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1.기업소개
2.선정동기
Ⅱ.본론
1.실패요인
2.대응방안
3.중국진출실패
4.swot 분석
5.stp 분석
Ⅲ.결론
1.조원들생각
Ⅳ.참고문헌
1.기업소개
2.선정동기
Ⅱ.본론
1.실패요인
2.대응방안
3.중국진출실패
4.swot 분석
5.stp 분석
Ⅲ.결론
1.조원들생각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있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문화가 창조될 것이다. 이를 선도하게 될 기업으로써의 구글이 예상된다.
3) 최고의 검색엔진을 특화하여 포털과는 차별화된 검색 시장 창출.
검색엔진이라는 구글의 강점을 강조해 다른 포털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검색이란 하나의 시장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으로 볼 때 정보의 검색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검색 결과를 제공하게 되면 이에 수반된 광고 수익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3.중국진출실패
첫째는 `현지화 실패'다. 한 분석가는 "구글이 세계 최초로 현지 언어로 된 로고이름을 허용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면서 "현지화란 단순한 언어적 현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장 채널의 다양한 구축작업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중국 사용자들의 경험에 더욱 이바지하는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토종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사들인 야후의 중국 사업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둘째는 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검열이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천부인권처럼 여기는 미국인의 체질상 검열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는 정부의 견제를 받게 돼 결국 시장 확대에 상당한 제약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 1월 구글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중국 사이트(www. google.cn)를 열었다.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 정부는 인터넷을 통한 민주화 확산을 꺼린다. 여기에 가장 강력한 검색 사이트인 구글과는 부딪칠 수밖에 없어서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구글이 제공할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글은 중국 정부가 꺼리는 ‘타이완, 파룬궁, 톈안먼 사태’ 같은 단어가 검색되지 않도록 하고 사이트를 열었다. 이 일로 구글은 전 세계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현재 인터넷 세계의 절대 강자는 미국이다. 하지만 중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 인터넷 시장의 2위로 부상했다. 언젠가는 미국이 갖는 지분을 잠식해 인터넷 수퍼 파워의 자리마저 빼앗을 수도 있다. 구글은 지금 초조하다. 중국 구글이 한 번 수렁에 빠진 검색시장에서의 지위를 회복하고 정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셋째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토종 검색엔진의 절대적 우세
구글 중국철수 파장과 중국의 반응 (KOTRA)
- “갈 테면 가라” 中 강경 입장, 떠난 자리는 ‘바이두’에 유리 -
- 구글, 韓·日시장에 관심 커질 듯. 유리여건 성숙 시 中시장 재진입 가능성 -
1) 상황
ㅇ 구글이 3월 23일 중국 본토에서 검색사업 부문을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함.
- google.com.cn에 접속하면 google.com.hk로 전환됨.
- 구글차이나 검색사이트를 홍콩으로 옮긴 것이며 R &D와 광고영업 등 기타 사업은
중국본토에 잔류함.
ㅇ 구글과 중국정부는 지난해부터 중국당국의 검열, 구글 사이트에 대한 해킹 등의 문제로 마찰을 빚어왔음.
- 다국적기업의 중국프로젝트 철수 사례(예 : 2006년 워너브러더스의 중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 철수)는 전에도 있었으나 이번 구글 사태는 인터넷을 둘러싼 문제여서
양측이 더욱 민감한 반응으로 보여 왔음
ㅇ 특히 중국정부는 일관되게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여 왔음.
- 구글의 철수 결정 이전에는 철수는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중국의 법을 준수하며 잔류하겠다면 환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붙잡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
- 철수 결정 발표 후에는 “구글이 2006년 시장진입시 제출한 서면 약속(검열 수용)을 위반했고 해킹을 중국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분개한다”는 국무원 관계자의 반응이 나왔음.
ㅇ 이런 가운데 경제전문 인터넷 뉴스 사이트 ‘經濟觀察網’의 설문조사에서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옴.
