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확장전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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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랜드 확장전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브랜드확장의 개념 [brand extension]
2. 확장사례
-성공한 확장사례
-실패한 확장사례

본문내용

투자하여 옷감처리 기술이나 유행 등에 있어서는 경쟁제품에 뒤질 것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는데 그 원인은 타켓층이 리바이스 제품은 최상의 품질과 패션성을 겸비한 옷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하이트 프라임
기존의 맥주의 경우는 보리 70%와 옥수수 30%로 혼합하여 만든 맥주였으나, 하이트 프라임의 경우는 보리 100%로 만드는 과정으로 독일의 제조과정을 똑같이 하여 만든 것이다. 그리하여 호응을 받았지만, 지금의 브랜드 확장 전략적으로 따지면 이것은 실패한 사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이트 프라임은‘하이트’가 처음 나왔을 때만큼의 각오로 새로 큰마음 먹고 출시한 제품인데 브랜드를 단순히‘하이트’의 아류작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트’의 명성에 기대어 안전하게 나온 것은 맞는 일이나, 기존의 하이트와는 이미지와 맛이 확연히 다른 상품을 같은 브랜드로 상품화 시켰기 때문이다.
하이트는‘100% 천연암반수’라는 것을 강조하여 나왔었고, 그것은 상당히 호응을 받았었다. 하지만 이번 하이트 프라임은‘100%보리맥주’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두 제품의 컨셉이 확연히 틀림에도 ‘하이트’를 또 한번 사용하였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경쟁사인 OB측에서 같은 컨셉의 맥주를 전혀 새로운 브랜드로 붙여 내놓을 경우, 가령 OB의 100% 보리맥주가 HUNDRED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나오게 될 경우‘100%보리맥주’는 ‘하이트프라임’과 ‘Hundred'가 아니라 ’Hundred'로 단일화 되어 인식될 수도 있다. 태반은 후자 쪽으로 서로의 시장을 잠식할 것이다.
즉,‘하이트 프라임’은‘하이트’ 이미지 때문에 100%보리맥주라는 컨셉이 부각되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5) 제록스
복사기의 대명사인 제록스는 1970년대 복사기 분야에서 컴퓨터 기술, 정보처리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였고 이에 1975년 제록스 PARC에서 연구개발한 '제록스 데이터 시스템즈'라고 불리는 컴퓨터 제품이 시판되면서 현실화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결국 실패하였고 이로 인해 제록스는 당시 미화 8천 5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되었으나 4년 후, 제록스는 또 한 번 도전하였고, 1975년 제록스는 초기 단계의 팩스인 '텔레카피어'를 만들어 냈지만, 결국 이 제품 역시 실패하게 되었다.
이 같은 실패의 근본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있었는데 모든 소비자의 머리 속 깊이에는 제록스는 단지 복사기를 만드는 회사의 이름일 뿐만 아니라 복사기 그 자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주입되어 소비자들은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복사기와 컴퓨터 시스템, 팩스 사이에서 제록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혼란을 갖게 된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감지한 제록스는 이후 잡지광고를 통해 '이것은 복사기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넣었으나 결국 고객들에게 더욱 더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를 낳았다. 만약 제록스가 다른 사업 부문으로 확대하고 싶었다면 아마도 다른 독립적인 브랜드를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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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15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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