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Ⅲ 아방가르드 건축운동과 이념의 변화
제 6 장 러시아 구성주의 건축
Ⅳ 독일의 근대건축운동
제 7 장 독일 공작연맹 : 수공예에서 기계로
<데사우의 바우하우스 교사-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센트로소유즈 빌딩 - 르 꼬르뷔지에, 1928년>
제 6 장 러시아 구성주의 건축
Ⅳ 독일의 근대건축운동
제 7 장 독일 공작연맹 : 수공예에서 기계로
<데사우의 바우하우스 교사-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센트로소유즈 빌딩 - 르 꼬르뷔지에, 1928년>
본문내용
유리와 석조 외피가 되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가 이러한 체계를 사용하려고 의도한 각각의 경우에서 건축주는 그것을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전력의 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되므로 대단히 주저하고 있다. 불완전하게도 이것은 여름철의 열하중을 유지하는 데 부적절함이 판명되었으며 유리의 층 사이에 커튼을 설치할 필요가 생겨나게 되었다.
르 코르뷔지에는 이 건물의 이용자를 ‘괴기한 모스크바의 군중’이라고 상상하였으며 통행의 문제가 그들의 요구사항이라고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다. 그는 “동시에 들어오고 나가는 이러한 군중의 필수적인 분류”를 가정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시간에 일종의 광장에 대한 필요서을 가정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방한용 덧신이나 모피는 눈으로 뒤덮여 있을 것이다.……건축은 통행이다.”
이와 같은 통행의 건축을 창조하기 위해서 그는 필로티 위에 전체 건물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그에 의한 도미노구조프레임체계와 ‘새로운 건축의 5가지 원칙’의 자연스러운 결과이었다. 이것은 연속적인 정원 위에 있는 필로티상에 계급이 없는 도시를 개발하는 것을 예측해주고 있다. 이 도시는 ‘빛나는 도시’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것은 그가 모스크바에 보낸 그의 답신에서 최초로 나타나고 있다. 필로티를 통하여 센트로소유즈는 움직이는 시선과 몸에 완전히 그리고 스스로 나타나고 있다. 필로티는 분리된 오피스 슬래브 아래에 거대한 내부기둥의 영역을 창조하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는 이러한 영역의 역할을 건물 복합체와 관련시켜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두 가지 모멘트를 알고 있는 하나의 건물에서 그와 같은 분류를 설정하는 것은 적절한 듯하다. 첫 번째로 하나의 호수와 같이 거대한 수평적인 1층 평면 위에 무질서하게 흐르는 시기가 있고 두 번째로 사무소에서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작품의 시기가 있는데, 각각은 제 위치에 놓여 있으며 통제가능하다.”
따라서 필로티의 영역과 그 내부의 램프의 영역은 흐름의 모멘트를 수용하는 형태들이다. 건물의 외피에서처럼 이와 같이 내부영역의 유동적인 통행이라는 이미지 속에서 생물학적인 함축의미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영역을 통하여 두 가지의 주된 루트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곡선진 램프를 올라가서 사무구역으로 이어지며, 다른 하나는 선형의 램프를 따라서 현관에서 강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 가지는 위에 있는 슬래브의 딱딱한 축을 이룬 관계와 비교해볼 때 느슨하게 한정되어 있었으며 자유롭게 흐르고 있었다. 거대한 슬래브가 소비에트 국가의 사회적 실체를 나타내고 있는 인상적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에, 에워싸인 램프의 1층 평면을 구비한 기둥이 있는 광장은 커뮤니티의 초점이며 거대한 공간적 발명의 장소이다.
회의실은 그 음향설비를 포함하여 축소하였다. 반대로 커타란 유리면을 사용하는 것은 르 코르뷔지에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파리소재 스위스 학생관과 마찬가지로 사무소로 사용되는 건물의 옆면은 개구부가 전혀 없었다. 즉, 거대한 상자로 처리되어 있었다. 여기에서 또다시 경사로가 교통시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층과 2층을 연결시켜주는 것은 오로지 계단뿐이다.
