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일본의 행정구역
Ⅲ. 지리 면에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關西地方)의 지리
1) 위치와 범위
2) 기후
3) 교통
4) 경제, 산업
5) 행정구역
2. 관동지방(關東地方)의 지리
1) 위치와 범위
2) 기후
3) 교통
4) 경제, 산업
5) 행정구역
Ⅳ. 역사 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의 역사
2. 관동지방의 역사
Ⅴ. 사회문화 면에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예술
1) 관서지방의 예술
2) 관동지방의 예술
2.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의 언어(사투리) 비교 언어(사투리) 비교
3. 개인성향 비교
4. 취향 비교
5. 상거래 비교
6. 음식문화 비교
7. 스포츠 비교
8. 여가생활 비교
Ⅵ. 결 론
[참고 자료]
Ⅱ. 일본의 행정구역
Ⅲ. 지리 면에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關西地方)의 지리
1) 위치와 범위
2) 기후
3) 교통
4) 경제, 산업
5) 행정구역
2. 관동지방(關東地方)의 지리
1) 위치와 범위
2) 기후
3) 교통
4) 경제, 산업
5) 행정구역
Ⅳ. 역사 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의 역사
2. 관동지방의 역사
Ⅴ. 사회문화 면에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예술
1) 관서지방의 예술
2) 관동지방의 예술
2.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의 언어(사투리) 비교 언어(사투리) 비교
3. 개인성향 비교
4. 취향 비교
5. 상거래 비교
6. 음식문화 비교
7. 스포츠 비교
8. 여가생활 비교
Ⅵ.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東京) 연안에는 전전부터 게이힌공업지대(京浜工業地)가 형성되었고, 게이힌공업지역 주변의 지바현에는 게이요공업지역(京葉工業地域)이 형성되었다.
한편 간토 북부인 이바라기현이나 군마현, 사이타마현, 도치기현에는 기타간토공업지역(北東工業地域)이 있다.
이곳은 게이힌공업지대가 과밀해지면서 발전한 곳인데, 그 비중은 계속적으로 커져 게이힌공업지대와 맞먹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나 전기/전자기기, 컴퓨터 관련 정보산업 등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5) 행정구역
관동지방은 도쿄를 중심으로 7개의 현(카나가와현, 이바라기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야마나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 도쿄
도쿄는 황궁(皇宮)을 중심으로 한 23개 구(區)의 구부(區部), 그 서쪽의 3다마지구[三多摩地區] 및 이즈제도[伊豆諸島],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를 포함하는 3개 지역으로 대별된다.
이 3개 지역을 합쳐 도쿄도[東京都]라고 하며, 행정상 23특별구, 27시(市), 5정(町), 8촌(村)으로 나뉜다.
나. 카나가와현
카나가와현은 일본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은 도쿄[東京]와 접하고, 동쪽은 도쿄만[東京灣], 남쪽은 사가미만[相模灣]에 면하며, 서쪽은 야마나시현[山梨顯], 시즈오카현[靜岡縣]과 이웃하고 있다.
지형은 서부의 산악지대와 중부의 대지(臺地)와 저지, 동부의 구릉지로 크게 나누어진다.
다. 이바라기현
이바라기현은 북부에 아부쿠마[阿武限] 산지, 북서부에서 서부에 걸쳐 야미조[八溝] 산지가 있으나, 그 밖의 지역은 관동[關東] 평야의 히타치대지[常陸臺地]와 충적저지이다.
라. 도치기현
도치기현은 지형적으로 동부산지, 서부산지, 중부평지로 3분된다. 동부산지는 해발고도가 약 1,000m인 야미조[八溝]산지이고, 서부산지는 다이샤쿠[帝釋]산지와 아시오[足尾]산지로 그 사이에 분출하는 나스[那須]화산대의 나스, 다카하라[高原], 닛코[日光]의 화산군은 닛코 국립공원의 주요부를 이룬다.
마. 군마현
군마현은 바다에 면해 있지 않은 내륙지로, 동쪽, 북쪽, 서쪽은 해발고도 1,000~2,0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해발고도 500m 이상의 산지가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남동부의 도네강[利根江] 유역에 평지가 펼쳐져 간토평야[關東平野]의 일부를 이룬다.
바. 사이타마현
사이타마현은 서고동저(西高東低)의 지형을 이루어, 서부의 산지, 중앙부의 구릉, 대지, 동부의 저지 등 3지역으로 구분된다.
서부의 지치부[秩父] 산지는 2,000m급의 산릉이 분수령을 이루어 현의 중앙을 관류하는 아라카와강[荒川]이 발원하고, 그 유역의 산지 북동부에 지치부 분지가 펼쳐진다.
사. 치바현
치바현은 보소[房總] 반도 전역을 차지하여 서쪽으로 도쿄만[東京灣], 동쪽으로 태평양에 면하고, 북쪽은 도네강[利根川], 북서쪽은 에도강[江戶川]이 현의 경계를 이루는데 에도강 하류를 끼고 도쿄도(都)와 맞닿아 있다.
