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치기
2. 비석치기
3. 윷놀이
4. 연날리기
5. 고누놀이
6. 실뜨기
7. 공기놀이
8. 칠교놀이
9. 씨름
10. 널뛰기
11. 썰매타기
12. 말타기
13. 땅따먹기
14. 닭싸움
15. 깃대세우기
2. 비석치기
3. 윷놀이
4. 연날리기
5. 고누놀이
6. 실뜨기
7. 공기놀이
8. 칠교놀이
9. 씨름
10. 널뛰기
11. 썰매타기
12. 말타기
13. 땅따먹기
14. 닭싸움
15. 깃대세우기
본문내용
비사치기\', \'비새치기\', \'비껴치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말차기\', \'강치기\'라고 불린다. 놀이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석전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모의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또, 놀이의 이름은 목표물로 세워놓은 돌이 비석 같다거나, 돌을 날려서 목표물을 맞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이 놀이는 일정하게 거리를 둔 곳에 선을 긋고, 거기에 돌을 세워 둔 다음, 단계별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던지는 돌(망 또는 말이라고도 한다)로 목표물을 쓰러뜨리는 놀이이다.
이 놀이를 하는 데에는 집중력과 함께 거리 감각, 정확성이 필요하며, 신체의 각 부위를 활용함으로써 전신운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조심스러움을 키울 수 있는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서 각 단계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 자리에서 던져 맞히고, 돌을 발로 차서 맞힌 다음, 신체의 각 부위에 돌을 올려 목표물 앞으로 걸어가 겨냥하여 맞힌다.
순서는 발등-발 사이-무릎 사이-배-겨드랑이-어깨-뺨-이마-머리까지이고, 허리나 엉덩이에 돌을 싣고 뒷걸음질하여 맞히는 순서도 포함된다. 두 명 또는 여럿이서 편을 나눠 순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한 명씩 차례로 목표물을 맞히면 되는데, 이 순서를 먼저 마친 쪽이 이기는 것이다.
3. 윷놀이
윷놀이의 유래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로
대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날까지 즐긴다.
부여족 시대에 5가지 가축을 5부락에 나누어주어 그 가축들을 경쟁적으로 번식시킬 목적에서 비롯된 놀이라고 하며, 그에 연유하여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에 비유한다. 부녀자들의 경우 주로 안방에서 요나 담요 등을 깔고 놀며, 남자들은 사랑방이나 마당 또는 큰길가에서 가마니나 멍석을 깔고 높이 1m 정도로 던지면서 즐긴다.
던진 윷쪽의 하나(지방에 따라 2개)가 멍석 밖으로 나가면 그 회는 무효로 한다
4. 연날리기
연날리기는 대나무 가지를 가늘게 잘라 연살을 만든 다음 종이를 붙여 연을 만들어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가 연을 날린다.
연을 하늘 높이 올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연싸움이 더욱 재미있다.
연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연실에사기그릇 가루를 풀매겨 실과 실을 부벼 연줄이 끊겨 나가도록 한다. 끊긴 연은 패자가 되어 어디로 인가 정처 없이 바람에 떠 날아가 버린다.
싸움에 살아 남은 연은 하늘을 지배하고 왕자가 된다. 사람들은 연을 띄울 때 \'송액영복 (送厄迎福)\'이라는 글씨를 써 붙인다.
이것은 질병, 사고, 흉년 나쁜 액운일랑 멀리 사라지고 복이 찾아오도록 비는 마음에서다. 얼레에 감긴 실이 모두 풀려 나가고 연이 하늘 높이 올랐을 때 연줄을 끊어 버린다. 연이 바람에 실려 어디로든지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한다. 제발 나쁜 액운일랑 연과 더불어 멀리 달아나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나쁜 액운을 연에 실려 멀리 쫓아내고 희망 찬 새 마음을 갖기 위해 연을 날렸다.
5. 고누놀이
고누는 지방에 따라서 꼬누, 고니, 꼬니, 꼰,
이 놀이는 일정하게 거리를 둔 곳에 선을 긋고, 거기에 돌을 세워 둔 다음, 단계별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던지는 돌(망 또는 말이라고도 한다)로 목표물을 쓰러뜨리는 놀이이다.
이 놀이를 하는 데에는 집중력과 함께 거리 감각, 정확성이 필요하며, 신체의 각 부위를 활용함으로써 전신운동을 하면서도 동시에 조심스러움을 키울 수 있는 놀이이다. 지방에 따라서 각 단계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 자리에서 던져 맞히고, 돌을 발로 차서 맞힌 다음, 신체의 각 부위에 돌을 올려 목표물 앞으로 걸어가 겨냥하여 맞힌다.
순서는 발등-발 사이-무릎 사이-배-겨드랑이-어깨-뺨-이마-머리까지이고, 허리나 엉덩이에 돌을 싣고 뒷걸음질하여 맞히는 순서도 포함된다. 두 명 또는 여럿이서 편을 나눠 순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한 명씩 차례로 목표물을 맞히면 되는데, 이 순서를 먼저 마친 쪽이 이기는 것이다.
3. 윷놀이
윷놀이의 유래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로
대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날까지 즐긴다.
부여족 시대에 5가지 가축을 5부락에 나누어주어 그 가축들을 경쟁적으로 번식시킬 목적에서 비롯된 놀이라고 하며, 그에 연유하여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에 비유한다. 부녀자들의 경우 주로 안방에서 요나 담요 등을 깔고 놀며, 남자들은 사랑방이나 마당 또는 큰길가에서 가마니나 멍석을 깔고 높이 1m 정도로 던지면서 즐긴다.
던진 윷쪽의 하나(지방에 따라 2개)가 멍석 밖으로 나가면 그 회는 무효로 한다
4. 연날리기
연날리기는 대나무 가지를 가늘게 잘라 연살을 만든 다음 종이를 붙여 연을 만들어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가 연을 날린다.
연을 하늘 높이 올리는 것도 재미있지만 연싸움이 더욱 재미있다.
연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연실에사기그릇 가루를 풀매겨 실과 실을 부벼 연줄이 끊겨 나가도록 한다. 끊긴 연은 패자가 되어 어디로 인가 정처 없이 바람에 떠 날아가 버린다.
싸움에 살아 남은 연은 하늘을 지배하고 왕자가 된다. 사람들은 연을 띄울 때 \'송액영복 (送厄迎福)\'이라는 글씨를 써 붙인다.
이것은 질병, 사고, 흉년 나쁜 액운일랑 멀리 사라지고 복이 찾아오도록 비는 마음에서다. 얼레에 감긴 실이 모두 풀려 나가고 연이 하늘 높이 올랐을 때 연줄을 끊어 버린다. 연이 바람에 실려 어디로든지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한다. 제발 나쁜 액운일랑 연과 더불어 멀리 달아나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나쁜 액운을 연에 실려 멀리 쫓아내고 희망 찬 새 마음을 갖기 위해 연을 날렸다.
5. 고누놀이
고누는 지방에 따라서 꼬누, 고니, 꼬니,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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