건축의 기술적인 형태어휘는 논의할 여지도 없이 현대적인 것이지만, 형태의 구성방법은 매우 전통적인 것이었다. 예를 들어 미아스니츠키야 가로의 폭넓은 주요 정면 외관은 엄밀하게 말해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더군다나 그것이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불투명한 벽체를 구비하고 있는 프랑스 르네상스성곽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뾰족하게 돌출된 두 날개 사이에 기어 있었다.
르 코르뷔지에는 1935년 이 건물이 준공될 때까지 몇 가지 계획안을 작성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
르 코르뷔지에는 이 건물의 이용자를 ‘괴기한 모스크바의 군중’이라고 상상하였으며 통행의 문제가 그들의 요구사항이라고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다. 그는 “동시에 들어오고 나가는 이러한 군중의 필수적인 분류”를 가정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시간에 일종의 광장에 대한 필요서을 가정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방한용 덧신이나 모피는 눈으로 뒤덮여 있을 것이다.……건축은 통행이다.”
이와 같은 통행의 건축을 창조하기 위해서 그는 필로티 위에 전체 건물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그에 의한 도미노구조프레임체계와 ‘새로운 건축의 5가지 원칙’의 자연스러운 결과이었다. 이것은 연속적인 정원 위에 있는 필로티상에 계급이 없는 도시를 개발하는 것을 예측해주고 있다. 이 도시는 ‘빛나는 도시’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것은 그가 모스크바에 보낸 그의 답신에서 최초로 나타나고 있다. 필로티를 통하여 센트로소유즈는 움직이는 시선과 몸에 완전히 그리고 스스로 나타나고 있다. 필로티는 분리된 오피스 슬래브 아래에 거대한 내부기둥의 영역을 창조하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는 이러한 영역의 역할을 건물 복합체와 관련시켜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두 가지 모멘트를 알고 있는 하나의 건물에서 그와 같은 분류를 설정하는 것은 적절한 듯하다. 첫 번째로 하나의 호수와 같이 거대한 수평적인 1층 평면 위에 무질서하게 흐르는 시기가 있고 두 번째로 사무소에서 ……안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작품의 시기가 있는데, 각각은 제 위치에 놓여 있으며 통제가능하다.”
따라서 필로티의 영역과 그 내부의 램프의 영역은 흐름의 모멘트를 수용하는 형태들이다. 건물의 외피에서처럼 이와 같이 내부영역의 유동적인 통행이라는 이미지 속에서 생물학적인 함축의미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영역을 통하여 두 가지의 주된 루트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곡선진 램프를 올라가서 사무구역으로 이어지며, 다른 하나는 선형의 램프를 따라서 현관에서 강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 가지는 위에 있는 슬래브의 딱딱한 축을 이룬 관계와 비교해볼 때 느슨하게 한정되어 있었으며 자유롭게 흐르고 있었다. 거대한 슬래브가 소비에트 국가의 사회적 실체를 나타내고 있는 인상적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에, 에워싸인 램프의 1층 평면을 구비한 기둥이 있는 광장은 커뮤니티의 초점이며 거대한 공간적 발명의 장소이다.
회의실은 그 음향설비를 포함하여 축소하였다. 반대로 커타란 유리면을 사용하는 것은 르 코르뷔지에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파리소재 스위스 학생관과 마찬가지로 사무소로 사용되는 건물의 옆면은 개구부가 전혀 없었다. 즉, 거대한 상자로 처리되어 있었다. 여기에서 또다시 경사로가 교통시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층과 2층을 연결시켜주는 것은 오로지 계단뿐이다.
건축의 기술적인 형태어휘는 논의할 여지도 없이 현대적인 것이지만, 형태의 구성방법은 매우 전통적인 것이었다. 예를 들어 미아스니츠키야 가로의 폭넓은 주요 정면 외관은 엄밀하게 말해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더군다나 그것이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불투명한 벽체를 구비하고 있는 프랑스 르네상스성곽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뾰족하게 돌출된 두 날개 사이에 기어 있었다.
르 코르뷔지에는 1935년 이 건물이 준공될 때까지 몇 가지 계획안을 작성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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