- “구글의 중국철수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2%가 “유감, 실망”이란 반응을 보였고 이어 “구글을 잘 안 썼기 때문에 상관없음”(24%), “구글을 자주 사용해 다른 검색사이트에 적응하기 어려움”(17%), “구글을 일찌감치 내보냈어야 함”(5%), “이제 중국 사이트를 써야 함”(2%) 등의 순으로 반응함.
-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구글홍콩을 사용하겠다” 응답률(54%)이 “(중국토종)바이두 사용 계획” 응답(34%)보다 높게 나타남.
2) 평가와 분석
ㅇ 이번 사태는 2가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큼.
- 종래 외국기업을 무조건 수용하던 데서 벗어나 이제는 선별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것으로 외자유치 정책이 변화된 측면이 있음.
- 정치적인 문제 특히 인터넷 관련 분야는 중국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란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됨.
ㅇ 구글이 떠난 자리를 어떤 업체가 차지할 것인지도 주목됨.
- 구글은 최근까지 중국 검색엔진시장의 30%를 차지했고, 중국 로컬 바이두(百度 baidu.com)가60%로 양사를 합치면 90%에 달함.
- 양사를 제외한 다른 검색 사이트들은 각각 점유율이 1% 이하 수준이어서 구글의 빈자리는 현실적으로 바이두의 몫으로 돌아갈 공산이 큼.
- 그러나 바이두의 시장 지배력이 과도해지면 아무리 중국기업이라 해도 중국정부의 반독점 관리대상이 되기 때문에 구글의 중국철수가 바이두에게 일방적으로 좋은 일만은 아님.
ㅇ 구글은 이번 중국철수로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키울 것이며 중국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감안할 때 향후 여건이 성숙되면 중국 검색시장에 재진입할 가능성도 있음.
- 한국에서는 지난 2월 네이버와 구글이 각각 50%와 8%의 시장점유율을 보임.
- 구글의 일본 검색시장 점유율은 2009년 40%에서 2010년 들어 48%로 높아졌고 홍콩시장 점유율은 32%임. www.kotra.or.kr , 2010年4月1일
Ⅲ.결론
Ⅳ.참고문헌
www.google.co.kr
네이버블로그 (Tong - 넓고푸른바다님의 마케팅통)
미래에셋증권(2007), 구글투자보고서
신문기사 - 아시아경제, 2008年12月08日
- www.kotra.or.kr , 2010年4月1일
학술논문『구글의 한국 진출 실패의 문제 분석과 해결방안』
학술논문『구글의 한국시장진출 실패 사례』
3) 최고의 검색엔진을 특화하여 포털과는 차별화된 검색 시장 창출.
검색엔진이라는 구글의 강점을 강조해 다른 포털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검색이란 하나의 시장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으로 볼 때 정보의 검색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검색 결과를 제공하게 되면 이에 수반된 광고 수익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3.중국진출실패
첫째는 `현지화 실패'다. 한 분석가는 "구글이 세계 최초로 현지 언어로 된 로고이름을 허용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면서 "현지화란 단순한 언어적 현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장 채널의 다양한 구축작업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중국 사용자들의 경험에 더욱 이바지하는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토종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사들인 야후의 중국 사업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둘째는 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검열이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천부인권처럼 여기는 미국인의 체질상 검열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는 정부의 견제를 받게 돼 결국 시장 확대에 상당한 제약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 1월 구글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중국 사이트(www. google.cn)를 열었다.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 정부는 인터넷을 통한 민주화 확산을 꺼린다. 여기에 가장 강력한 검색 사이트인 구글과는 부딪칠 수밖에 없어서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구글이 제공할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글은 중국 정부가 꺼리는 ‘타이완, 파룬궁, 톈안먼 사태’ 같은 단어가 검색되지 않도록 하고 사이트를 열었다. 이 일로 구글은 전 세계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현재 인터넷 세계의 절대 강자는 미국이다. 하지만 중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 인터넷 시장의 2위로 부상했다. 언젠가는 미국이 갖는 지분을 잠식해 인터넷 수퍼 파워의 자리마저 빼앗을 수도 있다. 구글은 지금 초조하다. 중국 구글이 한 번 수렁에 빠진 검색시장에서의 지위를 회복하고 정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셋째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토종 검색엔진의 절대적 우세
구글 중국철수 파장과 중국의 반응 (KOTRA)
- “갈 테면 가라” 中 강경 입장, 떠난 자리는 ‘바이두’에 유리 -
- 구글, 韓·日시장에 관심 커질 듯. 유리여건 성숙 시 中시장 재진입 가능성 -
1) 상황
ㅇ 구글이 3월 23일 중국 본토에서 검색사업 부문을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함.
