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메디슨 통계로 보는 세계경제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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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앵거스 메디슨 통계로 보는 세계경제발전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앵거스 매디슨과 그의 세계경제사 통계
2. 경제통계로 보는 세계경제 2000년사의 개요
3. 경제통계로 보는 세계경제 2000년사의 의의
4. 매디슨 통계로 보는 세계경제의 확대과정
5. 21세기 전반의 세계경제의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영위되기에, 개발도상국의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은 선진국의 가격보다 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매디슨이 공표하고 있는 구매력평가로 환산한 최신의 통계에서는, 2003년 일본의 1인당 실질GDP를 1990년 미국달러로 표시하면 21,218달러라고 하였고, 중국의 그것은 4609달러로 하고 있다 (표1참조). 이 통계에서는 2003년의 중국의 1인당 실질 GDP를 보면, 일본의 이상 이라는 것이 되니 이전과 달리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시장의 거래를 할 수 있었던 시대 또는 사회의 경제수준을, 실질GDP로 환산하여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다른 적당한 종합적, 통일적인 지표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방법으로 비교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할 것이다.
1인당 실질GDP는 국민의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위한 충분한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GDP의 수준이 높아도 소득분배가 불평등 하다면,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또 그 높은 수준이 환경파괴를 초래하면서 실현되고 있는 것이라면 바람직하지 못한 경제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하면서 실질GDP수치를 본다면, 실질GDP는 경제발전의 중요한 지표의 하나로써 참고할 수 있다 하겠다
4. 매디슨통계로 보는 세계경제의 확대 과정
앞에서도 소개하였지만, 매디슨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최신의 자료나 연구성과를 반영하면서, 7개의 지역으로 크게 나눈 180개국 (따로 내역을 기재한 65개의 소국과 지역도 포함하면 약240개국)과 세계전체를 포괄한 과거2003년 동안의 3종류의 거대한 세계경제사를 작성하여 공개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공개되어 있는 통계표를 참조하여, 뒤에 있는 5개의 도표를 작성하였다. 매디슨 통계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그 자체는 수만개를 넘는 통계수치로 구성되어 있어, 의미를 통계표로부터 이해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뒤에서 게재하고 있는 도표는 다음의 5개이다.
그림1. 세계경제의 확대과정 (서기1~2003년)
그림2. 근현대의 세계경제의 확대과정 (1820~2003년)
그림3. 제 2차 세계대전과 세계경제의 확대과정 (1950~2003년)
그래프1. 주요 인구대국의 1인당 실질GDP와 명목GDP의 비교 (2003년)
그림4. 주요국의 실질GDP의 추이 (1950~2003년)
※ 매디슨은 세계경제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지역을 크게 이렇게 나누고 있다. ①서유럽, ②영연방국가 ③동유럽, ④구소련연방국, ⑤라틴 아메리카, ⑥아시아, ⑦아프리카 의 7개 지역.
그중 ②Western offshoots 라는 것은, 서유럽의 대표적 영연방국가를 말하고 있는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4개국을 의미한다.
장기적으로 세계통계를 작성할 경우, 국경선이나 국가명에 대한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1990년(말)의 국경선과 국가명에 의거하여 표를 작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990년에 재통일하여 독일연방공화국으로 병합된 동독은 독일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한편 그 후에 분열된 소련이나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에 대해서는, 각국의 범위를 포괄시킨 통계수치와, 분열후의 각 구성국의 통계수치의 양자를 가리키는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확대과정과 주된 특징에 대해서는, 후에 게재하고 있는 각 도표의 말미에 덧붙여 써놓은 「설명」에 있지만, 중점은 다음과 같다.
[세계인구의 변화]
서기1000년 무렵까지의 1000년간, 세계인구는 매우 조금씩 증가하였으며, 서유럽 지역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하지만, 11세기 무렵부터는 인구증가가 시작되어, 근현대로 들어와서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아프리카나 북남미에서는 15세기까지도 일관되게 인구가 조금씩 늘어났지만, 서양인에 의한 신대륙의 정복과 지배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변화되었다. (그래프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16세기부터 17세기의 북남미에서는 인구가 크게 감소하였다.).
1820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인구는 6배가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60년간 3배라는 급속한 속도로 증가했다. 세계인구는 과반을 차지하는 아시아인의 증가에 발맞추는 형태로 증가 해왔지만, 1970년대 이후에는 모두 감소하였다.
아프리카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의 증가가 보이기는 하지만, 어느 지역에서도 증가율은 작아지고 있고, 구 소련동 유럽제국의 인구는 1990년 무렵까지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확대과정]
세계경제의 규모는, 인구증가율 보다 더 크게 확대되었지만, 확대의 시기나 속도는 지역간의 차이가 있다. 11세기이후 유럽이 선도하는 모양으로 경제확대가 시작되어 근세근대이후의 확대속도는 급속히 증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경제는 전대미문의 높은 고성장시대로 들어갔다. 1950년부터 2003년까지의 기간 중, 세계 전체의 실질적인 경제규모는 7.6배로 늘어났는데 그 중 아시아는 약17배, 미국이나 서 유럽제국은 6배, 중남미는 8배, 구 소련지역은 3배, 아프리카는 6배, 동유럽제국 에서는 4배로 늘어났다. 하지만 석유위기 이후의 약20년간, 아시아이외의 지역에서는 성장률이 둔화되어 그 기간 중 경제적인 수축을 경험한 나라도 적지 않다.
[1인당 실질GDP수준의 변화]
 세계 각 지역의 경제수준 (1인당 실질GDP)의 추이를 보면, 11세기이후 서유럽의 GDP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현대에 들어와서는 아주 높은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서유럽 이민자가 많이 있는 북미등 에서는, 1인당 실질 GDP수준은 1700년 무렵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1820년무렵에는 서유럽의 평균을 넘어, 19세기 후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서구 열강과 일본이 식민지 지배한 아프리카나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후까지 경제적으로 크게 늦은 상태에 있었고, 아시아 태평양 전쟁의 싸움터였던 서유럽동유럽제국과 러시아소련에서도, 그 시기에는 경제규모나 경제수준이 크게 저하되었다.
미국 등은 (제2차 세계대전 후까지 심각한 경제 변동을 겪으면서도) 20세기 말 까지 일관되게 경제수준이 높아졌고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이것을 다른 나라들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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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9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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