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코퍼레이션의 경영성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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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성코퍼레이션의 경영성공 노하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1992년 창업 ~ 1996년 : 창업초기
2. 1997년 ~ 2000년 : 1차 도약기(IMF 극복)
3. 2000년 ~ 2002년 : 2차 도약기(당사 이전)
4. 2003년 ~ 현재 : 3차 도약기(코스닥 등록 이후)
5. 은성의 비젼 : 나노파이버 개발 완료 (비전제시)
6. 경영철학, 기업문화, CEO 건강학 등



1. 1992년 창업 ~ 1996년 : 창업초기
- 자라온 환경
- 창업의 동기
- 거듭 실패되는 사업, 600만원의 부도
- 극세사와의 인연
- 힘겨운 가정환경
- 독일로의 첫 오더 그릭고 아이템
- 척박한 땅! 유럽시장을 개척하다.

- 중략

본문내용

있다 보니까. 거래를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성사 시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쇼룸을 두개로 만들어서 하나는 국내용으로 구성하고 또 다른 하나는 수출용 쇼룸으로 꾸몄다. 당연히 이곳을 둘러보는 국내, 외 바이어들은 부러워하기도 하고 또한 놀라워 하기도 했다.
“ 연구소 역시도 모든 과정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것은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즉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서 샘플 개발 장면이나, 원단 들을 보여주면서 거래를 해나가자 매출은 눈에 띄게 성장하게 되었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데, 국내에 들어와 있는 유수한 외국 회사들의 복지 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본 다음에 그에 못지 않은 시설로 만들었다.
언제든지 근무시간 전이나 퇴근 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쓰클럽, 그리고 운동 후 샤워가 가능한 샤워실과 사우나실... 또한 하루 3번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지하의 구내 식당과 자연 채광을 살린 썬큰가든 등등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은성을 위해 일해 온 직원들을 위한 이영규 사장의 배려이기도 하다.
- 코스닥 예비 심사 통과와 코스닥 등록
2002년 9월 11일.... 코스닥 협회 28차 심의위원회가 있는 날
당시 은성의 전 직원들을 근무에 앞서서 20여분을 기체조를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단전 호흡을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왔었다. 재미있게도 이날은 전 직원이 지하 식당에 모여서 그 기를 모아, 심의 위원회를 향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 심의 결과는 통과였다.
10개 업체가 함께 진행된 이 심의에서 통과 5개 업체, 재심의 1개, 보류 3개, 철회1개
업체로 당시 은성과 함께 통과한 업체는 팬텀과 디스플레이테크, 엔하이테크, 티에스엠
텍 이었다.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확률 50%!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워낙에 코스닥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고 날카로웠기 때문에, 그만큼 예비심사를 통과 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전 임직원은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이제 본격적인 시작일 뿐이다.
2003년 6월 코스닥 등록 심사에 들어갔다.
펀드매니저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서 해결점을 찾아갔다. 인지도가 높은 20여명의 펀드매니저들을 만나서 은성을 알려나간 것이다.
섬유 산업이라는 분야 때문에 은성은 코스닥에서 많은 부분 손해를 보게 되었다.
공모가를 결정하는 부분에서도 마찰이 있었는데 이미 주식 수량은 결정이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공모가는 얼마로 할 것인가? 기존에 은성과 같은 섬유 업체들의 선례가 있다면야 공모가의 윤곽을 알 수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서 공모가를 둘러싸고서 의견이 분분했다.
천운이었던 것은 애널리스트 중에서 섬유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 분의 도움으로 좀더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었다는 것.
이번에도 임원진들은 제품을 서너개의 박스에 나눠 담고 직접 금융 감독원을 찾았다. 이영규 사장은 회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은성의 비젼에 대한 제시를, 이경주 상무는 기술력에 대한 얘기들을, 모든 임원진의 적극적인 모습이 또 한차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게 했다.
최종 공모가는 1330원!!
은성의 경우, 국내에는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외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산정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일부의 의견도 있었으나, 은성에게 반영되지는 않았다.
임원진의 그러한 노력과 맞물려서 직원들의 역할도 컸다.
그것은 코스닥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기업 설명회!
대부분의 회사들은 의례적으로 간단하게 진행하지만, 은성은 그럴 수 없었다.
은성!! 이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했다.
그동안 수출에만 10년을 매달려왔고, 내수를 이제 겨우 시작인 터. 당연히 은성이란 회사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63 빌딩을 빌려서 전 직원이 (주)은성 - SILVER STAR를 알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일명 기업 IR!
코스닥 심사를 거친 회사들이 제각각 회사 임의로 홍보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형식적인 절차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은성은 좀 더 색다른 회사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국내에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단점을 보완하게 위해서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행사장 안을 은성의 모든 제품들로 세팅하고 인테리어도 꾸며 나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행사장 내부에 이르기까지... 행사장을 들어오면서부터 이미 은성을 알 수 있도록 최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부각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은성을 알리는 최고의 자리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노력하여 마련한 자리였다. 참가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주고, 주어진 관계자들의 질문 시간에는 임원진의 충실한 답변이 있었고, 한 시간을 넘겨가면서 진행된 기업 IR 자리는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4. 2003년 ~ 현재 : 3차 도약기(코스닥 등록 이후)
- 인재와 만나다.
- 음성공장
- 체계화된 관리시스템
- 직원 복지로 앞서가는 은성!
- 부품 소재 기술상 수상, 다양한 수상 경력
- 인재와 만나다.
은성은 매번 새로운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마다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하거나 만들어 나갔다.
회사의 틀을 갖춰가기 시작하던 1998년도부터 지금의 은성이 되기까지는 각 분야별로 많은 인재들이 있었다.
그런 인재들은 이영규 사장의 경영에 큰 힘이 되었고, 회사의 인적 구조의 중심이 되고 허리를 맡아줌으로써 이영규 사장의 보다 더 큰 비젼을 향한 노력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런 차원에서 이창환 -현 연구소 소장-이사 역시도 연구의 브레인인 셈이다.
“ 전 직장에서 연구소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부터 알고 있던 이경주 상무님으로부터 극세사의 물빠짐을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샘플을 보낼테니 한번 부탁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은성과 인연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샘플과 더불어, 물빠짐과 이염이 되지 않는 그런 염색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당시는 이것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부가 설명도 없었다.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문제가 아닌 탓에 이창환 이사도 부담없이 도움을 주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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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30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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