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트리스탄과 이졸데』 줄거리
2. 본론
3. 정리
4. 생각해 볼 부분들
2. 본론
3. 정리
4. 생각해 볼 부분들
본문내용
다. 그리고 트리스탄은 마크왕에게 자신은 곧 죽을 테니 배에 띄워서 멀리 보내달라고 한다. 그리고 트리스탄은 한 어부들에게 발견되는데 어부들은 그들이 존경하는 공주 이졸데에게 데리고 간다. 이졸데는 정성을 다하여 트리스탄을 돌보게 되고 트리스탄은 병이 다 낫게 되자 몰래 탈출을 하여 마크왕이 계신 본국으로 돌아온다.
3:이졸데와 사랑에 빠지게 된 트리스탄
본국에서는 간신배들이 마크왕이 트리스탄만을 너무 사랑하자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어 왕에게 트리스탄을 모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마크왕에게 하루 속히 왕비를 들여서 대를 이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던 마크왕은 창가로 들어온 제비가 물고 있던 금발의 머리카락의 주인과 결혼하겠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그 머리카락이 이졸데의 것임을 알고 왕에게 자신이 머리카락의 주인공을 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아일랜드로 떠난다. 그리고 그는 아일랜드의 왕이 사악한 용을 죽인 자에게 자신의 딸인 이졸데를 주겠다고 선언했음을 알게 된다. 트리스탄은 목숨을 걸고 용과 싸우게 되고 자신은 용의 혀의 독이 온몸에 퍼져 죽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를 발견한 이졸데가 그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결국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마크왕이 계시는 본국으로 이송하게 된다.
한편, 이졸데의 어머니인 왕비는 이졸데가 떠날 때 이졸데의 하녀인 브리지앵에게 자신이 만든 술을 마크왕과 이졸데가 나누어 마시게 하라고 간곡한 부탁을 한다. 그 술은 약초가 들어간 술로 그것을 나눠마신 자들은 열렬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송 도중 목이 마르던 이졸데와 트리스탄은 그 술을 나눠마시게 되고 둘은 열렬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시기하는 마크왕의 네명의 신하들은 왕에게 그 둘을 끊임없이 모함하고 이간질 시키려 하지만 그때마다 이졸데와 트리스탄은 상황을 잘 모면해 간다.(자세한 과정은 발표때 설명할 예정)
4:난쟁이 후로쌩
그러던중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시기하던 네명의 간신은 미래를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진 난쟁이 후로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그로 하여금 왕이 트리스탄에게 추방하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후로쌩의 계략에 빠져든 트리스탄은 왕비를 연모하게 됨을 만천하에 들통나게 된다.
5:트리스탄의 탈출
분노에 찬 마크왕은 트리스탄에게 사형을 명하고 사형장으로 이송되던 트리스탄은 도중에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마크왕은 이졸데에게도 역시 화형을 명했고 형을 집행하려는 순간 이뱅이라는 문둥병 환자가 나타나 이졸데에게 화형은 너무 가벼운 처사이니 이졸데에게 자신과 같은 수십명의 나병환자들과 평생을 같이 잠자리에 들고 생활하도록 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을 부탁했다. 마크왕은 부탁을 수용하여 그리하라 하였고 나병환자들이 이졸데를 데려가는 도중에 트리스탄이 매복하고 있다가 이졸데를 다시 데려간다.
6:은자 오그랭
숲속에서 비록 힘들고 지친 삶을 살기는 했지만 두 연인은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너무나 거친곳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내심 마음이 아팠고 자신 또한 주군인 마크왕에게 등을 돌린 현실에 개탄을 하면서 이졸데를 다시 마크왕에게로 돌려 보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리고 그는 은자인 오그랭에게 마크왕의 마음을 풀 서신을 써달라고 부탁을 하고 오그랭이 쓴 편지를 자신이 직접 마크왕의 침실에 두고 온다.
