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와 윤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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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기세포와 윤리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재생의학과 줄기세포
2. 줄기세포란?
3. 성체줄기세포와 윤리문제
4. 배아줄기세포와 윤리문제
5. 탯줄혈액과 윤리문제
6. 줄기세포 연구의 방향

본문내용

경우로 줄기세포의 수급이 미비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의 경우 자가 이식에 대한 부작용이 적고, 윤리적인 문제도 없지만, 인체에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채취가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따라서 주목하게 된 것이 배아줄기세포인데,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모든 조직으로 분화가 가능하고, 추출과 증식도 용이한 편이지만, 생명복제라는 윤리적으로 엄청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배아도 엄연한 인간이기에 배아줄기세포의 추출은 곧 살인을 의미하며, 배아복제 2004년 1월 29일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 윤리법)이 제정되어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는데, 특히 배아 연구와 줄기세포의 연구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법 제11조에서는 누구든지 체세포 복제 배아를 자궁에 착상시켜서는 아니 되며, 착상된 상태를 유지하거나 출산해서도 아니 되며, 이러한 행위를 유인, 알선해서도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 제12조에서는 인간의 배아를 동물의 자궁에 착상시키거나, 반대로 동물의 배아를 인간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동조 제2항과 3항에는 동물의 정자 혹은 난자를 인간의 정자 혹은 난자로 수정시키는 행위 등을 금지시키고 있다.
법 제13조에 인공수정배아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임신의 목적으로 인공적인 방법에 의해 생성된 배아를 의미하며, 이 때 남은 배아를 잔여 배아라고 하는데, 이 잔여 배아에 한하여 일정한 조건을 갖춘 경우에 연구를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인공수정배아는 반드시 배아 생성 의료 기관에서 생성된 것이어야 한다고 법 제14조에서 규정하고 있다.
법 제15조에서는 배아 생성 의료 기관은 정자 제공자, 난자 제공자, 인공수태 시술대상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법 제20조에서는 배아 생성 의료 기관에 잔여배아를 제공하는 경우 무상으로 하여야 한다고 지시한다.
법 제22조에서는 누구든지 희귀, 난치병의 치료를 위한 연구목적 외에는 체세포핵 이식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한다.
권복규·김현철, 『생명 윤리와 법』,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5 p.158-p.163
는 그 자체로써 존엄한 인간을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탯줄혈액이 배아줄기세포의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윤리적인 문제를 수반하고 있으며 제도적인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윤리적 또는 제도적 차원의 문제가 극복된다면 탯줄혈액에 의한 줄기세포 증식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탯줄혈액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생명이 탄생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탯줄혈액으로 인해 죽어가는 다른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다. 즉, 탯줄혈액 연구는 두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축복이며 경이로운 일이다.
[참고문헌]
구인회, 『생명윤리, 무엇이 쟁점인가』, 서울, 아카넷, 2009
권복규·김현철, 『생명 윤리와 법』,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5
메디컬업저버, 494호, 2009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4.30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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