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01.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PART 02.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리더의 열정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염된다.
PART 03.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열정만큼 뛰어난 동기 부여 에너지는 없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PART 02.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리더의 열정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염된다.
PART 03.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열정만큼 뛰어난 동기 부여 에너지는 없다.
본문내용
걸어라
② 자신에게 엄격하고 혹독 하라
사장이 정신을 놓으면 “아무리 유능한 인재가 모여 있다 해도”, 삼류 오합지졸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다. 직원이 정신을 놓으면 경영자가 아무리 훌륭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결심해도 그
발걸음마다 덜미를 잡힐 수밖에 없다.
③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어야 남들보다 영업을 잘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프로가 되는 것이다. 카탈로그가 없어서, 특허가 없어서, 회사가 제대로 꼴을 갖추지 않아서 못한다는 사람은 나중에 그런 조건이 갖춰져도 못한다. 지금까지 이 세계 역사상 일어난 업적들은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데서 출발했다.
④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먼저 불타오르는 사람”은 사장, 임원, 팀장이 되어야 한다.
이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꿔지 않는다.
⑤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⑥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 하라
조직에 쓸모없는 사람
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조직에서 떠나야 할 사람
지혜를 내지 않는 직원
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하는 직원
곧바로 책임 전가부터 하는 직원
혈기왕성하지 않은 직원
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등용문으로 들어서는 직원의 일곱 가지 조건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일에 대한 정열, 열의, 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 수 있는 직원
어떤 경우에도 비용에 대한 인식(Cost Mind)을 가지는 직원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지적받기 전에 할 수 있는 직원
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직원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
일본전산이 영세하면서도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쟁쟁한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바로 그들이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걷지 않았다는 “현실”이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황무지를 개척하면서, 황야의 철인들과도 같은 독특한 기업문화,
열정의 조직관을 갖게 됐다. “마지막에는 결국 이겨야 한다”
9.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비법 (‘기업 재생법’)
- 적자기업의 일원이라니, 치욕인 줄 아시요!
열심히 일한 것이나 대단히 훌륭한 업적을 이룬 것, 그것만으로 기업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적자를 내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훌륭한 기술도 화려한 업적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왜 우리가 조금 더 분발하지 못했을까”, “너무 낭만적으로 일했다”는 회한과 자책이 들게 마련이다.
사람은 왜 “잃고 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일까? M&A가 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회사에 의존하고 있었나? 그것이 가장 뼈저리게 고민한 주제입니다.
적자를 내고 회사가 어려워져도 언제나 회사만 원망했습니다.
그런 내가 ”회사를 망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 체질을 바꾸면 적자 기업도 살아날 수 있다.
그런 비결 따위는 아무것도 없다. 특별한 것도 없다.
우리 회사는 단지 위에서 말단까지 “정열, 열의, 집념”을 가지고 열심히 할 뿐이다.
그것을 “할 때까지 될 때까지” 계속하는 것뿐이다.
“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밖으로 체화된 행위가 바로 청소, 청결, 정리, 정돈과도 같은 기본기다.
귀찮다, 조금 이따 하지, 이 정도야 뭐,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이런 마인드가 지배하는 철저한 밑바탕의 행동! 그것을 먼저 지배함으로써,
더 깊은 창의력의 세계에서도 “될 때까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 패자의 문화, 승자의 문화
- 가망 없음 이라는 딱지는 스스로 붙이는 것
평소에 하지 않던 일,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는 것으로 한번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면, 그 감정 상태는 아주 여러 가지 요소들에 영향을 미친다. 몸이 아프면 쓴 약을 먹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재활이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이 없이는 몸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회사가 침체에 빠지는 것은 직원이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비효율적인 업무와 상호 소통 없는 나태함 때문이다. 그 원인을 제거하면 곧바로 회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본래 대다수의 직원들은 의욕을 가지고 회사에 입사하고, 일을 하려고 직업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6 BASIC
정리 - 쌓여 있는 불필요한 것들, 정신을 어지럽히고 목적을 산란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는 일이다.
정돈 - 항상 누구나 쓰기 편리하고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배치부터 고민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 활동이다.
청결 - 수명을 길게 하는 과정이다.
단정 - 마을가짐을 바로잡는 과정이다. 복장에서 생각, 마음가짐, 행동거지가 변한다
예의 - 동료나 상하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바로잡는 것. 회사의 품격도 높아진다.
소양 - 전문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높이는 것이다.
실력을 쌓고 팀의 실적을 개선하고 회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일본전산의 모토
1. 즉시 한다. (Do it now)
2. 반드시 한다. (Do it without fail)
3. 될 때까지 한다. (Do it until completed)
일본전산, 기본과 열정으로 무장된 엔지니어 집단의 단순하지만 세계1위의 기업으로 도약 과정과 지금도 미래를 생가하며 열정을 태우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도 이제 변해야 삽니다.
