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와인천국 프랑스
1. 와인의 중요성
2. 프랑스 와인의 역사
3. 프랑스 와인의 특징
4. 프랑스 와인이 유명한 이유
5. 포도 재배 지역에 따른 분류
—————————————————————————
Ⅱ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모든 것
1. 부르고뉴 지방의 정의
2.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
3. 부르고뉴 와인의 특성
4. 부르고뉴지방 와인
—————————————————————————
Ⅲ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주요와인 산지
1. 샤블리(Chablis) 지역
—————————————————————————
2. 꼬뜨 도르(cote-d` or)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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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 마꼬네(Maconnais) 지역
4. 마꽁(Mâcon) 지역
5. 보졸레(Beaujolais)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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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인의 중요성
2. 프랑스 와인의 역사
3. 프랑스 와인의 특징
4. 프랑스 와인이 유명한 이유
5. 포도 재배 지역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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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모든 것
1. 부르고뉴 지방의 정의
2.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
3. 부르고뉴 와인의 특성
4. 부르고뉴지방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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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주요와인 산지
1. 샤블리(Chablis)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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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뜨 도르(cote-d` or)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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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 마꼬네(Maconnais) 지역
4. 마꽁(Mâcon) 지역
5. 보졸레(Beaujolais)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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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익으면 파인애플, 오크 숙성 시에는 바닐라, 카라멜, 이끼, 송로 향이 난다. 대개의 화이트 와인은 레드 와인과는 달리 2차 발효인 유산 발효(Malocactique)를 하지 않는데 부르고뉴의 샤르도네 와인은 거의 대부분 2차 발효를 시킨다.
③ 땅과 기후
겨울에는 한냉하고 빙결기가 잦으며 여름에는 고온인 대륙성 기후이다. 어린 묘목에 치명적인 춘빙(春氷)현상을 막기 위해, 포도원 중앙에 화덕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기온을 높인다.
토양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와인, 포도원, 상품명 또한 여러 가지이다.
Ⅲ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주요와인 산지
1. 샤블리(Chablis) 지역
샤블리 지역은 부르고뉴에서 동떨어진 지
역으로 마치 하나의 작은 섬처럼 샴페인 지
역에 근접해 위치하고 있다. 샤블리는 용느
마을의 거리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부르고
뉴 황금의 문으로 칭송된다. 부르고뉴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계곡마다 갈대밭
이 있는 강을 낀 작은 지역으로서 세계적으
로 드라이 와인(Dry White Wine)하면 샤블
리를 연상할 만큼 유명한 지역이지만 밭의
면적은 4천7백에이커이다.
전 세계 어느 고급식당을 방문해도 샤블리 와인이 있을 정도로 이 곳 와인 메이커들은 요구되는 수요에 최대한 공급을 하려고 생산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① 주요 포도원
700헥타르의 프리미에르 크뤼와 100헥타르의 그랑 크뤼 등을 포함하여 총 3,000헥타르의 샤블리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밭들은 상부쥐라기 층으로 이루어진 스랭 계곡과 인접한 작은 작은 계곡들에 분포하고 있다. 동남쪽, 남쪽, 남서쪽, 즉 사방이 햇볕을 잘 받는 포도밭에서 샤블리 프리미에르 크뤼(20여개의 포도원)와 블랑쇼(Blanchots), 레클로(Les clos), 발뮈르(Valmur), 부그로(Bougros), 그르뉘Grenouilles), 보데지르Vaudesir), 프르즈(Preuses)등 7개의 그랑 크뤼가 있다. 샤블리 마을과 동일한 높이의 스랭 계곡 우측의 비탈면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햇볕이 덜 받는 포도밭에서는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 샤블리가 수확되고 있다.
② 포도 품종
샤블리 지역은 뭉미가 진한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해 오크통에서 숙성 시켜서 강한 보디, 풍부한 향기, 섬세한 신맛이 특징인 세계최고의 드라이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③ 땅과 기후
샤블리의 토양은 다른 곳과 달리 킴메리지앙 토양(kimmerdgian soil)이다. 이는 주라기에 형성된 것으로 주성분은 진흙·석회석·백악질 그리고 화석화된 굴 껍질 등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주된 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성장에 더 없이 좋은 토양이다. 샤블리는 반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겨울에는 때로 심한 한파가 몰아닥치고 여름은 매우 덥다. 하지만 더위가 심하지는 않기 때문에 포도가 서서히 알차게 여물게 된다. 이는 섬세하면서 균형 잡힌 와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다. 가을에는 훌륭한 포도를 수확하기 위한 적절한 햇볕이 있다.
