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및 항만시설의 종류를 나열하고 이를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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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만 및 항만시설의 종류를 나열하고 이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천항과 같이 조차가 커 항구에 갑문(lock)을 시설한 항
⑦ 사용목적상 분류
♣ 상항(商港)(Commercial Harbour)-외국과의 무역 또는 국내 상거래를 주로 하는 항
♣ 공업항(工業港)(Industrial Harbour)-공업원자재나 제품의 수출입을 주로 하는 항
♣ 어항(漁港)(Fishery Harbour)-어선이 출입 정박하는 곳으로 어획물의 양륙을 주로 하는 항
♣ 피난항(Refuge Harbour)-악천후 시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항
♣ 검역항(Quarantine Harbour)-해외로부터의 전염병 방지를 목적으로 지정한 항
♣ 기타 항-그 밖에 군항, 보트항, 연료 보급항, 관광항, 해양개발 지지항, 공사용 기지항 등이 있다.
-계류시설을 구조형식상 분류하고 설명하라-
1.안벽 [岸壁, quay wall]
:선박을 대기 위하여 항만의 수제선(水際線)에 설치하는 계선안.
그 앞면이 거의 연직인 벽을 가진 구조물 중 수심이 큰 것(4.5m 이상)을 안벽이라 한다. 본선을 계류해서 육상과의 사이에 직접 여객이 승강하고 화물을 싣거나 풀기 위한 설비이다. 안벽과 같은 구조물로서 바지(barge:부선) ·기타 소형선을 계류하기 위한 설비를 선창이라고 한다. 안벽은 육상의 옹벽(擁壁)과 마찬가지로 배후가 토사로 채워져 있고 따라서 그 토압(土壓)을 지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선박이 도착할 때의 충격이나 선박을 계류하기 위한 견인력에 견디고 지면 위에 놓인 기계류 ·화물 등의 하중도 지탱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들의 외력에 대해서 안전하고 동시에 경제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그 장소의 상황 등에 따라 적당한 형식과 구조를 선정한다.
구조상의 종류는 중력식 ·널말뚝식 ·선반식 ·셀식 등이 있다. 중력식 안벽은 콘크리트 ·철근콘크리트 등의 상자나 블록을 조합해서 축조한 벽체를 주체로 한 안벽으로 벽의 자중(自重)에 의하여 벽에 작용하는 토압을 지탱하는 것이며, 그 자중 때문에 연약지반에는 부적당하고 내진구조(耐震構造)로 하기 어렵다. 다른 세 양식은 모두 강철널말뚝을 사용하는 것으로 연약지반이나 지진에 대한 공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다만, 강철널말뚝 단면의 크기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앞면 수심이 특히 큰 안벽은 축조할 수 없으며, 강철이 염수에 용식하지 않도록 전기방식(電氣防蝕) 등을 할 필요가 있다.
선반식은 수심이 비교적 클 경우에 널말뚝식 위에 선반을 추가한 형이나 최근 단면이 큰 상자형 널말뚝이 개발되어 이 양식은 앞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셀식은 강철 또는 철근콘크리트 널말뚝을 축조해서 세운 벽을 주체로 한 구조물로, 수심 8m 이하의 경우 또는 비교적 쉬운 안벽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널말뚝 대신에 지름 10여 m의 큰 강관(鋼管)을 대형 크레인선으로 설치한 것도 있다.
2.잔교 [棧橋, pier]
:배를 접안(接岸)시키기 위해 물가에 만들어진 계선시설.
레돈도비치의 잔교
보통 육지에서 거의 직각으로 뻗어 나오고 그 양측에 배를 가로붙이지만, 강줄기 등에서는 육안(陸岸)에서 떨어진 수심이 적당한 곳에 육안과 나란히 만들어 그 가장 먼 쪽에 배를 대는 경우도 있다. 전자를 제방형 잔교, 후자를 도형(島形) 잔교라 한다. 구조는 각부(脚部) 위에 빔을 걸고 바닥을 붙인 것이다. 가벼운 구조이므로 지반이 연약한 곳에도 만들 수 있고, 내진설계(耐震設計)도 하기 쉽다. 다만 배의 충격에 대하여 약한 것, 상재하중(上載荷重)에는 견디기 어려운 것, 단위면적에 대한 공사비가 높기 때문에 너비를 넓게 잡을 수 없는 것 등이 결점이다. 또 각부의 구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나무말뚝식은 임시 공사용이고, 강철말뚝식은 낡은 방식으로 강철이 바닷물에 침식되므로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철근콘크리트말뚝식은 물 속에서 가로재를 고정시키기 어려우므로 수심 4m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잔교에 적합하다. 원통식은 건식선거(乾式船渠)를 이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만들기 어렵다. 교각식에는 각부에 철근콘크리트케이슨, 공기케이슨 등을 사용한다.
3.부잔교 [浮棧橋, floating pier]
:선박의 계류를 위해 물 위에 띄워 만든 구조물.
부두에서 폰툰(pontoon:물에 뜨도록 만든 상자형의 부체)을 물에 띄우고 그 위에 철근콘크리트 ·강판 ·목재로 바닥을 깔아 여객의 승하선 ·화물의 적양(積揚)에 편하도록 만든 구조물이다. 폰툰을 해저에 체인 ·와이어 로프로 고정시키고 그 위에 설치한 간이부두로서,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큰 곳에서 많이 이용된다.
4.돌핀 [dolphin]
: 배를 매어 두기 위한 시설.
육안(陸岸)에서 떨어져 건설된 단일체의 구조물이다. 처음에는 나무말뚝을 몇 개 박아서 묶은 것이었으나, 오늘날은 강철말뚝, 철근콘크리트말뚝, 널말뚝 등을 사용하며, 그 밖에 정통(井筒) ·잠함(潛函) ·부함(浮函)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선박의 대형화에 따라 필요로 되는 수심도 커지고, 시멘트 ·곡물 ·유류 등 포장하지 않은 하물의 하역은 잡화와 달리, 바닷가에서 떨어진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몇 개의 돌핀을 건설하여 1버스(berth:船臺)분의 계선시설(繫船施設)로서 하역에 이용하면 경제적이며, 시버스(sea berth)의 구조체로 사용된다.
5.계선부표[繫船浮標,mooring buoy]
:선박을 잡아매어 두기 위한 부표.
강판제의 원통형·원뿔형의 속이 빈 부체(浮體)이다. 부체를 고정시키기 위하여 쇠사슬에 매달아 바다 밑에 가라앉힌 콘크리트로 만든 추나 2∼3개의 닻에 연결시킨다. 부표의 상부에는 닻줄을 매기 위한 고리가 달려 있다.
6.시버스 [seaberth]
: 오일탱커의 계류(繫留)와 같이 앞바다의 소정의 정박장소와 해안의 육지를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한 해상 계류방식.
거대한 유조선 때문에 접안시설(接岸施設)을 하는 것은 건설비나 위험방지라는 관점에서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시버스를 오일탱커의 전용시설로서 건설하였다. 고정식과 부유식(浮遊式)의 형식이 있는데 모두 계류부이를 설치할 경우 앞바다에 잔교(棧橋)나 돌핀(dolphine:물속에 말뚝을 박아 케이슨 등을 설치한 계선시설)을 축조한다.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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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3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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