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실험과 관련된 영화

소개글

동물 실험과 관련된 영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물실험과 관련된 영화 소개

2. 동물실험의 줄거리 & 영화에 관한 생각

3. 동물실험에 대한 나의 생각

4. Reference

본문내용

1등 공신은 생명체의 입장에서 그 어떤 과학자도 아닌 동물일 수 있다.
동물실험도 그렇지만 생명과학에 있어서 생체실험은 필요한 과정이다.
생체실험은 그 대상이 미생물, 식물, 동물, 인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대상이 있다.
하지만 위에서 쭉 서술해 온 만큼 생체 실험이라는 것이 같은 인간으로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생명 대 생명의 기준에서 생명체를 실험의 대상으로 쓴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지만 이 생체 외에 다른 뚜렷하다 할 만한 실험도구를 찾을 수 없었다. 사실 생체에 적용하고 이로움을 주는 과학기술인 만큼 생체를 대상으로 실험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모든 실험윤리가 그렇듯이 이것에도 윤리적인 문제가 따르는 것이다.
생체를 사용해서 실험 하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가, 다른 생명체를 평가 절하한 것이 아닌가.
생명체를 연구함에 있어서 이러한 모든 점을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생명체를 연구하는데 생명체가 사용되는 게 당연한 일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동물실험을 한 것이다. 단지 그뿐이다.
인간에게 적용시키기 전에 그 안전성 확보를 동물실험으로 대체했고,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을 인간 대신 위험에 노출시켜 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윤리적 과정을 거치고 동물 실험을 하게 되었다고 가정하자.
이제 이 동물들의 상태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과거와 같이 개체 하나에 문제를 일으키는 실험도 있고 요즘 주로 하는 것처럼 유전자 조작을 거치는 개체들도 있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이러한 유전자 조작 개체들이 실험실 외부로 유출되면 정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어떤 다큐멘터리의 예를 들자면 한 어류 연구소에서 연어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보다 더 크고 성장이 빠른 연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 연어는 점점 더 성장해서 보통 이상의 크기로 성장해 갔고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했다. 보통의 크기 이상으로 커진 연어는 더 이상 헤엄을 칠 수도 없었고 두개골 부위에 기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을 본 그 어류 연구소 연구원들은 하수도 및 물 관리 시설에 3중으로 거름망을 설치하여 유전자 변형 실험을 한 생물체가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그들 스스로도 이 개체가 실제 환경에 노출되면 어떠한 문제가 생길 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같은 다큐에서 또 어떤 과학자는 변형 생물체를 갇힌 계에서 열린 계처럼 가정하고 정상 생물종 사이에 풀어놓았다. 처음에 2마리, 4마리로 시작했던 변형 생물 개체는 순식간에 뛰어난 번식력으로 그 개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더 흐른 뒤 그 종 전체가 멸종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몸의 기형과 환경에 대한 적응, 기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실험 개체의 자손에서 나타났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실제 자연계에 적용됐다면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동물 실험이 진행된다면 그 실험의 주체는 실험의 개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위와 같은 경우의 유전자 변형 실험이라면 더욱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절대로 자연계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그 결과가 단지 그 종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보고서를 통해 말 하지만 자연계의 모든 종과 그 개체들은 그물과 같이 서로 다 연결되어 있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하나에 문제가 생긴다면 연쇄적으로 다른 종, 다른 개체에도 충분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 동물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동물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동물도 인간과 같은 하나의 생명체이다.
따라서 그들에게도 자연을 누릴 권리와 그들의 주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에게만 그런 권리와 주권같은 게 있다면 이 무수한 자연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이유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논리는 어긋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동물의 권리와 주권을 침해했다면 그에 따른 보상이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면 동물의 살 터전을 기본적으로 보장한다던지, 동물의 생존을 위해 어떤 조취를 취한다든지 하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연에서 얻어온 만큼 자연에 돌려줘야 한다. 그것이 실험에 사용된 동물에 한 예의이고 도리일 것이다. 너무 비약적으로 동물도 인격체로 인식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으나 이러한 점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는 점이다. 직접 시행하지는 않더라도 한번쯤은 진지하게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또 그 예의와 도리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생명체를 침해하여 동물실험을 했다면 그에 따른 예의와 도리를 지키고 최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제 와서 동물실험을 반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동물 실험에 완벽하게 대체될 수 있는 어떤 실험도구가 개발되기 전 까지는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따라서 그만큼의 동물들을 희생시켜야 하므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에 대해, 그리고 자연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예의를 지키며 실험을 행해야 할 것이다.
보고서를 마무리하면서 나는 현대 생명과학에 있어서 동물실험은 더 이상 하지 않을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며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행할 수밖에 없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윤리적이라고 볼 수 있는 행동들과 실험들이 마음을 거스른다.
대부분의 실험실에서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은 동물 그 자체로서, 생명체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자연의 입장에서 하나의 같은 생명체로서 다른 생명체를 그렇게 대할 권리는 없다. 따라서 인간은 이 보고서에서 내내 서술했듯이 동물실험을 위해서는 동물에 대한 예의와 자연을 도구가 아니라 공존해야 하는 수단으로 인식해야 한다.
동물실험은 더 이상 단순한 실험으로서 취급받으면 안 된다.
정말 꼭 필요할 때에만, 동물에 대한 예의를 최대한 갖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그리고 실험동물에 대한 관리 또한 필수이다.
4.reference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4177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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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특공대,   동물실험,   생명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