④ 등급에 따른 주요 와인의 종류와 특징
■ 샤블리 그랑크뤼 (Chablis Grand Cru)
최고급의 포도주로서 어렴풋한 녹색을 머금은 황금색을 띠고 있다. 샤블리 그랑크뤼가 생산되는 곳은 다음의 7개의 끌리마 로부터이다. 이 샤블리 마을 어디에나 있는 일상적이지 않은 경사가 급한 언덕에 위치해 있다. 세련된 아로마와 부드럽고 풍만한 풍미를 지닌 후루티한 포도주로서 10년 이상 숙성이 가하다.
부그로 (Bougros), 프뢰즈 (Preuse), 레끌로 (Les Clos), 발뮈르 (Valmur), 그르누이으 (Grenouilles), 보데지르 (Vaudesir), 블랑쇼 (Blanchot)
■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Chablis Premier Cru)
그랑크뤼 레벨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깨끗한 맛을 지닌 포도주로서 5~12 년 정도 보존할 수 있다. 포도밭은 그랑 크뤼보다 좀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40 여개의 끌리마에서 생산된다.
■ 샤블리 (Chablis)
언덕의 중턱에 위치하는 19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샤블리는 상쾌하며 후루티한 포도주이다 병입하여 2-3 년 정도 후에는 정점에 달하며 5년 까지 숙성할 수 있는 포도주이다.
■ 쁘띠 샤블리 (Petit Chablis)
샤블리 AOC 지구내에 위치한다면 어디서고 생산할 수 있다. 싱싱하며 생기 발랄하고 가벼운 포도주로 2-3년 정도의 이내로 숙성된 것을 마시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이외의 샤블리 주변지역의 오쎄루아 (Auxerois), 또네루아 (Tonnairois), 베즐레 (Vezelay), 꼬뜨 쌩 작끄 (Cote Saint Jacques),등의 1 500 헥타의 포도밭에서는 지역명 AOC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발포성 포도주 등이 생산되고 있다.
2. 꼬뜨 도르(cote-d\' or) 지역
꼬뜨 도르는 부르고뉴 중부에 위치하여 디종(Dijon)에서 상뜨니(Santeny)까지 길게 포도밭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 지역이 부르고뉴에서 제일 큰 와인생산지역이다. 포도원의 총 면적은 11만헥타르이고 삐노 느와르와 샤르도네의 품종으로 연평균 40만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한다.
꼬뜨 도르는 ‘황금의 언덕’이란 뜻으로 전 세계적인 와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나무 열매향이 나는 담백한 와인에서부터 버터와 크림 냄새가 오랫동안 감도는 다양한 맛과 향의 최고급 와인까지 생산한다.
꼬뜨 도르는 남쪽의 꼬뜨 드본과 북쪽의 꼬뜨 드 뉘 두 지역으로 나뉜다. 꼬뜨 드 본 에서는 유명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데 이 지역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가) 꼬뜨 드 뉘(Cote de nuits)
꼬뜨 드 뉘는 부르고뉴 지방의 심장부에 해당하며 부르고뉴 지방 와인의 명성을 낳는 레드 와인 산지로 더 유명하다. 꼬뜨 드 뉘의 의미는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지역에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든 포도잎으로 언덕의 일대가 황금빛 물결로 변하는데서 유래한다.
① 주요 포도원
좁은 언덕으로 이어지는 꼬뜨 드 뉘는 레드 와인 지역으로 유명하고 29개 아
③ 땅과 기후
겨울에는 한냉하고 빙결기가 잦으며 여름에는 고온인 대륙성 기후이다. 어린 묘목에 치명적인 춘빙(春氷)현상을 막기 위해, 포도원 중앙에 화덕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기온을 높인다.
토양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와인, 포도원, 상품명 또한 여러 가지이다.
Ⅲ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의 주요와인 산지
1. 샤블리(Chablis) 지역
샤블리 지역은 부르고뉴에서 동떨어진 지
역으로 마치 하나의 작은 섬처럼 샴페인 지
역에 근접해 위치하고 있다. 샤블리는 용느
마을의 거리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부르고
뉴 황금의 문으로 칭송된다. 부르고뉴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계곡마다 갈대밭
이 있는 강을 낀 작은 지역으로서 세계적으
로 드라이 와인(Dry White Wine)하면 샤블
리를 연상할 만큼 유명한 지역이지만 밭의
면적은 4천7백에이커이다.
전 세계 어느 고급식당을 방문해도 샤블리 와인이 있을 정도로 이 곳 와인 메이커들은 요구되는 수요에 최대한 공급을 하려고 생산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① 주요 포도원
700헥타르의 프리미에르 크뤼와 100헥타르의 그랑 크뤼 등을 포함하여 총 3,000헥타르의 샤블리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밭들은 상부쥐라기 층으로 이루어진 스랭 계곡과 인접한 작은 작은 계곡들에 분포하고 있다. 동남쪽, 남쪽, 남서쪽, 즉 사방이 햇볕을 잘 받는 포도밭에서 샤블리 프리미에르 크뤼(20여개의 포도원)와 블랑쇼(Blanchots), 레클로(Les clos), 발뮈르(Valmur), 부그로(Bougros), 그르뉘Grenouilles), 보데지르Vaudesir), 프르즈(Preuses)등 7개의 그랑 크뤼가 있다. 샤블리 마을과 동일한 높이의 스랭 계곡 우측의 비탈면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햇볕이 덜 받는 포도밭에서는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 샤블리가 수확되고 있다.
