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국회도서관
2. 일본 국회도서관
3. 미국 의회 도서관
Ⅲ. 결론
【참고URL】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국회도서관
2. 일본 국회도서관
3. 미국 의회 도서관
Ⅲ. 결론
【참고URL】
본문내용
AP의 특정 부분을 위한 수집레벨은 아래와 같다.
하위 클래스 AP
설명
수집 레벨
AP1-(271)
정기 간행물
4
AP101-115
해학적인 정기 간행물
4
AP200-230
아동 정기 간행물
3
AP(250)-(265)
여성을 위한 정기 간행물
4
AP(270)-(271)
흑인을 위한 정기 간행물
4
<참고>
▶ 수집 레벨
연구 도서관 그룹은 수집 레벨 시스템을 개발하여 연구 도서관 그룹의 개관으로 삼아, 주로 연구 도서관의 장서의 일률적인 평가를 도모했다. 이러한 수집 레벨의 사용은 도서관장서 정책에서 사용된 어구의 감정을 위한 도구로 발달했다. 이러한 레벨은 의회 도서관 정책 에서 도서관의 수집 범위를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0. 범위 밖 : 수집하지 않는다.
1. 최소 레벨 : 아주 기본적인 저작물을 넘어 선택되어진 주제 분야. 법령과 코드가 포함된 외국 법률집까지.
2. 기본 정보 레벨 : 최신의 일반적인 자료의 수집은 주제를 정의하고 소개하고, 정보의 변화를 알려주는 데에 공헌한다. 최신의 일반적인 자료에는 사전, 백과사전, 역사적 설문 조사, 서지, 참고서, 몇 가지 주요 정기 간행물이 포함될 수 있다. 기본 정보의 수집은 독립적인 연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데에 충분하지 못하다. 미국의 법률과 사례 보고서, 외국의 법률집에서 선정된 학술 논문과 가제식 간행물을 포함하는 법률집까지.
3. 교육 지원 레벨 : 대학에서의 수집은 재학생 및 졸업생 교육, 지속적인 독립 연구를 지원하는 데에 충분하다. 또한, 연구의 대상이 제한된 또는 일반적인 목적에 필요한 지식을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대학에서의 수집은 넓은 범위의 학술 논문, 주요 작가의 저작물, 2류 작가의 저작물, 대표적인 학술 잡지, 참고 도구 및 기본적인 서지 기관을 포함한다. 미국의 법률 수집에서는 포괄적인 무역 출판물, 가제식 간행물, 외국의 법률, 정기간행물, 학술 논문을 포함한다.
4. 연구 레벨 : 연구자에게 유용한 주요 박사논문, 독립적인 연구, 연구 보고서, 새로운 연구 결과, 과학 실험 결과 및 기타 정보가 포함된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참고 저작물 및 전문 학술 논문의 다양한 선택뿐만 아니라, 저널, 주요색인 및 초록 서비스의 확장 수집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전 자료는 역사적인 연구를 위해 유지된다. 정부 문서는 미국과 외국의 법률 수집에 포함된다.
5. 종합 레벨 : 가능한 한, 지금까지 모든 언어로 기록된 지식의 모든 중요한 작품(출판물, 원고, 그리고 다른 형태의)을 포함한다. 이 수집 강도 레벨은 ‘특별 수집’을 유지하는 수단이다. 이전 자료는 역사적인 연구를 위해 유지된다. 법률수집에서는 원고, 박사논문, 비법률적인 견해를 보이는 자료도 포함한다.
