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대한민국 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한민국 이야기’를 읽고

본문내용

되지 않아 백정 신분은 죄다 사라지고 보통사람의 대열에 합류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었다. 몇 백년간 이어져 오던 신분제도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인도나 영국, 프랑스등 여러나라들이 보여주고 있다. 물론 관습과 의식의 영역에서 신분차별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겠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신분차별은 거의 차별은 찾아볼 수 없고 직업의 귀천이나 부의 여부등이 차별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만약 인도같은 신분제도가 확연한 국가에 외력이 작용한다면 우리나라와 같이 신분제도가 철폐 될 수 있을까? 하는 재미 있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여러 가지 제약에 의해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총괄적인 평가를 하자면 잘 못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고 나아가서는 우리의 후손들이 바로 잡힌 역사를 배우고 너무 민족주의에 사로 잡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 것 같다. 저자도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이 책을 쓴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그 소산물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 빨리 교과서를 개편하여 지금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권해주고 싶다. 얼마 전 이 친구와 역사이야기를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었는데 거의 잘못된 역사를 알고 있을까봐 두렵다. 물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들을 답으로 선택을 해야 하겠지만 역사와 다른 답을 적어야 하더라도 바로 된 역사를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키워드

‘대한민국 이야기’를 읽고,   대한민국,   고대사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