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목차

1.국가개요........................>국가지도, 국기
2.크로아티아의 자연환경.....> 위치조건
　　　　　　　　　　　　　　　위치구분
　　　　　　　　　　　　　　　기후
　　　　　　　　　　　　　　　크로아티아의 월동 준비
　　　　　　　　　　　　　　　한국과의 시차
3.역사적 환경....................> 중세 이전 크로아티아
　　　　　　　　　　　　　　　중세 크로아티아
　　　　　　　　　　　　　　　외세 지배 하의 크로아티아
　　　　　　　　　　　　　　　독립공화국으로의 크로아티아
4.문화적 환경...................> 크로아티아의 인종
　　　　　　　　　　　　　　　언어 -
　　　　　　　　　　　　　　　민속유산
　　　　　　　　　　　　　　　고대문화
　　　　　　　　　　　　　　　경제
　　　　　　　　　　　　　　　정치
　　　　　　　　　　　　　　　교육
　　　　　　　　　　　　　　　교통...>1)항공편 2)철도편 3)육로 4)해운
　　　　　　　　　　　　　　　요리
5.크로아티아의 여행..........> 크로아티아로 가는 길&비자
　　　　　　　　　　　　　　　경비 및 환전 -교통비~ * 기차이동
　　　　　　　　　　　　　　　여행 시기
　　　　　　　　　　　　　　　크로아티아의 이동...>1)버스 편 2)렌터카 3)택시
　　　　　　　　　　　　　　　숙박
　　　　　　　　　　　　　　　레저(스포츠)즐기기
6.여행지 정보...................> 크로아티아의 중심 자그레브
　　　　　　　　　　　　　　　베니스를 보완하는 두브로브니크
　　　　　　　　　　　　　　　역사적인 지역 달마티아
　　　　　　　　　　　　　　　크로아티아의 가장 큰 반도 이스트라반도
　　　　　　　　　　　　　　　유럽의 아름다운 공원 플리트비체
　　　　　　　　　　　　　　　평화로운 항구도시 스플릿