Ⅲ. 결론
한국, 미국, 일본의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 내용이 가장 부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은 정책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길잡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세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되어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에는 국내 자료, 외국 자료, 전자정보, 입법관계 자료로 나누어 수집 범위와 지침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에는 자료의 주제별로 각각의 수집 범위, 수집 레벨, 수집 정책, 입수 경로 등을 기술하고 있는데, 교육·법률·문학·언어·수학·철학·종교·음악 등 그 주제만 70개에 달한다. 중요한 것은 일본이든 미국이든 장서개발정책서가 성문화되어 있어 누구나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서는 자료의 유형이나 주제별로 성문화된 장서개발정책서를 찾아볼 수 없다. 한 가지 더,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수집 레벨’이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0~4, 0~5의 수집 레벨을 명시하여 수집하지 않는 자료와 적극적으로 수집해야 할 자료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한국, 미국, 일본의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의 공통점은 모두 납본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납본제도도 하나의 장서 수집 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은 이러한 납본제도를 맹신하는 탓인지, 도서관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의 하나인 수서 업무의 상세한 지침을 성문화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납본제도가 완벽한 장서 수집을 이루어내는 것도 아니다. 원칙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대부분의 자료가 납본제도에 의해 국회도서관에 등록되어야 하지만, 납본창구의 단일화 문제, 보상 문제 등으로 100% 등록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미국의 납본제도는 단순한 기록보존이 아닌 출판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운영하며 납본 주체도 의회도서관 저작권 등록국으로 단일화하였다. 저작권 분쟁이 있을 시, 의회 도서관 납본 여부가 중요한 판결 잣대가 되므로 출판사들이 자발적으로 납본을 지키는 구조이다. 이러한 납본제도는 국회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관광부 3곳으로 납본 창구가 단일화되어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사정으로 비추어 볼 때, 개선책으로써 참고할 수 있는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이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장서구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납본제도의 실효성을 재검토하고, 보다 치밀한 장서개발정책과 수집 레벨 등을 조속히 성문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706/e2007061816401470540.htm
※ http://www.nanet.go.kr/06_introduce/03_importantwork/06/bookdevelop_data.jsp
※ http://www.ndl.go.jp/jp/aboutus/pdf/housin2009.pdf
(일본 국회도서관의 자료수집 방침서)
※ http://www.ndl.go.jp/jp/aboutus/collection_01policy.html
(일본 국회도서관의 장서정책)
※ http://www.loc.gov/acq/devpol/ (미 의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
하위 클래스 AP
설명
수집 레벨
AP1-(271)
정기 간행물
4
AP101-115
해학적인 정기 간행물
4
AP200-230
아동 정기 간행물
3
AP(250)-(265)
여성을 위한 정기 간행물
4
AP(270)-(271)
흑인을 위한 정기 간행물
4
<참고>
▶ 수집 레벨
연구 도서관 그룹은 수집 레벨 시스템을 개발하여 연구 도서관 그룹의 개관으로 삼아, 주로 연구 도서관의 장서의 일률적인 평가를 도모했다. 이러한 수집 레벨의 사용은 도서관장서 정책에서 사용된 어구의 감정을 위한 도구로 발달했다. 이러한 레벨은 의회 도서관 정책 에서 도서관의 수집 범위를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0. 범위 밖 : 수집하지 않는다.
1. 최소 레벨 : 아주 기본적인 저작물을 넘어 선택되어진 주제 분야. 법령과 코드가 포함된 외국 법률집까지.
2. 기본 정보 레벨 : 최신의 일반적인 자료의 수집은 주제를 정의하고 소개하고, 정보의 변화를 알려주는 데에 공헌한다. 최신의 일반적인 자료에는 사전, 백과사전, 역사적 설문 조사, 서지, 참고서, 몇 가지 주요 정기 간행물이 포함될 수 있다. 기본 정보의 수집은 독립적인 연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데에 충분하지 못하다. 미국의 법률과 사례 보고서, 외국의 법률집에서 선정된 학술 논문과 가제식 간행물을 포함하는 법률집까지.