② 자신에게 엄격하고 혹독 하라
사장이 정신을 놓으면 “아무리 유능한 인재가 모여 있다 해도”, 삼류 오합지졸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다. 직원이 정신을 놓으면 경영자가 아무리 훌륭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결심해도 그
발걸음마다 덜미를 잡힐 수밖에 없다.
③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어야 남들보다 영업을 잘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프로가 되는 것이다. 카탈로그가 없어서, 특허가 없어서, 회사가 제대로 꼴을 갖추지 않아서 못한다는 사람은 나중에 그런 조건이 갖춰져도 못한다. 지금까지 이 세계 역사상 일어난 업적들은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데서 출발했다.
④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먼저 불타오르는 사람”은 사장, 임원, 팀장이 되어야 한다.
이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꿔지 않는다.
⑤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⑥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 하라
조직에 쓸모없는 사람
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조직에서 떠나야 할 사람
지혜를 내지 않는 직원
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하는 직원
곧바로 책임 전가부터 하는 직원
혈기왕성하지 않은 직원
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등용문으로 들어서는 직원의 일곱 가지 조건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일에 대한 정열, 열의, 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 수 있는 직원
어떤 경우에도 비용에 대한 인식(Cost Mind)을 가지는 직원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지적받기 전에 할 수 있는 직원
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직원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
일본전산이 영세하면서도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쟁쟁한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바로 그들이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걷지 않았다는 “현실”이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황무지를 개척하면서, 황야의 철인들과도 같은 독특한 기업문화,
열정의 조직관을 갖게 됐다. “마지막에는 결국 이겨야 한다”
9.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비법 (‘기업 재생법’)
- 적자기업의 일원이라니, 치욕인 줄 아시요!
열심히 일한 것이나 대단히 훌륭한 업적을 이룬 것, 그것만으로 기업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적자를 내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훌륭한 기술도 화려한 업적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왜 우리가 조금 더 분발하지 못했을까”, “너무 낭만적으로 일했다”는 회한과 자책이 들게 마련이다.
사람은 왜 “잃고 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일까? M&A가 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회사에 의존하고 있었나? 그것이 가장 뼈저리게 고민한 주제입니다.
적자를 내고 회사가 어려워져도 언제나 회사만 원망했습니다.
그런 내가 ”회사를 망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 체질을 바꾸면 적자 기업도 살아날 수 있다.
그런 비결 따위는 아무것도 없다. 특별한 것도 없다.
우리 회사는 단지 위에서 말단까지 “정열, 열의, 집념”을 가지고 열심히 할 뿐이다.
그것을 “할 때까지 될 때까지” 계속하는 것뿐이다.
“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밖으로 체화된 행위가 바로 청소, 청결, 정리, 정돈과도 같은 기본기다.
귀찮다, 조금 이따 하지, 이 정도야 뭐,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이런 마인드가 지배하는 철저한 밑바탕의 행동! 그것을 먼저 지배함으로써,
더 깊은 창의력의 세계에서도 “될 때까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 패자의 문화, 승자의 문화
- 가망 없음 이라는 딱지는 스스로 붙이는 것
평소에 하지 않던 일,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는 것으로 한번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면, 그 감정 상태는 아주 여러 가지 요소들에 영향을 미친다. 몸이 아프면 쓴 약을 먹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재활이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이 없이는 몸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회사가 침체에 빠지는 것은 직원이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비효율적인 업무와 상호 소통 없는 나태함 때문이다. 그 원인을 제거하면 곧바로 회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본래 대다수의 직원들은 의욕을 가지고 회사에 입사하고, 일을 하려고 직업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6 BASIC
정리 - 쌓여 있는 불필요한 것들, 정신을 어지럽히고 목적을 산란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는 일이다.
정돈 - 항상 누구나 쓰기 편리하고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배치부터 고민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 활동이다.
청결 - 수명을 길게 하는 과정이다.
단정 - 마을가짐을 바로잡는 과정이다. 복장에서 생각, 마음가짐, 행동거지가 변한다
예의 - 동료나 상하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바로잡는 것. 회사의 품격도 높아진다.
소양 - 전문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높이는 것이다.
실력을 쌓고 팀의 실적을 개선하고 회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일본전산의 모토
1. 즉시 한다. (Do it now)
2. 반드시 한다. (Do it without fail)
3. 될 때까지 한다. (Do it until completed)
일본전산, 기본과 열정으로 무장된 엔지니어 집단의 단순하지만 세계1위의 기업으로 도약 과정과 지금도 미래를 생가하며 열정을 태우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도 이제 변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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