7.크로아티아 관광 자원의 특징
8.한국과 크로아티아의 관계
9.크로아티아의 발명품
10.알아두면 좋은 정보

본문내용

수영장, 스포츠 보트용 항구 등이 있다.
매년 이곳에 머물거나, 지나가는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항구와 호텔, 관광 시설들이 건설되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해안에는 여러 해수욕장이 있다. 과거 도시의 외형적인 발전은 많은 상처를 남겼지만, 정부는 상처를 치유하고 Split을 21세기에 크로아티아를 이끌 문화와 관광의 중심부로 만들 계획이다.
-디오클래티안 궁전
스플릿 항구를 면하고 있는 위치에 있으며 현재 가장 중요한 로마시대 유적지에 속한다. 비록 중세에 들어와서 원형이 많이 변형 되었지만 이 매력적인 곳의 독특함을 가중 시키기 위해서 변형된 자체를 보존하고 있다. 보존해서 박물관으로 사용하기엔 거리가 멀지만 궁전 안에 있는 200개의 건물에는 지금도 3,000명의 사람들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다. 그들은 생계를 위해 Cafe, 물건 파는 가계 그리고 식당 등을 하고 있다.
-대성당
디오클래티안의 사체는 이곳에 170년간 있다가 어느 날 사라졌다. 어디로, 왜 사라졌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성당 입구 옆에 종탑이 있다. 12세기와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무너진 다음1908년 새로 만들었다. 약간의 돈을 내고 위로 걸러 올라가면 아름다운 스플릿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단지 탑에 창이 많기 때문에 올라갈 때 창 밖으로 떨어질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다리가 약간 후들거린다.
7.크로아티아 관광 자원의 특징
크로아티아의 관광 산업 특히 아드리아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은 자연보호를 전제로 인간에 의해 창조된 환경 친화적 관광산업이 서로 상호 존립할 수 있으며, 훌륭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크로아티아 관광사업의 핵심은 고유한 천연자원으로 오랜 동안 이어져 내려온 그 값어치들을 소중히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한한 관광 자원을 자연 친화적으로 잘 개발해 나가자는 게 주 내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중 하나인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산업의 발달은 기괴한 석회암과 백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월함 등의 여러 자연적 요인들로 많은 혜택을 얻고 있다. 또한 수많은 만, 반도, 곶갑 등은 서로 다양한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천혜의 자연적 요소들이 다각적인 관광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8.한국과 크로아티아의 관계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외교 관계는 우선 1992년 4월 신유고 연방의 설립이 확실시 된 이후 한국은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승인하였고, 1992년 11월에 들어와선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현재 한국은 주 헝가리 대사가 주 크로아티아 대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는 주일본 대사가 주 한국대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후 양국은 1996년 무역협정을 체결해 경제적 교류를 확대시켜 갔으며,2001년엔 외교관 및 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함으로서 양국간 정치적 교류 또한 증대되게 된다. 현재 양국간에는 관광 및 사업 목적상 방문 시 1개월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현재 진출업체로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등이 있다. 한국은 승용차, 텔레비전, 오디오등을 수출하며 크로아티아는 종이, 직물, 의약품등을 수출한다.
-한국기업의 크로아티아 진출 시 주의할 점~
: 우선 정서적으로 크로아티아인들은 20세기말 잦은 분쟁지역으로 국제사회에 각인된 발칸유럽이라는 칭호보다는 중부유럽이라는 칭호를 더 선호하고 있다. 둘째, 아직도 가톨릭 크로아티아인들과 정교도 세르비아인들 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관계로 가급적 종교 이야기나 분쟁소재는 피하는 게 좋다. 셋째, 크로아티아인들은 축구 등 각종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함으로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참고로 크로아티아인들은 유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꽤 높은 편이다.
9.크로아티아의 발명품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발명품으로는 넥타이가 있다. 넥타이의 기원은 17세기 프랑스 파리에 왔던 크로아티아 병사들이 맨 그라바타란 천으로부터 이다. 당시 유럽의 초호화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증축과 절대 군주정의 황제로 프랑스의 절대 권력을 수립하였던 루이 14세를 기념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병사들은 크라바타란 넓은 장방형 천을 목에 매고 파리에서 시가행진을 하게 된다. 크로아티아 병사들의 목에 매어진 크라바타는 크로아티아의 연인들이 전쟁에 나가는 자신들의 애인 혹은 남편의 안녕을 위해 직접 수공한 상징물에서 유래 하였다.당시 크로아티아 병사들이 맨 크라바타는 실제 매우 아름답고 정교한 수와 함께 다양한 색깔로 병사들의 행진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이후 넥타이는 유럽 내에서 신사와 귀족들의 점잖은 권위와 패션을 상징하는 유행 상품으로 발전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10.알아두면 좋은 정보
의료서비스: 병원진료는 진료비를 내야하며 여행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업무시간: 일반적인 업무시간은 주중 오전8시~오후7시. 토요일 오후 2시까지이다. 아드리아해 주변의 상점들은 정오시간을 전후로 한 두 시간 문을 닫는다.
-전화: 교환안내는 90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전화카드는 50,100,200,500단위로 나누어져 있으며 우체국이나 신문가판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행정보: 리예카, 스폴리트, 두브로브니크에는 지역 안내소가 있고, 관광안내소들은 지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비상문의: 경찰-92 소방-93 재난 및 응급진료
참고문헌 : 김철민. 발칸유럽 사회와 문화. 한국 외국어 대학교 출판부.(2005.2.28)
최규태. 70개국을 한권에 수록한 세계관광지리. (1997.12.10)
이문칠. Insight guides 유럽(europe). 2003.7.21
데이비, 스티브. 평생 잊을 수 없는 여행지 40. 넥서스books. (2005)
이정희. 동 유럽사. 大韓敎科書株式會社. (2005)
정승일. 국제화 시대의 세계지리. 대구대학교 출판부.(1999)
자신만만 세계여행팀. 유럽. 삼성 출판사. (1996)
송영철. 유럽 배낭여행 수첩. 성하출판, (2001)
헤세이. 해외여행 이런 짓 절대로 하지 마라. 지원 북클럽. (2001)

키워드

크로아티아,   유럽,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