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2. 축 제
1)축제의 개념
2)축제의 행사
3)민속학의 개념
4)문화의 개념
3. 한국 관광 이벤트의 현재와 전통 문화와의 라포 형성
1)전통 문화의 재창조
2)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의 요건
□ 본론
1. 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 방안
2. 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 사례
3. 관광 이벤트의 효과
1) 이미지 개선 (창출 )효과
2) 비수기 극복 효과
3) 환경 효과
4) 지역관광시설 활성화효과
5) 예술 활성화 효과
4. 시간에 따른 이벤트의 분포
5. 홍보 및 프로그램 분석
□ 결론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2. 축 제
1)축제의 개념
2)축제의 행사
3)민속학의 개념
4)문화의 개념
3. 한국 관광 이벤트의 현재와 전통 문화와의 라포 형성
1)전통 문화의 재창조
2)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의 요건
□ 본론
1. 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 방안
2. 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 사례
3. 관광 이벤트의 효과
1) 이미지 개선 (창출 )효과
2) 비수기 극복 효과
3) 환경 효과
4) 지역관광시설 활성화효과
5) 예술 활성화 효과
4. 시간에 따른 이벤트의 분포
5. 홍보 및 프로그램 분석
□ 결론
본문내용
즐길 권리가 있는데 이것이 기본적인 축제의 기능이다.
(3) 민속학의 개념
민속학이란 민속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고 민속은 그 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의 개념은 문화국가, 문화적생활, 문화인과 같은, 이를테면 지적 수준, 지성이나 교양의 정도를 말 할 수도 있고 한국문화, 고대문화, 미개문화와 같이 주로 생활 양식을 의미하는 문화의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언어정서로 보면 독일어의 Kultur는 전자에 속하고 영어의 Culture는 후자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민속을 전통문화라고 할 때 당연히 민속학은 민족의 교양이나 지적 수준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기보다 그 민족의 생활양식을 연구하고 체계화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최인학, 민속학의 이해(1995), 밀알
(4) 문화의 개념
문화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耕作)이나 재배(栽培)였는데, 나중에 교양·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저서 《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1871)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문화는 ① 구미풍(歐美風)의 요소나 현대적 편리성(문화생활 ·문화주택 등), ② 높은 교양과 깊은 지식, 세련된 생활, 우아함, 예술풍의 요소(문화인 ·문화재 ·문화국가 등) ③ 인류의 가치적 소산으로서의 철학 ·종교 ·예술 ·과학 등을 가리킨다. ③의 경우는 독일의 철학이나 사회학에 전통적인 것이며, 인류의 물질적인 소산을 문명이라 부르고 문화와 문명을 구별하고 있다.
①과 ②의 경우는 문화가 없는 인류가 과거에 존재하였고, 현재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과학, 특히 문화인류학에서는 미개(未開)와 문명(文明:高文化)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인류가 문화를 소유하며 인류만이 문화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문화란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협동을 학습한 사람들의 집단)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이다.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 한국 관광 이벤트의 현재와 전통 문화와의 라포 형성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한다는 미국서조차 초중교 교재에 비친 한국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의 종속문화처럼 투영되고 있다. 그 때문에 동북아시아권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중국과 일본이라는 왜곡 된 생각을 하는 미국인이 많다. 먼 유럽인에게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속의 한국문화의 위상정립을 위해서는 우선 민속학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한국문화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관습적으로 일상생활화 되어 있으므로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막상 외국인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보면 답변이 궁색해 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한국의 불운했던 과거 생활사는 먹고 사는데만 급급했기 때문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같은 것은 관심 밖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국제화시대, 정보화시대를 맞아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개념이 설정되어가고 있는 이 때에, 세계속의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자신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한국 민속은 중국문화나 일본문화의 종속이 아니다. 오히려 일본문화의 기층은 한국문화의 영향이 컸다는 사실을 지금에 와서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중국문화의 영향은 일부 상층 문화에 한정된다. 민초, 풀뿌리의 기층문화는 한민족이 예로부터 쌓아온 문화유산이다.
시간을 돌이켜보면, 우리 선조들이 살아오면서 쌓은 삶의 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가를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 문화는 어떠한 방식으로 재해석 되어질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되고 재창조 되었는지 알아보자.
1)전통 문화의 재창조
해방 이후 물밀듯이 밀려 오는 서양문화에 대해 거의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용하면서 오히려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앞서 가는 것으로 평가하고 열심히 서양화의 정책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일부 지식인들은 우리의 전통문화는 청산해야 되는 것이고, 서양문화로 훈련 되어야 하는 것으로 강조해 왔지만,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우리 것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튼튼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길임을 생활을 통하여 보여 주었다. 오늘날 명절이 되면 조상께 제사지내기 위한 wwptndydvna이 불티나듯 팔리고, 귀성객이 줄을 이으며 고유의 맛이나 예스런 정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음은 이를 잘 설명해 준다.
일반적으로 재래문화는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현대화하고, 회래문화는 재래문화의 토양 때문에 토착화하면서 한국화로 재창조된다. 우리의 현대화란 전통의 현대화일 수도 서양문화의 한국화일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서양화하는 한국이었다면 이제는 전통을 되살려서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미래문화를 창조해야한다.