3. 교육 지원 레벨 : 대학에서의 수집은 재학생 및 졸업생 교육, 지속적인 독립 연구를 지원하는 데에 충분하다. 또한, 연구의 대상이 제한된 또는 일반적인 목적에 필요한 지식을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대학에서의 수집은 넓은 범위의 학술 논문, 주요 작가의 저작물, 2류 작가의 저작물, 대표적인 학술 잡지, 참고 도구 및 기본적인 서지 기관을 포함한다. 미국의 법률 수집에서는 포괄적인 무역 출판물, 가제식 간행물, 외국의 법률, 정기간행물, 학술 논문을 포함한다.
4. 연구 레벨 : 연구자에게 유용한 주요 박사논문, 독립적인 연구, 연구 보고서, 새로운 연구 결과, 과학 실험 결과 및 기타 정보가 포함된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참고 저작물 및 전문 학술 논문의 다양한 선택뿐만 아니라, 저널, 주요색인 및 초록 서비스의 확장 수집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전 자료는 역사적인 연구를 위해 유지된다. 정부 문서는 미국과 외국의 법률 수집에 포함된다.
5. 종합 레벨 : 가능한 한, 지금까지 모든 언어로 기록된 지식의 모든 중요한 작품(출판물, 원고, 그리고 다른 형태의)을 포함한다. 이 수집 강도 레벨은 ‘특별 수집’을 유지하는 수단이다. 이전 자료는 역사적인 연구를 위해 유지된다. 법률수집에서는 원고, 박사논문, 비법률적인 견해를 보이는 자료도 포함한다.
Ⅲ. 결론
한국, 미국, 일본의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 내용이 가장 부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은 정책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길잡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세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되어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에는 국내 자료, 외국 자료, 전자정보, 입법관계 자료로 나누어 수집 범위와 지침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에는 자료의 주제별로 각각의 수집 범위, 수집 레벨, 수집 정책, 입수 경로 등을 기술하고 있는데, 교육·법률·문학·언어·수학·철학·종교·음악 등 그 주제만 70개에 달한다. 중요한 것은 일본이든 미국이든 장서개발정책서가 성문화되어 있어 누구나 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서는 자료의 유형이나 주제별로 성문화된 장서개발정책서를 찾아볼 수 없다. 한 가지 더,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수집 레벨’이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0~4, 0~5의 수집 레벨을 명시하여 수집하지 않는 자료와 적극적으로 수집해야 할 자료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한국, 미국, 일본의 국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의 공통점은 모두 납본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납본제도도 하나의 장서 수집 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은 이러한 납본제도를 맹신하는 탓인지, 도서관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의 하나인 수서 업무의 상세한 지침을 성문화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납본제도가 완벽한 장서 수집을 이루어내는 것도 아니다. 원칙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대부분의 자료가 납본제도에 의해 국회도서관에 등록되어야 하지만, 납본창구의 단일화 문제, 보상 문제 등으로 100% 등록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미국의 납본제도는 단순한 기록보존이 아닌 출판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운영하며 납본 주체도 의회도서관 저작권 등록국으로 단일화하였다. 저작권 분쟁이 있을 시, 의회 도서관 납본 여부가 중요한 판결 잣대가 되므로 출판사들이 자발적으로 납본을 지키는 구조이다. 이러한 납본제도는 국회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관광부 3곳으로 납본 창구가 단일화되어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사정으로 비추어 볼 때, 개선책으로써 참고할 수 있는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이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장서구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납본제도의 실효성을 재검토하고, 보다 치밀한 장서개발정책과 수집 레벨 등을 조속히 성문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706/e2007061816401470540.htm
※ http://www.nanet.go.kr/06_introduce/03_importantwork/06/bookdevelop_data.jsp
※ http://www.ndl.go.jp/jp/aboutus/pdf/housin2009.pdf
(일본 국회도서관의 자료수집 방침서)
※ http://www.ndl.go.jp/jp/aboutus/collection_01policy.html
(일본 국회도서관의 장서정책)
※ http://www.loc.gov/acq/devpol/ (미 의회도서관의 장서개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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