7:위험한 도섭장
트리스탄이 전한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우선 이졸데를 다시 왕비로 맞이 하여 융숭한 대접을 해주실 것, 그리고 자신의 결백하기 위해 왕국의 영토와 결투를 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왕국의 그 어떠한 기사도 트리스탄과의 결투에 응하려 하지 않았으며 마크왕 역시 트리스탄을 그리워하였기에 그의 결백함을 수용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마크왕은 이졸데를 왕비로 맞이하게 되었으나 또 다시 네명의 간신배의 모함으로 인하여 트리스탄은 마크왕의 곁에 남지 못하고 멀리 떠나 있으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8:경이로운 방울
트리스탄은 웨일스 땅으로 넘어가 인품 고아한 길랭 공작의 영지에 머물게 되었다. 길랭은 트리스탄의 고뇌를 달래주기 위하여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강아지 쁘띠크뤼를 그의 방에 가져다 놓았다. 그강아지는 아발론 섬의 어느 요정이 사랑의 징표로 공작에게 보낸 것이었다. (아발론 섬은 게르만 신화의 발할라나 로마 신화의 엘리제에 해당하는 켈트의 전설의 극락이다. 아서왕이 그 섬에게 쉬고 있다고 한다. 글자대로 옮기면 전복의 섬이라고 한다.) 그 강아지는 마법을 지녔고 누구나 그 강아지를 보고, 또 그 강아지의 방울 소리를 들으면 시름과 고통도 눈 녹듯이 사라진다고 한다. 트리스탄은 공작에게 그에게 무리한 조공을 요구하는 털복숭이 거인 위르강으로부터 그의 강토를 해방시켜주고 공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답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 강아지를 이졸데에게 선물로 보낸다. 하지만 이졸데는 그 강아지를 보고 자신만 그리움과 고뇌로부터 해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방울을 바닷속으로 던져버린다.
9:흰손의 이졸데
한편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잊기 위해선 먼 여정을 하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그는 호엘공작이 다스리는 브르따뉴라는 곳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공작의 신하였던 리올 백작이 공작의 딸을 얻기 위해 공작의 영지를 공격하여 초토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는 공작의 아들인 카헤르딘과 함께 백작을 물리치고 카헤르딘과는 둘도 없는 지기가 된다. 그리고 공작은 트리스탄에게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딸인 흰손의 이졸데와 결혼할것을 부탁하고 트리스탄은 그 결혼은 받아드리고 만다. 하지만 그는 결혼 후에도 저 먼 땅에 두고온 금발의 이졸데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트리스탄이 금발의 이졸데를 너무나 그리워하여 자신의 누이와의 잠자리를 멀리하자 그는 트리스탄에게 같이 땡따젤에 가서 아직도 그녀가 그를 그리워하는지 확인해 보러가자고 한다. 하지만 고르브날과 케헤르딘의 마부를 트리스탄으로 착가한 이졸데의 신하는 이졸데에게 트리스탄이 자신을 보자 도망갔다고 말을 전하고 그 말을 들은 이졸데는 트리스탄이 자신을 향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병자의 모습으로 분장해 찾아온 트리스탄은 멀리 내
3:이졸데와 사랑에 빠지게 된 트리스탄
본국에서는 간신배들이 마크왕이 트리스탄만을 너무 사랑하자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어 왕에게 트리스탄을 모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마크왕에게 하루 속히 왕비를 들여서 대를 이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던 마크왕은 창가로 들어온 제비가 물고 있던 금발의 머리카락의 주인과 결혼하겠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그 머리카락이 이졸데의 것임을 알고 왕에게 자신이 머리카락의 주인공을 찾아 오겠다고 말하고 아일랜드로 떠난다. 그리고 그는 아일랜드의 왕이 사악한 용을 죽인 자에게 자신의 딸인 이졸데를 주겠다고 선언했음을 알게 된다. 트리스탄은 목숨을 걸고 용과 싸우게 되고 자신은 용의 혀의 독이 온몸에 퍼져 죽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를 발견한 이졸데가 그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결국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마크왕이 계시는 본국으로 이송하게 된다.
한편, 이졸데의 어머니인 왕비는 이졸데가 떠날 때 이졸데의 하녀인 브리지앵에게 자신이 만든 술을 마크왕과 이졸데가 나누어 마시게 하라고 간곡한 부탁을 한다. 그 술은 약초가 들어간 술로 그것을 나눠마신 자들은 열렬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송 도중 목이 마르던 이졸데와 트리스탄은 그 술을 나눠마시게 되고 둘은 열렬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시기하는 마크왕의 네명의 신하들은 왕에게 그 둘을 끊임없이 모함하고 이간질 시키려 하지만 그때마다 이졸데와 트리스탄은 상황을 잘 모면해 간다.(자세한 과정은 발표때 설명할 예정)
4:난쟁이 후로쌩
그러던중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시기하던 네명의 간신은 미래를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진 난쟁이 후로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그로 하여금 왕이 트리스탄에게 추방하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후로쌩의 계략에 빠져든 트리스탄은 왕비를 연모하게 됨을 만천하에 들통나게 된다.