예를 들면, 음악의 경우 국악악기를 사용하고 전통 음악 어법을 쓰며 한국적 미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전통적인 것을 현대에 되살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가곡 판소리처럼 옛날에 만들어진 것을 현대에 그냥 지속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농악이 사물놀이가 된 것처럼 전통적인 것이긴 하지만 현대에 재창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원형 보전도 소중하긴 하지만, 사물놀이와 같이 전통음악의 몬든 것을 그대로 지속하면서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는 유형이다. 사물놀이는 오늘날 국내의 젊은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공연물이 되었다. 꽹가리, 징, 장고, 북 네가지 악기를 가지고 농악엣허 치던 가락을 모아서 무대공연에 맞게 새로 짠 것이다. 악기나 음악내용은 기존의 농악과 똑같은 것이지만, 무대화를 위한 재창조작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서서하던 농악을 앉아서 하는 농악으로 바꾸고, 오랜 시간 하던 농악을 짧은 시간에 압축해서 하는 농악으로 바꾸었다. 넓은 광장에서 몇 시간씩 신나게 함께 치고 놀던 농
(3) 민속학의 개념
민속학이란 민속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고 민속은 그 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의 개념은 문화국가, 문화적생활, 문화인과 같은, 이를테면 지적 수준, 지성이나 교양의 정도를 말 할 수도 있고 한국문화, 고대문화, 미개문화와 같이 주로 생활 양식을 의미하는 문화의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언어정서로 보면 독일어의 Kultur는 전자에 속하고 영어의 Culture는 후자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민속을 전통문화라고 할 때 당연히 민속학은 민족의 교양이나 지적 수준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기보다 그 민족의 생활양식을 연구하고 체계화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최인학, 민속학의 이해(1995), 밀알
(4) 문화의 개념
문화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耕作)이나 재배(栽培)였는데, 나중에 교양·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저서 《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1871)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문화는 ① 구미풍(歐美風)의 요소나 현대적 편리성(문화생활 ·문화주택 등), ② 높은 교양과 깊은 지식, 세련된 생활, 우아함, 예술풍의 요소(문화인 ·문화재 ·문화국가 등) ③ 인류의 가치적 소산으로서의 철학 ·종교 ·예술 ·과학 등을 가리킨다. ③의 경우는 독일의 철학이나 사회학에 전통적인 것이며, 인류의 물질적인 소산을 문명이라 부르고 문화와 문명을 구별하고 있다.
①과 ②의 경우는 문화가 없는 인류가 과거에 존재하였고, 현재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과학, 특히 문화인류학에서는 미개(未開)와 문명(文明:高文化)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인류가 문화를 소유하며 인류만이 문화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문화란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협동을 학습한 사람들의 집단)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이다.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 한국 관광 이벤트의 현재와 전통 문화와의 라포 형성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한다는 미국서조차 초중교 교재에 비친 한국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의 종속문화처럼 투영되고 있다. 그 때문에 동북아시아권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중국과 일본이라는 왜곡 된 생각을 하는 미국인이 많다. 먼 유럽인에게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속의 한국문화의 위상정립을 위해서는 우선 민속학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한국문화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관습적으로 일상생활화 되어 있으므로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막상 외국인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보면 답변이 궁색해 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한국의 불운했던 과거 생활사는 먹고 사는데만 급급했기 때문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같은 것은 관심 밖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국제화시대, 정보화시대를 맞아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개념이 설정되어가고 있는 이 때에, 세계속의 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자신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한국 민속은 중국문화나 일본문화의 종속이 아니다. 오히려 일본문화의 기층은 한국문화의 영향이 컸다는 사실을 지금에 와서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중국문화의 영향은 일부 상층 문화에 한정된다. 민초, 풀뿌리의 기층문화는 한민족이 예로부터 쌓아온 문화유산이다.
시간을 돌이켜보면, 우리 선조들이 살아오면서 쌓은 삶의 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가를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 문화는 어떠한 방식으로 재해석 되어질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되고 재창조 되었는지 알아보자.
1)전통 문화의 재창조
해방 이후 물밀듯이 밀려 오는 서양문화에 대해 거의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용하면서 오히려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앞서 가는 것으로 평가하고 열심히 서양화의 정책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일부 지식인들은 우리의 전통문화는 청산해야 되는 것이고, 서양문화로 훈련 되어야 하는 것으로 강조해 왔지만,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우리 것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튼튼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길임을 생활을 통하여 보여 주었다. 오늘날 명절이 되면 조상께 제사지내기 위한 wwptndydvna이 불티나듯 팔리고, 귀성객이 줄을 이으며 고유의 맛이나 예스런 정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음은 이를 잘 설명해 준다.
일반적으로 재래문화는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현대화하고, 회래문화는 재래문화의 토양 때문에 토착화하면서 한국화로 재창조된다. 우리의 현대화란 전통의 현대화일 수도 서양문화의 한국화일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서양화하는 한국이었다면 이제는 전통을 되살려서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미래문화를 창조해야한다.
예를 들면, 음악의 경우 국악악기를 사용하고 전통 음악 어법을 쓰며 한국적 미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전통적인 것을 현대에 되살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가곡 판소리처럼 옛날에 만들어진 것을 현대에 그냥 지속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농악이 사물놀이가 된 것처럼 전통적인 것이긴 하지만 현대에 재창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원형 보전도 소중하긴 하지만, 사물놀이와 같이 전통음악의 몬든 것을 그대로 지속하면서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는 유형이다. 사물놀이는 오늘날 국내의 젊은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공연물이 되었다. 꽹가리, 징, 장고, 북 네가지 악기를 가지고 농악엣허 치던 가락을 모아서 무대공연에 맞게 새로 짠 것이다. 악기나 음악내용은 기존의 농악과 똑같은 것이지만, 무대화를 위한 재창조작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서서하던 농악을 앉아서 하는 농악으로 바꾸고, 오랜 시간 하던 농악을 짧은 시간에 압축해서 하는 농악으로 바꾸었다. 넓은 광장에서 몇 시간씩 신나게 함께 치고 놀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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