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1급 2005년 기출문제분석(운동처방편)

소개글

생활체육지도자 1급 2005년 기출문제분석(운동처방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졌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정말 철저히 준비하세요. 그 선배는 석사까지 나왔는데 떨어졌습니다.
총 생체 1급 40명 선발 중 10명은 운동처방석사들이 논문통과로 이미 내정이 되어 버렸고, 30명을 가지고 일반과정 수험생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140명이 넘게 왔는데(150명 조금 못됨.) 5대 1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경쟁률이 있고, 저마다 운동생리학분야에서 공부를 조금씩은 손대보신 분들이라서, 그리고, 성적순서대로 자르기에, 잘못하면 90점 맞고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90점 넘은 사람이 30명이 된다고 가정하면요.
만전을 기하시고 미리미리 공부하세요. 정말로 평소 상식으로 풀어야 하는 부분들이 꽤 존재합니다.
59. 3500Kcal 는 신체에 지방 몇 Kg으로 저장될 수 있는가?
① 0.45Kg
② 0.9Kg
③ 1.8Kg
④ 1.5Kg
답은 1번입니다. 이것도 기초편 어딘가에 있을 텐데, 잘 안 찾아지는군요. 지방 1g는 원래 9Kcal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1g=4Kcal, 단백질 1g=4Kcal) 하지만, 인체의 경우에는 지방에 약간의 물이 같이 합류하기 때문에 지방 1g당 정확히 7.7Kcal을 저장합니다. 0.45Kg x 7.7Kcal은 3465Kcal입니다.
60.근육통과 관련하여 개선 방향이 아닌 것은?
① 스트레칭을 한다.
② 약한 강도의 정리운동을 한다.
③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④ 아스피린 등을 복용한다.
답은 4번입니다. 근육통과 아스피린과의 관계가 최소한 운동처방 분야에서만큼은 부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저는 과감히 4번을 찍었습니다. 또한, 1,2,3번 답은 너무도 모범적인 답안이기에, 또한 상식적인 문제이기에, 틀려도 어쩔 수 없지만 확실한 답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 60문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제가 당부하는 것은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운동생리학의 분야는 정말로 지도하는 과정에서 많이 필요합니다. 꼭 시험이 아니라도 수시로 운동생리학과 운동처방 쪽을 계속적으로 공부하시다 보면 정말로 자신의 LEVEL이 급상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강습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충만해 진다고나 할까요? 지도자의 제일 첫 번째가 되는 덕목은 바로 지도력과 강습에 대한 충실성일 것입니다. 이것을 도외시한 지도자는 감히 말하건데, 자신 스스로에게 정말로 부끄러운 사람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꼭 2006년에는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키워드

생체,   생체 1급,   생활체육지도자,   운동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