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기 - 활과 갑옷의 역사

소개글

한국의 무기 - 활과 갑옷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대로 부터 현대까지

한국 무기 그중에서 활과 갑옷에

대한 역사입니다.

본문내용

백각궁과 아주 흡사하다. 이외에도 쌍용총, 안악 3호분 행렬도 벽화등 고구려 벽화에서 보이는 활은 거의 예외 없이 형태상으로는 만궁이고, 길이는 단궁인 것을 알 수 있다.
백제는 그 출발부터 고구려와 형제국이라 할 정도여서 병기체제가 고구려와 유사했다. 전남 나주 번남면 응옹관에서 수습한 백제 의 활 유물의 파편을 보면 정탈목이 휘어져 있어 만궁이었음을 알수 있다.
신라 역시 활을 중요시 했다. 22종으로 구분된 군사 특기 중에 궁자라는 이름으로 궁수들이 포함되며, 노당이라고 불리는 궁술을 관할하던 기관까지 설치하여 많은 관원을 두었다. 신라는 또한 노궁의 제작에 뛰어났으며 포노뿐 아니라 수레에 탑재한 차노제작에도 탁월했다고 한다. 신라 활의 유품으로는 금관총에서 세 개의 활고자(활의 끝에 줄을 거는 부위)가 있는데 그 중 두개는 활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고자의 모양으로 미루어 볼때 신라 활 역시 단궁이며 만궁이었다.
활쏘기를 무武의 기본으로 삼기는 고려 왕조 역시 삼국과 마찬가지 였다. 고려의 군편제를 보면 활의 종류에 따라 복잡하게 특기병을 배치한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도 활의 겉 모습은 크게 바뀌지 않는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활인 각궁은 크기로는 단궁(短弓), 재료상으로는 합성궁, 형태상으로는 만궁(彎弓)에 속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과 화포를 사용해 왜의 수군을 격파 했지만 활또한 적재 적소에 잘 활용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보면 화전에 대한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 나오는 화전은 촉 아래 화약포를 감고 약선을 장치해 화살이 날아가는 도중 거의 목표물에 도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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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갑옷,   한국,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