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계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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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계스캔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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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대출받고 나서 1999년 회사로부터 대출 상환을 면제받은 후 이를 소득 신고에 포함시키지 않아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2003년 4월 2일 타이코는 마크 슈워츠가 회사의 자금을 횡령해 부적절하게 부를 축적하고 사기와 정보은닉 등의 죄를 저질렀다고 4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2003년 4월 30일 타이코인터내셔널에 10억 달러 규모의 회계상 새로운 문제점이 드러났다. 2003년 1월 45억 달러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면서 “더 이상의 회계문제는 없다”고 선언했던 것과는 다르게 타이코의 회계부정 규모는 앞서 공개한 내용을 포함해 총 20억 달러 가량으로 늘어났다.
이후 2005년 9월 데니스 코즐로우스키는 회사 자금의 수억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징역 8년 4개월~2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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