- google.com.cn에 접속하면 google.com.hk로 전환됨.
- 구글차이나 검색사이트를 홍콩으로 옮긴 것이며 R &D와 광고영업 등 기타 사업은
중국본토에 잔류함.
ㅇ 구글과 중국정부는 지난해부터 중국당국의 검열, 구글 사이트에 대한 해킹 등의 문제로 마찰을 빚어왔음.
- 다국적기업의 중국프로젝트 철수 사례(예 : 2006년 워너브러더스의 중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 철수)는 전에도 있었으나 이번 구글 사태는 인터넷을 둘러싼 문제여서
양측이 더욱 민감한 반응으로 보여 왔음
ㅇ 특히 중국정부는 일관되게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여 왔음.
- 구글의 철수 결정 이전에는 철수는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중국의 법을 준수하며 잔류하겠다면 환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붙잡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
- 철수 결정 발표 후에는 “구글이 2006년 시장진입시 제출한 서면 약속(검열 수용)을 위반했고 해킹을 중국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분개한다”는 국무원 관계자의 반응이 나왔음.
ㅇ 이런 가운데 경제전문 인터넷 뉴스 사이트 ‘經濟觀察網’의 설문조사에서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옴.
- “구글의 중국철수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2%가 “유감, 실망”이란 반응을 보였고 이어 “구글을 잘 안 썼기 때문에 상관없음”(24%), “구글을 자주 사용해 다른 검색사이트에 적응하기 어려움”(17%), “구글을 일찌감치 내보냈어야 함”(5%), “이제 중국 사이트를 써야 함”(2%) 등의 순으로 반응함.
-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구글홍콩을 사용하겠다” 응답률(54%)이 “(중국토종)바이두 사용 계획” 응답(34%)보다 높게 나타남.
2) 평가와 분석
ㅇ 이번 사태는 2가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큼.
- 종래 외국기업을 무조건 수용하던 데서 벗어나 이제는 선별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것으로 외자유치 정책이 변화된 측면이 있음.
- 정치적인 문제 특히 인터넷 관련 분야는 중국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란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됨.
ㅇ 구글이 떠난 자리를 어떤 업체가 차지할 것인지도 주목됨.
- 구글은 최근까지 중국 검색엔진시장의 30%를 차지했고, 중국 로컬 바이두(百度 baidu.com)가60%로 양사를 합치면 90%에 달함.
- 양사를 제외한 다른 검색 사이트들은 각각 점유율이 1% 이하 수준이어서 구글의 빈자리는 현실적으로 바이두의 몫으로 돌아갈 공산이 큼.
- 그러나 바이두의 시장 지배력이 과도해지면 아무리 중국기업이라 해도 중국정부의 반독점 관리대상이 되기 때문에 구글의 중국철수가 바이두에게 일방적으로 좋은 일만은 아님.
ㅇ 구글은 이번 중국철수로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키울 것이며 중국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감안할 때 향후 여건이 성숙되면 중국 검색시장에 재진입할 가능성도 있음.
- 한국에서는 지난 2월 네이버와 구글이 각각 50%와 8%의 시장점유율을 보임.
- 구글의 일본 검색시장 점유율은 2009년 40%에서 2010년 들어 48%로 높아졌고 홍콩시장 점유율은 32%임. www.kotra.or.kr , 2010年4月1일
Ⅲ.결론
Ⅳ.참고문헌
www.google.co.kr
네이버블로그 (Tong - 넓고푸른바다님의 마케팅통)
미래에셋증권(2007), 구글투자보고서
신문기사 - 아시아경제, 2008年12月08日
- www.kotra.or.kr , 2010年4月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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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구글의 한국시장진출 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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