북반부는 시모후사 대지[下總臺地], 도네강, 에도강 연안, 도쿄만 연안, 구주쿠리하마[九十九里濱] 평야 등으로 되어 관동[關東] 평야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아. 야마나시현
야마나시현은 북쪽에 간토[關東]산지와 야쓰가다케산[八\'P岳], 서쪽에 아카이시[赤石]산맥, 동쪽과 남쪽에 후지산[富士山]과 미사카[御坂]산지가 둘러싸고, 중앙에 가마나시강[釜無川]과 후에후키강[笛吹川]이 형성하는 고후[甲府]분지가 있다.
동부는 가쓰라가와강[桂川] 유역으로 하안단구(河岸段丘) 상에 취락이 발달하고, 후지산 북록에는 후지5호[富士五湖]가 있다.
6) 주요 대도시
① 도쿄 23구---일본 제일의 도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도쿄의 도심에는 국회의사당, 최고재판소, 관청이 모여 있고 도쿄증권거래소나 대기업본사가 모여 있고 대학이나 문화시설, 출판사, 신문사, 방송국, 대사관, 외국기업, 유학생 등이 몰려있다.
대다수의 정보와 새로운 문화의 흐름이 도쿄를 통해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도쿄 일극집중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가나 임대료, 물가가 비싸다든지, 교통정체, 대기오염 등의 과밀화 문제도 심각하다.
이러한 과밀화도 서울보다는 나은 사정이고 도쿄는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② 요코하마시(浜市)---일본의 제2의 도시. 요코하마시는 에도 말기의 개항 이래 고베와 나란히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무역도시로 성장하였다.
도쿄만에서 이어지는 게이힌공업지대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③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사이타마시는 사이타마현의 현청소재지.
2001년에 우라와시를 비롯한 3개 도시(浦和, 大宮, 野)가 합병해 성립. 2005년에는 이와츠키시(岩槻市)를 편입함. 2006년 현재 인구는 118만 정도이다.
④ 가와사키시(川崎市)---가나가와현에 위치. 게이힌공업지대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기계나 전기공업 등이 발전하였고 재일한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Ⅳ. 역사 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의 역사
관서지방은 고대부터 근세에 걸쳐 약 1300년간 나라, 교토 등에 도읍이 정해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성해 왔다.
이러한 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자원이 축적되어 국보의 약 6할이 관서지방에 위치하며 세계문화유산에도 5건이 등록되는 등, 현재에도 일본문화의 중심지이다.
먼저 나라는 살펴보면 역사적으로는 아스카(飛鳥)시대라는 고대국가가 막을 내리고, 710년에 나라시에 헤이죠쿄(平城京)라는 대도시가 건설되었다.
교토와 더불어 일본의 오래된 도읍지로서, 중국의 장안을 본 따서 만들어진 일본 최초의대도시가 나라에 세워졌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에는 오래된 신사와 불상 등의 문화재가 많이있다. 국가의 국보급 문화재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백제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다.
710 년에서 784년까지 일본의 수도 였으며, 백제로부터 최초로 불교를 전파 받은 지역이라서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고도(古都)로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옛 헤이안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한편 간토 북부인 이바라기현이나 군마현, 사이타마현, 도치기현에는 기타간토공업지역(北東工業地域)이 있다.
이곳은 게이힌공업지대가 과밀해지면서 발전한 곳인데, 그 비중은 계속적으로 커져 게이힌공업지대와 맞먹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나 전기/전자기기, 컴퓨터 관련 정보산업 등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5) 행정구역
관동지방은 도쿄를 중심으로 7개의 현(카나가와현, 이바라기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야마나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 도쿄
도쿄는 황궁(皇宮)을 중심으로 한 23개 구(區)의 구부(區部), 그 서쪽의 3다마지구[三多摩地區] 및 이즈제도[伊豆諸島],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를 포함하는 3개 지역으로 대별된다.
이 3개 지역을 합쳐 도쿄도[東京都]라고 하며, 행정상 23특별구, 27시(市), 5정(町), 8촌(村)으로 나뉜다.
나. 카나가와현
카나가와현은 일본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은 도쿄[東京]와 접하고, 동쪽은 도쿄만[東京灣], 남쪽은 사가미만[相模灣]에 면하며, 서쪽은 야마나시현[山梨顯], 시즈오카현[靜岡縣]과 이웃하고 있다.
지형은 서부의 산악지대와 중부의 대지(臺地)와 저지, 동부의 구릉지로 크게 나누어진다.
다. 이바라기현
이바라기현은 북부에 아부쿠마[阿武限] 산지, 북서부에서 서부에 걸쳐 야미조[八溝] 산지가 있으나, 그 밖의 지역은 관동[關東] 평야의 히타치대지[常陸臺地]와 충적저지이다.
