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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 역사와 정의,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 특징,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 맞춤법,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 표준어(문화어), 북한어(북한언어)와 통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역사

Ⅱ.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정의

Ⅲ.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특징

Ⅳ.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맞춤법
1. 자모 명칭과 배열법
2. 두음법칙
3. [ㅔ]로 소리나는 ‘ㅖ’
4. ‘이오, 아니오, -시오 ’등

Ⅴ.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표준어(문화어)
1. 문화어발음법
1) 소리의 길이와 높낮이
2) 한자말의 ‘ㄴ’, ‘ㄹ’ 소리
3) ‘ㄼ’ 받침의 발음
2. 표준 어휘
1) 표준어<남>를 바꾼 문화어<북>
2) 다듬은 말
3. 차이 나는 뜻바탕
4. 외래어

Ⅵ. 북한어(북한언어)와 통일

참고문헌

본문내용

북한의 맞춤법은 1954년 9월 <조선어철자법>의 공포를 계기로 하여 남한과의 이질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었다. 우선 그들은 총칙부터 수정하였다. 모두 5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맞춤법통일안>과 비교할 때 2개항이 늘어나 있지만 내용상으로 5항만 추가된 것이다. 1 , 2항은 통일안의 총칙 1 “한글맞춤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으로써 원칙을 삼는다.”를 둘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1항은 “어법에 맞도록 함으로써 ”를 자세히 설명한 것이고 2항은 “그 소리대로 적되 ”를 역시 분명히 표현한 것이다. 형태 음소적 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는 통일안과 차이가 없으나 뒷받침되는
문법이론은 성격을 달리 한다. 통일안에 나타나는 체언과 어간은 모두 “어간”으로 통합하고 같은 방식으로 조사와 어미는 “ㅌ”가운데 넣고 있다. 이는 최현배의 문법체계 위에 성립된 통일안의 체계를 거부하고 그들 나름의 규범문법체계를 다시 세웠음을 뜻한다. 4항은 표준어규정으로서 통일안과 달라진 것이 많다. 통일안에서는 표준어의 사정원칙을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에 두고 있는 데 대하여 <조선어철자법>에서는 “서울말”과 “중류사회”를 빼고 “ 조선인민들 사이에서 많이 쓰는 말”로 바꾸었다. 인민대중을 위한 맞춤법이 되도록 하였다는 뜻이다. 5항은 가로 풀어쓰기에 대비하여 설정한 규정이라고 한다. 표준발음법과 문장부호에 관한 규정이 들어간 것도 <조선어철자법>의 큰 특징이다.
북한의 언어규범은 1966년 다시 전환(轉煥)의 고비를 맞는다. 김일성은 1964년 1월3일 언어학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조선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몇 가지 문제”란 제목으로 교시(敎示)를 베푼 바 있다. 그는 전부터 표방해오던 어휘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문자개혁, 언어문화운동의 추진, 한자교육의 부활(復活) 등 언어문자정책에 대한 광범한 의견을 진술하였다. 문자개혁이란 김두봉 등이 주장하던 가로풀어 쓰기를 가리키는데 남북한이 공통된 언어와 문자를 쓰는 현실을 무시하고 문자를 개혁하면 민족이 갈라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국이 통일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자교육 부활이란 남한이 한자를 쓰는 한(限)에 있어서는 어느 시기까지는 한자를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우리글로 써야 함을 분명히 하였다. 남한의 한글 전용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김일성은 언어문학연구소가 우리말을 정리하고 새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을 통제(統制)하는 기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力設)하였다. 1964년의 김일성 교시를 실천화한 것이 1966년에 공포된 「조선말 규범집」이다. 이에 따라 1954년의 <조선어철자법>은 자동적으로 폐기되었다.
Ⅱ.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정의
언어에 대한 정의에 대하여, 북한에서는 ‘언어란, 민족을 이루는 공통성의 하나, 과학기술발전의 힘 있는 무기, 문화의 민족적 형식을 특징짓는 중요한 표징, 혁명과 건설의 힘 있는 무기로서 자주적, 창조적 생활에 힘 있게 복무한다.’라고 정의하며, 언어에 강한 정치성과 목적의식을 부여하고 있다. 언어정책의 목적에 있어서, 북한의 경우는, 수령의 위대한 주체성을 철저히 구현하고, 민족어를 더욱 혁명적으로 발전시켜, 공산주의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무기로써 기여하는 것을 언어정책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Ⅲ.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특징
북한은 남한의 표준어와는 달리 \'문화어\'를 만들어 사용한다.(문화어: 김일성의 어록과 평양말을 토대로 하여 다듬은 것)
특징
한자어는 한글고유어로 대체하고 고유어가 없을 때는 그 뜻을 풀어 쓴다
외래어 역시 고유어로 대체한다.
정치용어는 사상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한자어라 할지라도 수정을 금한다.
과학기술용어 및 대중화된 한자어, 외래어는 그대로 사용한다.
예) 한자어의 경우 \"견인선(牽引船)\"은 \'끌배\', 외래어 \"볼펜\"은 \'원주필\', 일상용어 \"도시락\"은 \'곽밥\' 등으로 표현한다. 또 \"효과를 얻다\"를 \'은을 내다\', \"책상다리를 하다\"를 \'올방자를 틀다\'로 표현하는 등 말의 형태에서도 우리와 완전히 다른 것도 있다.
Ⅳ. 북한어(북한언어, 북한말, 문화어)의 맞춤법
1. 자모 명칭과 배열법
남한에서는 ‘한글 맞춤법’에 의거하여 자음의 명칭을 “ㄱ- 기역, ㄴ- 니은, ㄷ- 디귿, ㄹ- 리을, ㅁ- 미음, ㅂ- 비읍, ㅅ- 시옷...” 과 같이 부르지만 북한에서는 자음 글자의 이름에서 뒤 음정의 모음을 ‘ㅡ’로 통일하여 “ㄱ- 기윽, ㄴ- 니은, ㄷ-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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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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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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