② 포도 품종
샤블리 지역은 뭉미가 진한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해 오크통에서 숙성 시켜서 강한 보디, 풍부한 향기, 섬세한 신맛이 특징인 세계최고의 드라이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③ 땅과 기후
샤블리의 토양은 다른 곳과 달리 킴메리지앙 토양(kimmerdgian soil)이다. 이는 주라기에 형성된 것으로 주성분은 진흙·석회석·백악질 그리고 화석화된 굴 껍질 등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주된 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성장에 더 없이 좋은 토양이다. 샤블리는 반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겨울에는 때로 심한 한파가 몰아닥치고 여름은 매우 덥다. 하지만 더위가 심하지는 않기 때문에 포도가 서서히 알차게 여물게 된다. 이는 섬세하면서 균형 잡힌 와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다. 가을에는 훌륭한 포도를 수확하기 위한 적절한 햇볕이 있다.
④ 등급에 따른 주요 와인의 종류와 특징
■ 샤블리 그랑크뤼 (Chablis Grand Cru)
최고급의 포도주로서 어렴풋한 녹색을 머금은 황금색을 띠고 있다. 샤블리 그랑크뤼가 생산되는 곳은 다음의 7개의 끌리마 로부터이다. 이 샤블리 마을 어디에나 있는 일상적이지 않은 경사가 급한 언덕에 위치해 있다. 세련된 아로마와 부드럽고 풍만한 풍미를 지닌 후루티한 포도주로서 10년 이상 숙성이 가하다.
부그로 (Bougros), 프뢰즈 (Preuse), 레끌로 (Les Clos), 발뮈르 (Valmur), 그르누이으 (Grenouilles), 보데지르 (Vaudesir), 블랑쇼 (Blanchot)
■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Chablis Premier Cru)
그랑크뤼 레벨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깨끗한 맛을 지닌 포도주로서 5~12 년 정도 보존할 수 있다. 포도밭은 그랑 크뤼보다 좀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40 여개의 끌리마에서 생산된다.
■ 샤블리 (Chablis)
언덕의 중턱에 위치하는 19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샤블리는 상쾌하며 후루티한 포도주이다 병입하여 2-3 년 정도 후에는 정점에 달하며 5년 까지 숙성할 수 있는 포도주이다.
■ 쁘띠 샤블리 (Petit Chablis)
샤블리 AOC 지구내에 위치한다면 어디서고 생산할 수 있다. 싱싱하며 생기 발랄하고 가벼운 포도주로 2-3년 정도의 이내로 숙성된 것을 마시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이외의 샤블리 주변지역의 오쎄루아 (Auxerois), 또네루아 (Tonnairois), 베즐레 (Vezelay), 꼬뜨 쌩 작끄 (Cote Saint Jacques),등의 1 500 헥타의 포도밭에서는 지역명 AOC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발포성 포도주 등이 생산되고 있다.
2. 꼬뜨 도르(cote-d\' or) 지역
꼬뜨 도르는 부르고뉴 중부에 위치하여 디종(Dijon)에서 상뜨니(Santeny)까지 길게 포도밭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 지역이 부르고뉴에서 제일 큰 와인생산지역이다. 포도원의 총 면적은 11만헥타르이고 삐노 느와르와 샤르도네의 품종으로 연평균 40만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한다.
꼬뜨 도르는 ‘황금의 언덕’이란 뜻으로 전 세계적인 와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나무 열매향이 나는 담백한 와인에서부터 버터와 크림 냄새가 오랫동안 감도는 다양한 맛과 향의 최고급 와인까지 생산한다.
꼬뜨 도르는 남쪽의 꼬뜨 드본과 북쪽의 꼬뜨 드 뉘 두 지역으로 나뉜다. 꼬뜨 드 본 에서는 유명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데 이 지역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가) 꼬뜨 드 뉘(Cote de nuits)
꼬뜨 드 뉘는 부르고뉴 지방의 심장부에 해당하며 부르고뉴 지방 와인의 명성을 낳는 레드 와인 산지로 더 유명하다. 꼬뜨 드 뉘의 의미는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지역에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든 포도잎으로 언덕의 일대가 황금빛 물결로 변하는데서 유래한다.
① 주요 포도원
좁은 언덕으로 이어지는 꼬뜨 드 뉘는 레드 와인 지역으로 유명하고 29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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