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니었고, 그녀는 그녀의 삶을 즐긴 사람정도였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사람들은 어떤 연예인이든 맹목적인 사랑을 주진 않는다. 그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자기관리를 하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을때 우리도 꾸준히 사랑해주는 것이다.
오로지, 외골수처럼 자기재능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는 연예인은 없다.
정말 멋진 호탕한 삶을 살고 돈도 많이 벌고 멋진 사랑을 하고 멋진 재능을 가졌지만, 황진이처럼 산다면 아마 모든 것이 일장춘몽처럼 끝나 버릴 것이다.
이것이 황진이와 소위 공인이라 하는 예술인과는 다른 점이다.
재능 등으로 개인의 도덕성까지 살수는 없는 것이고, 결코 공인이랑 동급이 될수 없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공인은 도덕성을 지키면서, 때로는 반성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이나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고, 더불어 자신의 재능까지 빛나게 만드는 사람이다.
도덕성이라는 배경 없이는 결코 자신의 재능이 빛날 바탕이 될 수가 없다.
황진이. 그녀는 그냥 황진이.
정말 실력이 뛰어난 예인이라기보다는 재능이 정말 뛰어났던 결국은 기생이다.
우리가 기생황진이한테 도덕성을 운운하지 않는 것처럼, 지은이처럼 황진이를 톱스타나 공인으로 추대하지는 말아줬으면 한다.
사람들은 어떤 연예인이든 맹목적인 사랑을 주진 않는다. 그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자기관리를 하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을때 우리도 꾸준히 사랑해주는 것이다.
오로지, 외골수처럼 자기재능으로만 살아남을 수 있는 연예인은 없다.
정말 멋진 호탕한 삶을 살고 돈도 많이 벌고 멋진 사랑을 하고 멋진 재능을 가졌지만, 황진이처럼 산다면 아마 모든 것이 일장춘몽처럼 끝나 버릴 것이다.
이것이 황진이와 소위 공인이라 하는 예술인과는 다른 점이다.
재능 등으로 개인의 도덕성까지 살수는 없는 것이고, 결코 공인이랑 동급이 될수 없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공인은 도덕성을 지키면서, 때로는 반성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이나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고, 더불어 자신의 재능까지 빛나게 만드는 사람이다.
도덕성이라는 배경 없이는 결코 자신의 재능이 빛날 바탕이 될 수가 없다.
황진이. 그녀는 그냥 황진이.
정말 실력이 뛰어난 예인이라기보다는 재능이 정말 뛰어났던 결국은 기생이다.
우리가 기생황진이한테 도덕성을 운운하지 않는 것처럼, 지은이처럼 황진이를 톱스타나 공인으로 추대하지는 말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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