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문법-공야장, 옹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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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문법-공야장, 옹야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公冶長第五

雍也第六

본문내용

어떻습니까?
3) 瑚璉 : 오곡(五穀) 중에서 찰기가 가장 많은 기장(찰수수)을 담는 그릇으로써 “귀중한 재 목”을 의미한다. 
5. 或曰: “雍也仁而不.” 子曰: “焉用? 禦人以口給, 屢憎於人. 不知其仁, 焉用?”
어떤 사람이 말했다. “염옹은 인덕은 있으나, 말재주는 없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째서 말재주가 있어야 한단 말이냐? 사람을 대하되 논박하면, 자주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니, 염옹이 어진지는 알지 못하겠지만, 그러나 왜 말재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냐?”
1) 而 : ~이지만, ~하지만. 그러나(역접의 접속사).
2) 焉 : 어디에. 무엇에.
3) 禦 : 1. 막다. 응대하다. 당해내다.
2. 남의 말을 가로막는다.
4) 口給 : 말을 막힘없이 하는 재주로서 利口와 같은 뜻.
5) 屢憎於人 : 늘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만 받는다.
於 : ~으로부터. ~에 의하여. 於자 앞에 있는 동사를 피동의 뜻으로 만든다.
不知其仁 : 不知는 정말로 모르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옹이 仁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 하였음을 말한다.
*말과 글재주가 뛰어나다고 훌륭한 것은 아니다 : 어떤 사람이 옹이 말을 잘할 줄 모른다고 평하자 공자는 말을 잘하면 무엇 하겠는가, 남의 말을 막아서 도리어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가 어질면서 말이 없다는 것은 오히려 칭찬받을 만한 인품이라는 말이다.
6. 子使漆雕開仕. 對曰: “吾斯之未能信.” 子說.
공자께서 칠조개로 하여금 관직에 나가라고 하시니 그가 대답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공자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매우 기뻐하셨다.
1) 斯之未能信 : 未能信斯의 도치된 문장이다. 관리가 되는 일에 대해서 아직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
斯 : 이것. 이일. 벼슬하는 일. 仕를 가리킨다.
之 : 목적어를 강조하기 위하여 목적어를 동사 앞으로 놓을 경우 목적어와 동사 사이에 쓰이는 구조조사. 우리말로는 마치 목적격 조사처럼 “~을”, “~를”로 해석한다.
未能信 : 아직까지 자신할 수가 없다.
未 : 아직까지 ~하지 않다.
*사람은 적재적소에 쓰여야 한다 : 공자가 칠조개에게 벼슬길에 나갈 것을 권하자 그는 아직도 학문과 덕행을 충분히 쌓아야 하고 또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일에 모두 부족하다며 사양했다. 그러자 공자는 매우 기뻐하였다.
7. 子曰: “道不行, 乘浮於海. 從我者,其由與?” 子路聞之喜. 子曰: “由也好勇過我, 無所取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 주장이 실행되어지지 않는지라, 나는 뗏목을 타고 해외로 나갈까 하는데, 나를 따를 자는 아마도 중유 뿐일 것이다.” 자로가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거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유는 참으로 용감하구나, 용기를 좋아하는 정신은 나보다 낫지만, 달리 취할 바는 없구나!”
1) 與 : ~일 것이다. 문장 끝에 쓰여 의문, 추측을 나타낸다. 其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2) 無所取材 : 材를 감탄사 역할을 하는 裁로 보아 “취할 것이 없구나!”라는 해석이다.
8. 孟武伯問子路仁乎? 子曰: “不知也.” 又問. 子曰: “由也, 千乘之國, 可使治其賦也, 不知其仁也.” “求也何如?” 子曰: “求也, 千室之邑, 百乘之家, 可使爲之宰也, 不知其仁也.” “赤也何如?” 子曰: “赤也, 束帶立於朝, 可使與賓客言也, 不知其仁也.”
맹무백이 공자에게 물었다. “자로는 어진 사람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모르겠다.” 그가 또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유는 만약 천 대의 병거를 가진 나라가 있으면, 그로 하여금 병역과 군정을 맡길 수는 있으나, 그가 인덕이 있는지 어떤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맹무백이 계속해서 물었다. “염구는 어떠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구는 인구 천 호 가량의 읍에 현장으로 삼거나, 백대의 병거를 가진 대부의 봉지에 총관을 시킬 수는 있으나, 그가 인덕이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나는 잘 모르겠다.” 맹무백이 물었다. “공서적은 또 어떠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적은 예복을 입고, 조정에 서서 그로 하여금 외국 귀빈을 맞아 교섭하는 일을 처리케 할 수는 있으나, 그가 인덕이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나는 잘 모르겠다.”
1) 千乘之國 : 제후의 나라. 전차 1,000대를 가진 나라를 뜻한다. 천자는 만대(萬乘)를 가졌 고, 대부는 100대(百乘)를 가질 수 있었다. 전쟁용 차량 1대를 1승이라고 했 다.
2) 可使治其賦也 : 그 군대를 다스리게 할 수 있다. 제후가 그에게 그 나라의 군대를 다스리 게 시킬 수 있다.
使 : 하게 하다. 시키다.
3) 千室之邑 : 천호의 민가가 있는 큰 고을, 대부의 고을을 가리킨다.
4) 百乘之家 : 대부의 가(家). 제후가 다스리는 지역을 국(國)이라 하고 대부가 다스리는 지역을 가(家)라한다. 대부는 100대의 병거(兵車)를 가질 수 있다.
5) 束帶 : 띠를 묶다. 띠를 두르다. 관복을 입다.
9. 子謂子貢曰: “女與回也孰愈?” 對曰: “賜也何敢望回? 回也聞一以知十, 賜也聞一以知二.” 子曰: : “弗如也; 吾與女弗如也”
공자께서 자공에게 이르셨다. “너와 안회 가운데 누가 더 나으냐?” 자공이 대답하였다. “제가 어찌 감히 회와 견주겠습니까? 그는 한 가지 일을 들으면 열 가지 일을 미루어 알지만, 저는 한 가지 일을 들으면, 겨우 두 가지 일을 미루어 압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나도 네 말에 동의한다. 그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1) 弗如 : 같지 않다. 못하다. ~만 못하다. 不如와 같다.
2) 吾與女 : 與는 許(허여하다)로서 ‘네 말이 맞다’로 해석
3) 也 : ~이다. 판단 또는 진술의 어기를 나타낸다.
*자신의 능력을 알아야 한다 : 공자가 자공에게 안회와 비교하여 누가 나으냐고 묻자 자공은 스스로 안회만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러자 공자는 자공의 솔직한 성품을 마음에 들어했다.
10. 宰予晝寢. 子曰: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也; 於予與何誅?” 子曰: “始吾於人也, 聽其言而信其行; 今吾於人也, 聽其言而觀其行. 於予與改是.”
재여가 대낮에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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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9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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