라. 도치기현
도치기현은 지형적으로 동부산지, 서부산지, 중부평지로 3분된다. 동부산지는 해발고도가 약 1,000m인 야미조[八溝]산지이고, 서부산지는 다이샤쿠[帝釋]산지와 아시오[足尾]산지로 그 사이에 분출하는 나스[那須]화산대의 나스, 다카하라[高原], 닛코[日光]의 화산군은 닛코 국립공원의 주요부를 이룬다.
마. 군마현
군마현은 바다에 면해 있지 않은 내륙지로, 동쪽, 북쪽, 서쪽은 해발고도 1,000~2,0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해발고도 500m 이상의 산지가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남동부의 도네강[利根江] 유역에 평지가 펼쳐져 간토평야[關東平野]의 일부를 이룬다.
바. 사이타마현
사이타마현은 서고동저(西高東低)의 지형을 이루어, 서부의 산지, 중앙부의 구릉, 대지, 동부의 저지 등 3지역으로 구분된다.
서부의 지치부[秩父] 산지는 2,000m급의 산릉이 분수령을 이루어 현의 중앙을 관류하는 아라카와강[荒川]이 발원하고, 그 유역의 산지 북동부에 지치부 분지가 펼쳐진다.
사. 치바현
치바현은 보소[房總] 반도 전역을 차지하여 서쪽으로 도쿄만[東京灣], 동쪽으로 태평양에 면하고, 북쪽은 도네강[利根川], 북서쪽은 에도강[江戶川]이 현의 경계를 이루는데 에도강 하류를 끼고 도쿄도(都)와 맞닿아 있다.
북반부는 시모후사 대지[下總臺地], 도네강, 에도강 연안, 도쿄만 연안, 구주쿠리하마[九十九里濱] 평야 등으로 되어 관동[關東] 평야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아. 야마나시현
야마나시현은 북쪽에 간토[關東]산지와 야쓰가다케산[八\'P岳], 서쪽에 아카이시[赤石]산맥, 동쪽과 남쪽에 후지산[富士山]과 미사카[御坂]산지가 둘러싸고, 중앙에 가마나시강[釜無川]과 후에후키강[笛吹川]이 형성하는 고후[甲府]분지가 있다.
동부는 가쓰라가와강[桂川] 유역으로 하안단구(河岸段丘) 상에 취락이 발달하고, 후지산 북록에는 후지5호[富士五湖]가 있다.
6) 주요 대도시
① 도쿄 23구---일본 제일의 도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도쿄의 도심에는 국회의사당, 최고재판소, 관청이 모여 있고 도쿄증권거래소나 대기업본사가 모여 있고 대학이나 문화시설, 출판사, 신문사, 방송국, 대사관, 외국기업, 유학생 등이 몰려있다.
대다수의 정보와 새로운 문화의 흐름이 도쿄를 통해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도쿄 일극집중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가나 임대료, 물가가 비싸다든지, 교통정체, 대기오염 등의 과밀화 문제도 심각하다.
이러한 과밀화도 서울보다는 나은 사정이고 도쿄는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② 요코하마시(浜市)---일본의 제2의 도시. 요코하마시는 에도 말기의 개항 이래 고베와 나란히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무역도시로 성장하였다.
도쿄만에서 이어지는 게이힌공업지대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③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사이타마시는 사이타마현의 현청소재지.
2001년에 우라와시를 비롯한 3개 도시(浦和, 大宮, 野)가 합병해 성립. 2005년에는 이와츠키시(岩槻市)를 편입함. 2006년 현재 인구는 118만 정도이다.
④ 가와사키시(川崎市)---가나가와현에 위치. 게이힌공업지대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기계나 전기공업 등이 발전하였고 재일한국인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Ⅳ. 역사 면에 있어서 관서지방과 관동지방 비교
1. 관서지방의 역사
관서지방은 고대부터 근세에 걸쳐 약 1300년간 나라, 교토 등에 도읍이 정해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성해 왔다.
이러한 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자원이 축적되어 국보의 약 6할이 관서지방에 위치하며 세계문화유산에도 5건이 등록되는 등, 현재에도 일본문화의 중심지이다.
먼저 나라는 살펴보면 역사적으로는 아스카(飛鳥)시대라는 고대국가가 막을 내리고, 710년에 나라시에 헤이죠쿄(平城京)라는 대도시가 건설되었다.
교토와 더불어 일본의 오래된 도읍지로서, 중국의 장안을 본 따서 만들어진 일본 최초의대도시가 나라에 세워졌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에는 오래된 신사와 불상 등의 문화재가 많이있다. 국가의 국보급 문화재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백제와도 관련이 깊은 곳이다.
710 년에서 784년까지 일본의 수도 였으며, 백제로부터 최초로 불교를 전파 받은 지역이라서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고도(古都)로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옛 헤이안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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