 네안데르탈인을 공격하면 치료능력이 없어 집단 사망하기 십상일 것이다.
아니라면 인간이 마치 멸종동물을 보호하듯 미국인이 인디언을 보호구역에 넣어 보호하듯 보호해주고 그 보호아래 인간의 의술이나 지원에 의해서만 생존할 수 있는 불쌍한 처지가 되겠지요.
<출처. 참고문헌>
♠http://evopsy.tistory.com/28
♠일반교양의 반쪽자리 지식- 크리스타 푀펠만 저
♠세계역사의 미스테리- 양지에 저, 문소라 역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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