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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때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맹목적인 행동주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컨대 교육은 ‘멋진 신세계’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그 목적이 누군가가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지 않은 한 개인의 자아와 정체성을 존중하고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옳다고 판단되는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에 있어서 한 가지 방법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여 거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방법으로 교육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위해서는 먼저 교사가 판단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면, 상황과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변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멋진 신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이다.
멋진 신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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