5:트리스탄의 탈출
분노에 찬 마크왕은 트리스탄에게 사형을 명하고 사형장으로 이송되던 트리스탄은 도중에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마크왕은 이졸데에게도 역시 화형을 명했고 형을 집행하려는 순간 이뱅이라는 문둥병 환자가 나타나 이졸데에게 화형은 너무 가벼운 처사이니 이졸데에게 자신과 같은 수십명의 나병환자들과 평생을 같이 잠자리에 들고 생활하도록 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을 부탁했다. 마크왕은 부탁을 수용하여 그리하라 하였고 나병환자들이 이졸데를 데려가는 도중에 트리스탄이 매복하고 있다가 이졸데를 다시 데려간다.
6:은자 오그랭
숲속에서 비록 힘들고 지친 삶을 살기는 했지만 두 연인은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너무나 거친곳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내심 마음이 아팠고 자신 또한 주군인 마크왕에게 등을 돌린 현실에 개탄을 하면서 이졸데를 다시 마크왕에게로 돌려 보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리고 그는 은자인 오그랭에게 마크왕의 마음을 풀 서신을 써달라고 부탁을 하고 오그랭이 쓴 편지를 자신이 직접 마크왕의 침실에 두고 온다.
7:위험한 도섭장
트리스탄이 전한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우선 이졸데를 다시 왕비로 맞이 하여 융숭한 대접을 해주실 것, 그리고 자신의 결백하기 위해 왕국의 영토와 결투를 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왕국의 그 어떠한 기사도 트리스탄과의 결투에 응하려 하지 않았으며 마크왕 역시 트리스탄을 그리워하였기에 그의 결백함을 수용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마크왕은 이졸데를 왕비로 맞이하게 되었으나 또 다시 네명의 간신배의 모함으로 인하여 트리스탄은 마크왕의 곁에 남지 못하고 멀리 떠나 있으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8:경이로운 방울
트리스탄은 웨일스 땅으로 넘어가 인품 고아한 길랭 공작의 영지에 머물게 되었다. 길랭은 트리스탄의 고뇌를 달래주기 위하여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강아지 쁘띠크뤼를 그의 방에 가져다 놓았다. 그강아지는 아발론 섬의 어느 요정이 사랑의 징표로 공작에게 보낸 것이었다. (아발론 섬은 게르만 신화의 발할라나 로마 신화의 엘리제에 해당하는 켈트의 전설의 극락이다. 아서왕이 그 섬에게 쉬고 있다고 한다. 글자대로 옮기면 전복의 섬이라고 한다.) 그 강아지는 마법을 지녔고 누구나 그 강아지를 보고, 또 그 강아지의 방울 소리를 들으면 시름과 고통도 눈 녹듯이 사라진다고 한다. 트리스탄은 공작에게 그에게 무리한 조공을 요구하는 털복숭이 거인 위르강으로부터 그의 강토를 해방시켜주고 공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답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 강아지를 이졸데에게 선물로 보낸다. 하지만 이졸데는 그 강아지를 보고 자신만 그리움과 고뇌로부터 해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방울을 바닷속으로 던져버린다.
9:흰손의 이졸데
한편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잊기 위해선 먼 여정을 하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그는 호엘공작이 다스리는 브르따뉴라는 곳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공작의 신하였던 리올 백작이 공작의 딸을 얻기 위해 공작의 영지를 공격하여 초토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는 공작의 아들인 카헤르딘과 함께 백작을 물리치고 카헤르딘과는 둘도 없는 지기가 된다. 그리고 공작은 트리스탄에게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딸인 흰손의 이졸데와 결혼할것을 부탁하고 트리스탄은 그 결혼은 받아드리고 만다. 하지만 그는 결혼 후에도 저 먼 땅에 두고온 금발의 이졸데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트리스탄이 금발의 이졸데를 너무나 그리워하여 자신의 누이와의 잠자리를 멀리하자 그는 트리스탄에게 같이 땡따젤에 가서 아직도 그녀가 그를 그리워하는지 확인해 보러가자고 한다. 하지만 고르브날과 케헤르딘의 마부를 트리스탄으로 착가한 이졸데의 신하는 이졸데에게 트리스탄이 자신을 보자 도망갔다고 말을 전하고 그 말을 들은 이졸데는 트리스탄이 자신을 향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병자의 모습으로 분장해 찾아온 트리스탄은 멀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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