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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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1. 서설

2. 임나일본부설
 가. 출선기관설(出先機關說)
 나. 기마민족설(騎馬民族說)
 다. 가야(伽倻)의 왜설(倭說)
 다. 분국설(分國說)
 라 백제군사령부설(百濟軍司令部說)
 마. 외교사절설(外交使節說)

3. 종래의 임나일본부설의 문제점

4. 종래의 임나일본부설에
 가. 임나의 위치를 오해
 나. 임나(任那)와 임나연정(任那聯政)이 모두 임나로 적혀 있자 임나와 임나연정을 혼동
 다. 송서 왜전에 나오는 왜왕을 대화왜왕으로 오해
 라. 일본서기에 나오는 일본부의 역할 및 존재이유를 오해

본문내용

1. 서설
일본의 역사교과서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크게 나누어 고대사(古代史) 분야는 고대에 왜(倭)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를 두고 있었다고 왜곡한 것이고, 근대사 분야는 일본이 한반도, 만주, 중국 등지를 침략한 사실을 정당화(正當化)하거나 미화(美化)한 것이다.
지금 일본의 중고생들이 배우고 있는 일본 역사교과서에는 "당시 조선반도에는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라는 3 나라가 있었는데 대화정권(大和政權)은 임나(任那)라는 땅을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다", "삼국시대에 한반도에는 일본의 식민지인 임나(任那)가 있었다", "변한(弁韓:가야) 지방에 진출한 왜인(倭人)은 대화정권(大和政權)을 배경으로 한반도 경영에 나서 김해가라(금관가야 지칭)를 근거지로 하여 낙동강 유역을 공략하여 임나(任那)를 세웠다", "이곳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에는 대화정권으로부터 파견된 역인(役人:官人)들이 주재하여 군정(軍政)을 폈다", 등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위 왜곡된 역사교과서는 일본의 우익 역사학자들이 주장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마치 고대에 왜(倭)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군정기관(軍政機關)인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던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역사부도에는 한반도 남부 지방이 가라(임나)로 그려져 있고, 일본이 고대 신공황후 시대에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그곳에 식민지를 두고 경영하였는 것처럼 왜곡되게 그려져 있다.]
2. 임나일본부설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우익 사학자들이 고대에 일본열도왜가 임나(任那:이들은 가야 지방이라고 주장한다)를 점령하여 그곳에 군정기관(軍政機關)인 일본부(日本府)를 두고 그곳을 근거지로 하여 한반도 남부지방을 경영하였다는 학설이다. 이 학설은 을사보호조약 이후 일본의 우익사학자들이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정당화 하기 위한 의도로 발표되었는데, 뒤에 이 학설에 의문을 품은 사학자들이 위 주장과 다른 학설을 많이 내놓았다. 이처럼 임나일본부설은 통일된 학설이 아니고 임나(任那)의 위치를 어디로 보느냐? 일본부(日本府)의 성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학설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대표적인 학설 몇가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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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0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기타(rtf)
  • 자료번호#60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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