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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
본문내용
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제한된 시간을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그 소중한 삶을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지,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고 있는 일들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스스로는 그 자체로도 소중하다. 남들과 같은 길을 가야할 필요도 실패를 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다. 점수, 직업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훗날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분명 그런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나 또한 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해서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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